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타자 로 분류를 나눠서 봄
1. 투수
선발- 전반기에 폰트,노바,오랄,노갱,오원석 이렇게 갈거 같은데 폰트,오랄은 걱정없는데
노바는 까봐야 알 것 같고
노갱은 오늘 상대가 nc라 잘한것 같지만 그래도 5이닝씩은 꾸준히 먹어줄 듯
오원석은 작년처럼 기복이 심할 것 같다.

불펜-문제는 불펜이다. 접대가 코로나 방역 4인방이 돌아오기 전까지 타격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타격 상대로 불안한 모습이 보임 아마 내생각에 선발이랑 갭차가 커서 그렇게 상각한 거 일수도 있음

김택형-꾸역꾸역 막는 느낌, 믿을맨은 아니여도 얘만한 마무리는 우리팀에 현재 없음

장지훈- 작년에 비해 뭔가 맥아리가 없어짐 공이 가볍다고 느껴짐

서진용- 필승조에 얘만한에 없음 새가슴이라 마무리는 안되고 필승조가 적당함. 올시즌도 작년만큼 할 듯

김태훈-제일 애매함 점점 못해지는 추세인데 좌완이 없어서 억지로 쓰는 느낌. 아직 더 봐야 할 듯

2. 타자
추센세-작년에는 뭔가 타격이 부진해도 ops랑 팀의 기둥 느낌으로 선전해줬는데 이번 두경기 보고 좀 불안함 게다가 s존이 넓어져서 출루율에도 지장있을것 같음

최지훈-2번으로 가서 좀 더 편해진 느낌이지만 최주환 돌아오면 하위타선 갈 것 같아서 지금 이 수준이라면 만족함

최정- 야천

크론- 시범경기와는 다르게 잘해줌 근데 맥없이 돌아가는 스윙이 많은걸로 보아 노림수가 많은 거 같음 정권급 수비는 모르겠음 아직

한유섬- fa하고 주장을 맡아서 그런지 타석에 들어서면 존나 기대될 정도로 잘할것 같음

김성현-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완숙미가 느껴짐 수비도 잘하고 트격도 준수하여 최주환 김성현 박성한 3로테로 좋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 같음

이재원-fa전이라 그런가 아직 두경기지만 팀 주전포수 느낌은 남 타격은 병살만 많이 안치고 덮밥질만 안해도 1인분 할것 같음

박성한- 작년에 너무 기대치를 높여놔서 좀 욕먹는게 불쌍함 수비는 안정적인데 그에 비해 타격 능력치가 낮아진 느낌 2할 5푼만 치고 수비 준수하면 만족

오태곤- 한칸씩 모자란 5툴 플레이어 같음 주루,장타,수비,출루,타격 다 모자란것 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뛰어난 것 하나 없어보임 그래도 없는 외야 자원중 가장 다재다능한 느낌

김강민- 타격은 모르겠고 이번년도에도 수비만 잘하면 만족

안상현- 주루 플레이가 적극적이라 불안한데 이번 시즌에 그런 부분을 안정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 좋을 것 같음 수비는 별로..

총평
타격-7/10
수비-9/10
선발-9/10
불펜-5/10

뇌피셜임 태클걸고 싶으면 깊게 들어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