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경기 더 쉬든 로테를 아예 한 번 거르든 해서 무리 해볼만 하지 않았나 싶음...


폰트가 당장 작년에 못 던져서 페이스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비시즌도 제대로 준비 했으니까... 선발 듀스 하던 애들 한 번 더 써보는 식으로 해서 폰트는 이후에 더 쉬면 되지 않았을까?

만약 김광현 몸 상태 괜찮으면 8일에 올라와서 랄쪼 대전으로 언론 어그로도 끌 수 있고 폰트 휴식도 주고 퍼펙트까지 했으면 언론 집중도 장난 아니었을텐데 아쉽다

만약 한 이닝 다 던져도 30구 내외 추가됐을 거고 3아웃 전에 출루 허용 했으면 110구 내외로 끝났을 것 같은데.. 110구 정도면 살짝 무리?정도고 130구 퍼펙트면 도전할만 하다고 보는 입장임 참고로 본인은 야알못이라 반박시 그 쪽 말이 맞을 확률 높음

감독의 선택(퍼펙트겜) 김택형 1볼넷(팀 퍼펙트)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꼭 다음번이라도 퍼펙트 해서 kbo 역사에 이름 새겼으면 하는 바람임

다만 9회까지 침묵한 타선 빠따질 ㅈㄴ 해야함 ㅅㅂ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