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념글 썰어버리고 개똥같은 물타기 글로 논점흐리려고 하니까 박제 개추와 댓글 부탁한다

이팀은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구단주의 감정적 운용으로 인하여 수준 이하의 감독과 코치진으로 물갈이 되었고 그로 인한 스노우볼로 승률 5할조차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팀 육성 난항은 10년이 넘은 문제로서, 프런트는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윈나우 시즌을 치른 우승감독에게 그 책임을 덮어씌워 팬들을 기만하려 하였다. 

정작 육성 책임있는 2군 총괄 책임자 이대수는 퓨처스 꼴찌하고도 1군으로 올린 게 코미디.

이숭용은 탱탱볼 시즌에 스몰볼을 고집하다 홈런1위팀을 아래로 끌어내렸고 작전과 대수비 중독 이상한 투교와 와리가리 타순으로 대량실점경기가 미친듯이 늘어나게 만들었으며 역전승과 한점 차 승부를 씹쓱 야구에서 지워버렸다.

무엇보다 체력안배와 부상관리 미흡이 가장 큰 문제인데 자리 보전과 책임회피를 위해 컨디셔닝 파트에 선수관리를 전권위임했다는 핑계만 늘어놓고 있는 상황. 이번시즌 뿐만 아니라 근미래에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갈아마셔서 7위를 하고 있으니 팬들의 인내력이 바닥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8월 총력전 예고에 늙은이 젊은이 가리지 않고 갈아마신 결과 승률 3할, 앞으로 남은 21경기 중 18승을 해야 겨우 작년 성적을 따라잡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무능한 구단주와 프런트 감독 코치진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요약 

이팀이 꼴아박는 이유 야알못 구단주의 지난친 개입 + 무능한 프런트의 책임회피 + 감독조무사와 코치조무사들의 역량부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