자기 자신의 재능 노력 빼고1. 힐만(10%)
1, 2년차 신인을 과감하게 기용. 1군에 진입하게 해 줌.
하지만 물빠따를 오래 견디지 못 하고 겨우 60타석만 부여.

2. 염경엽(5%)
복귀한 박성한을 1군에 부름

3. 박경완(30%)
염경엽이 나가리되고
박성한을 주전 유격수로 못 박아버림
다들 21부터 주전을 뛴 줄 알지만
사실 20 후반기 주전 유격수는 박성한이었음
돌돌혐을 끝낸 감독이 박경완임
시즌 끝날 때까지 주전경험 쌓게 해줌

4. 김원형(25%)
본격적으로 박성한 쓰려고 함
하지만 수비를 중시하는 올드스쿨 김원형은
21 초반에 박성한이 송구에러를 많이 하자 빼버리고 김성현 다시 주전 박음(이 때 진짜 좆같았다. 뉴스 기사로도 수비 압박 엄청 하는데 솔직히 수비 퀄리티가 박성한이 혐가보다 훨씬 좋았음.에러 좀 해도)
그러다 박성한의 빠따와 코치진들의 의견 + 다음 사람의 기여로 다시 박성한 주전확보
22시즌 우승과 더불어 좋은 경험 많이 시켜줌

5. 박재홍(30%)
좆같이 타격 타이밍을 잡는 박성한이 답답했는지
타이밍 빨리 잡으라고 코치도 아닌 주제에 훈수질;;;;
직접 코치로 와서 가르쳤으면 더 성장할텐데 씨발
여튼 그래서 김원형 체제에서 김성현에 밀리던 박성한이 다시 주전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
그 코칭으로 빠따에 눈을 뜬 박성한은 지금까지 잘 하는 중

6. 이숭용(0%)
이미 완성형

개인적으로 과감하게 박성한 주전 박아버린 붕가옹의 활약이 당시 암울하던 팀에 묻힌 게 아쉬울 따름.

김원형은 인터뷰로 박성한 수비 까면서 주전 뺄 때 진짜 보는 눈 없다고 느꼈다. ㄹㅇ 혐가보다가 박성한 수비 보니까 수비의 퀄리티가 달라졌는데 그걸 못 보는게 투수출신이라 그런가. 그래도 결국 고집 꺾고 주변 말 듣고 기용한 점에서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