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시설관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시설관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여자 노숙자를 불태워버린 청년들 ㅇㅇ
- 19일 엔팍 점검 브리핑 당시 구단 관계자 빼고 진행.twt 함마대로아재
- 싱글벙글 귀화시험에 나와야하는 드라마 대사 ㅇㅇ
- 어느날 타인의 기가차드가 보이는만화 ㄷ.manhwa 한번베기
- (지최대 탈락) 일장웹툰컨텐츠 주식회사 Guntist
- 김건희 또 소환 불응…검찰, 대선 직후 조사하기로 ㅇㅇ
- "김문수는 없습니다" 당당…'이재명 오버' 쏟아낸 날 '발칵' 마스널
- 야마모토 요시노부 7이닝 9K 무실점 ND .webp ㅇㅇ
- SKT 공격한 악성코드, KT 서버도 침투했나 ㅇㅇ
- 손주은이 말하는 변호사의 현실..jpg 또또장금이
- 영화에서 메시지를 숨기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움직이는 화장실에 끼어죽은 남자 ㅇㅇ
- 싱글벙글 전설의 고향 <쌍가마> 편 결말.jpg 싱그루벙그루
- 지구 반대편 브라질 '중단'...치킨값 3만원? ㅇㅇ
- 체스를 주요 모티프로 삼은 유명 문학작품들 김첨G
한동훈 "친윤 당권 거래 뒷배 김건희다. 김건희 밝혀라"
- 관련게시물 : 이준석 측 "친윤계가 당권줄테니 단일화하자고 전화 ㅈㄴ 온다"- 뚜껑 역대급 막말 대잔치 나왔다윤석열부부는 민주당으로 가라 친윤 떨거지들 그외에도 오늘 역대급이다윤카, 여사님, 홍준표, 한덕수, 이준석하다하다 전한길까지 등장시킴이새기 지원유세 나온게 아니라김문수 멱살잡아서 당권먹기 진행중- 한동훈 페북업) 청주 연설 전문 https://www.facebook.com/share/p/1Xr1BvqTBx/- 한동훈 “윤석열은 민주당으로 가라”…청주서 강경 발언 쏟아내.
작성자 : 강잼잼고정닉
드넓은 평원 (데이터 주의)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 올립니다.딥노스 나오기 전까지 허구헌날 건축만 하고 있는 바이킹 입니다ㅋㅋ오늘은 바이킹 롱하우스 디자인이 이뻐 깔작대다가....이거 추가하고 저거 추가하면서 결국 롱은 롱인데 바이킹 하우스는 아닌 저만의 창작 마을이 어쩌다보니 만들어 졌길래ㅋㅋㅋ이번엔, 자유시점모드로 UI도 없애고 제대로 한번 찍어 올려봅니다.제목과 같이 드넓은 평원위에 지어진 바이킹들의 거점의 컨셉으로 만들어 봤습니다.감히 말하건데 배경화면으로 써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사진 단락별로 약간이 코멘트도 있으니,낭만의 세계로 들어가기위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자 그럼 출발하시죠!저는 언제나 건축할때 나름의 스토리를 상상하며 디자인하느라, 건축물간의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지는걸 좋아합니다.게임의 캐릭터와 스토리에 제 자신을 투영해 얻는 모든 감정들을 여러분도 느끼고 공유하셨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답니다. ㅎㅎ때문에 첫번째 사진들은 앞으로 보여드릴 건축물의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위한 항공뷰로 정해봤습니다.너무 과몰입 같은가요? 하지만 그게 낭만인걸요!자 이제 자세히 한번 들어가 볼까요?먼저 건물의 입구입니다.투박한 바이킹의 롱하우스로 디자인을 시작하였으나... 목재건축물이지만, 깔끔한 느낌의 잿가루 목을 사용하다보니,이후엔 원로들이 지낼듯한 바이킹들의 회관? 같은 느낌을 주는 건축양식으로 변했습니다.입구로 들어오면 보이는 중앙 로비 내부 사진입니다.실제로 친구들 두명과 함께 플레이하는 서버이기에 이곳은 어쩔 수 없이 디자인 보다는, 편리함의 효율성에 중점을 맞췄습니다. ㅠㅠ 중앙로비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있는 부엌 창고 입니다.예전 저의 공략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발헤임은 누가 뭐라 해도 요리 게임입니다ㅋㅋㅋ간략하면서도 최대한의 동선 효율과, 헷갈리지 않는 깔끔한 창고 정리는강한 바이킹의 필수 소양입니다! 하지만 낭만또한 빠질 수 없겠죠발헤임에서 식탁 위를 푸짐한 음식으로 장식하는 것은그 누가 뭐래도 가장 설레고 재밌는 작업일 것입니다.안락한 부엌의 모습과는 반대로, 중앙로비에서 왼쪽 복도는 일반적인 자제 및 전리품 창고로 꾸며보았습니다.앞뒤, 사방으로 있는 중앙로비의 출입문 덕에 들어오는 위치마다 헷갈릴수 있어서ㅋㅋㅋ자체창고쪽은 중앙 분리 기둥을 두어, 부엌쪽 복도와의 차이와 입체감을 챙겼습니다.중앙 입구 밖의 석재도로입니다.건축물의 층고를 높여 아래쪽은 물이 흐르는 수변공간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사진속 가운데 보이는 계단이 빠졌을때 올라오기 위한 계단입니다ㅋㅋ자 이제 그럼 각각 어디로 이어지는지 한번 볼까요?첫번째는 도로 최우측에 있는 대장간입니다.바이킹하면 강한 전사! 강한 전사하면 대장간을 빼놓을 수 없죠!때문에 단단한 느낌의 검은 대리석으로 바닥을 장식하고,울타리는 북유럽 아스가르드의 성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해보았습니다.자 이곳은 대장간 옆, 건물 중앙 앞변에 위치한 포탈방 입니다.세계의 다양한 곳으로 뻗어나가는 포탈이 위치한 장소이기때문에,건물의 가장 가운데에 지어올렸습니다.디자인 컨셉은...아마 느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반지의제왕에서 반지원정대가 "이 반지를 어찌해야할까"를 논하는 장면인 엘론드 회의 장면에서 나온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해보았습니다.이곳은 말랑한 조직과 수액을 에이터로 정제하는 정제소 입니다.대장간의 반대, 석재도로의 왼편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만들어진 에이터의 튀는 피격데미지가 걱정이기에가장 강한 내구도의 재료인 묘석으로 건축하다보니, 묘석과 가장 어울리는 성채?성당? 의 느낌으로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ㅎㅎ외관과는 별개로 에이터를 정재하는 목적이 있는 건물이다 보니 건축물 내,외부의 디자인은 최대한 덜어내어 깔끔하게 하였습니다.포탈방을 등지고 바라본,대장간과 정제소로 가기위한 도로변 전경입니다.두번째 사진 저 멀리 배의 돛이 보이시나요?자 그럼 이제 저 방향으로 돌아가, 건물의 뒤편으로 가봅시다!이곳은 본관의 부엌쪽 출입구와 연결되어있는 항구입니다.부엌과 가까운 양봉장과 그 뒤로 항구가 보여집니다.포탈의 활용으로 인해, 게임의 종반부쯤에는 배를 잘 타지 않기에...이번 건축에서 항구는 최대한 간략하게 건축해보았습니다.항구를 등지고 바라본 건물 뒤편의 전경입니다두번째 사진속 골목길을 따라....농사를 위한 창고로 쓰이는 간이 건축물을 지나고 나면....자 이곳이 바로 이번 평원 건축의 하이라이트인 농장 입니다!예전부터 이렇게 드넓은 평야같은 풍경을 좋아했기에이번 건축에서 한번 여실 표현해 봤습니다! ㅎㅎ이쁘지 않나요? ㅎㅎ 뒤편 농장의 전체적인 전경입니다.화면속에 표현된 산들바람 파티클이 너무 좋네요 ㅎㅎ이전 사진속에 있던 길쭉한 탑.그 탑의 정체는 바로 달걀농장(공장)입니다. ㅋㅋㅋ이번 서버에선 편하게 엔딩을 봐볼까? 하는 마인드로 드랍률 3배를 적용했기에,멧돼지와 늑대우리까지는 크게 필요가 없었지만, 닭농장은 필수 더라구요 ㅠㅠ이왕 만드는거 주변과 어울리게 높이 한번 올려보았습니다ㅎㅎ제일 마지막 사진은 달걀이 모여 닭으로 부화하면 모이는 닭장입니다.양옆의 받침대로 보이는 바닥엔 철제화덕을 필요시에만 두어, 닭고기와 달걀을 원할때마다 스위칭해서 얻고 있습니다.닭장 속 소각기의 용도는...다들 아시죠? ㅎㅎ마지막 사진은 중앙 로비 건축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화로의 연기를 빼기위한 굴뚝을 깔끔하고 이쁘게 짓는건 언제나 고됩니다 ㅠㅠ하지만 만들수록 발전하면서, "오 이렇게도 지을 수 있네?" 하고 스킬하나 얻어간다면그 것 또한 소소한 성취감이 아닐까 싶어요ㅎㅎ자 여기까지가 오늘 소개드린 제 드넓은 평원의 거점이었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다음번에도 눈요기 할 수 있을만한 멋진 건축물 사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작성자 : KIM SANGMIN고정닉
블로우.J: 인디게임업계는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
[시리즈] 빡빡이 · 조나단 블로우 2025년 인터뷰 (1부) · AAA 업계에 대해, 조나단 블로우 2025 인터뷰 (2부) · AI에 대해, 조나단 블로우 2025 인터뷰 (3부) · 업계 문화에 대해, 조나단 블로 2025 인터뷰 (4부) · 게임 만드는 노하우, 조나단 블로 2025 인터뷰 (5부) · 퍼즐 만드는 법, 조너선 블로 2025 인터뷰 (완) · Braid가 비디오 게임 산업을 바꾼 방법 · 조나단 블로우 논란: 창작과 정치의 관계 · 조나단 블로: 엘든링 ㅈㄴ못만들었노 · 존 블로우: 발더스 게이트 3 좆같노 · 조너선 블로: 스타필드 개같노 · 존 블로: 스페이스 마린 2 ㅂㅅ같노 · 조너썬 블로우: 검은신화 오공 순수노잼이노 · 죠나단 블로우: 피자타워 맛없노 · 죤 블로: 할로우나이트 쓰레기같노 · 조너선 블로우: 블루 프린스 별로였음 · 조너선 블로: 8번출구 실황 플레이 · 존 블로: 브레이드 장사 망했노 · 비평가의 The Witness 혹평에 대한 블로우의 반응 · 죠너선 블로우: 스팀 도전과제 시스템 좆같노 · 강남스타일 추는 인디게임 개발자 · 죠니 블로우: RTS가 망한 이유 · 존 블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 쟌 블로: 애니멀웰...조금 재밌을지도? · J-Blow: 비디오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 · 죠나산 블로: 해적판에 대한 생각 · JB: 작품의 해석에 대해 https://youtu.be/KTkj3wUOJls제 계획은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을 끝내고 출시하는 데에 아주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불행하게도 <The Witness>보다 더 큰 규모라서, 여러모로 굉장히 힘들어 죽겠습니다ㅋㅋ
게임을 완성하는 것도 큰 도전이지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들어서 게임을 출시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확실한 도박이거든요올해 초에 <Braid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출시했는데요, 저는 '이 정도면 괜찮게 나가겠지'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새로운 게임만큼 큰 반응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합리적인 성과를 낼 거라고 봤거든요.
그런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지금 시장 상황이 진짜 안 좋아요.그래서 내년을 앞두고 우리는 ‘이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고요.(현재 블로우가 작업중인 프로젝트, 소코반 게임이고 내년 출시예정)
지금 제가 만들고 있는 게임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계획은 있지만, 아직 공개할 수는 없어요
다만 지금은 매우 상황 중심적이고, 특정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산업 전반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은... 솔직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AAA 쪽은 해결될 수 있는 방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지금 많은 회사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성과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투자자들이 게임 산업이 아닌 다른 산업으로 빠져나가게 되죠.겉보기엔 그게 나쁜 일처럼 보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에너지와 자본이 들어오는 산업은 활기차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AAA 쪽에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살아남을 수 있게 되죠.
경쟁자가 적으니까요. 그러면 그들은 더 나은 게임을 만들고, 거기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할 수 있겠죠.하지만 인디 게임 쪽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이제 누가 인디인가요? 그냥 유니티 엔진 다운받고, Scene 뷰 그딴거 열고, 뭔가 뚝딱 만들어서 Steam에 업로드 버튼 누르면 개나소나 인디 개발자가 되는 시대잖아요?이 공급은 줄어들 일이 없어요.
한편으로는 이게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일이에요. 선택지가 엄청나게 많아졌으니까요.
예전에는 원하는 게임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누군가 그걸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 일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개발자가 생존하지 못한다면, 진짜 고품질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예 그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냥 낮은 품질의 게임이 쏟아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유저들도 점점 게임을 구매하거나 게임을 찾지 않게 될 수도 있죠.제 경우, 아이폰을 쓰는데요.
한동안 삼성폰도 써봤지만 UI가 너무 끔찍해서 돌아왔습니다. (혐한빡빡이쉑)
2009년이나 2010년 즈음을 떠올려보면, 스마트폰은 정말 활기찬 게임 플랫폼이 될 줄 알았어요.(근데 모바일로 포팅작업은 꾸준히 하시는 블로우햄)그리고 지금 수치상으로는 그렇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모바일 게임도 있으니까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폰으로 게임을 찾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마지막으로 모바일 게임을 찾아본 게 아마 5년 전쯤일 거예요.이게 PC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모든 게임 스토어가 쓰레기 게임만 가득하다면, 누가 거기서 게임을 찾으려고 하겠어요?
대신 인터넷 어딘가의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누가 추천해주는 걸 기다리게 될 수도 있겠죠.개발자가 생존할 수 없다면,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없습니다.
게임 개발은 굉장히 어렵고요. 그게 바뀔 것 같지도 않아요.게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항상 성공한 게임이 눈에 들어오니까,
"성공한 게임이 있는데 뭐가 문제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적은 예산으로도 크게 성공한 게임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지금 떠오르는 건 <발라트로> 같은 게임말이에요
예산도 별로 안 들었고, 플레이어도 굉장히 많았죠.그런데 그런 게임 하나 나올 때, 수백 명의 개발자는 그런 성공을 거두지 못해요.
"걔들 게임이 재미없어서 그런 거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꽤 괜찮은 게임들도 많습니다.하지만 시장이 너무 혼잡하면 그냥 살아남는 게 어려워요.
이 시스템 전체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지 않아요. 진입장벽이 너무 낮기 때문이죠.
결국 해결책은 '내가 직접 레드 오션으로 뛰어들어서 이겨야 한다'는 거예요.완전한 경쟁의 장, 검투사 경기장 같은 곳에서 살아남아야 하죠.
한편으론 누군가가 그렇게 성공하는 건 멋진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게 최선의 게임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는 게 문제예요.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은 마케팅을 잘하거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팔릴 수 있는 장르를 고른 사람이 만든 게임이 아니라,
진짜 게임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 아트 등을 잘하는 사람이 만든 게임이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마케팅도 잘해야 하는 시대가 된 거죠.물론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예산 내에서 계속 게임을 만들 거에요
저는 게임 디자인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하니까, 이론적으로는 혼자서도 게임을 만들 수 있어요.<Braid>도 거의 대부분 혼자서 만들었고요. 물론 다른 분들도 기여를 해주셨지만요.혼자서 만들었다면 비주얼 같은 건 훨씬 못났겠지만, 게임 자체는 만들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직 그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단, 상황이 정말 안 좋아져서 1인 개발자조차 생계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가 되지 않는 한요.아직 그렇게까지는 안 갔어요.
하지만 매년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올해는 정말 심각했죠.
얼마나 많은 게임 스튜디오가 문을 닫거나 대규모 해고를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어요.
작년 11월쯤부터 시작됐고, 올해 4~5월까지 대량 해고가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잠깐 소강 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잘 안 풀리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말 상황이 어려운 시기라고 봐요----------------------------------------------------------------------이아저씨 근데 시간 진짜 알뜰살뜰하게쓰네 강연하고 인터뷰하고 게임만들고 자체 프로그래밍언어 만들고 컴파일러 유지보수하고 docs만들고 게임하고 회사운영하고 코인매매하고....인빙이들도 열심히 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