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내 머리속 기술... 난 기술을 배운적이 있었나

있다!

중학교때 기술과목이 있었다.

눈을 감고 되뇌어 보았다.

'옴의 법칙'

아이는 알분에 브이

이거다. 전기다. 전기를 배워야겠다.

구글링을 해보았다.

그때 처음 접한 '자격증 갤러리'

전기기능사를 취득하면 시설에 들어 갈 수 있고,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전기기사를 취득하면 나같은 고졸백수새끼도 

평범하게 일하면서 벌어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이였다.

자갤 수십페이지를 정독을 하며 찾은 몇가지 조건들만 만족하면...

그 조건을 만족하는 첫번째 시설을 따끈한 전기기능사 수첩을 장착하고 시설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졸백수 -> 

고용센터 프로그램으로 카드발급 -> 

전기기능사 취득(중간에 학원 잘다니면 용돈도 나옴) ->

4교대 오피스빌딩 시설 (전기팀이였는데 2년동안 안정기 10개도 안갈아봄, 공부 함, 시기질투 당연히 있지 그래도 난 니들과 근본이 다르다 되뇌이고 공부해서 산기 취득, 자격증 써먹고 싶음, 선임 걸래, 교대 2년했으면 됐잔아?, 이직 ->

산기까지 공부한게 아까움, 무제한 빨리 될래, 기사 취득 -> 

(시설경력4년)현 무제한 전기과장 325만원 입갤(일? 없다 그냥 ㅈ나 편함. 니들이 보고 들은 그 한량 전기과장 맞음)

시설 밑바닥부터 전기과장까지 올라왔는데 안정기교체 잘 못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