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계 팀장 좀 괜찮았고.

지인 있는 곳은 전기팀 대리 굉장히 일 잘하고 그러던데.

이런사람들이 나중에 스트레스 받아서 접어버리나. 다 어디가고

전부 전화로 외주 통화만 하고 순찰 핑계대고 뒷짐지고 돌아다니기나 해쌓고

기사들 이잡듯이 쳐잡아대는 소장 / 과장들이 천지 빽갈이야?

소장도 1달에 당직 1번 금요일밤에서 토욜 아침까지 그거 뻔히 있는거 알고 들어왔다 했다가 1번 서고 못서겠다고 지랄 발광하면서

당비당비를 1명 더 뽑아서 주당비로 돌린다는둥. 난 이거 없앨거다 하고. 기사들 점심시간 풀로 못쓰게 하면서 지는 10시반 되니까 나가더만.

이색히들은 지네들 당직 인날에 업체를 빼고 누구 꼴배기 싫다고 그놈 당직일때 글로 몰아버리고. 5분대기조 드립치더니 지는 당직날 7시 넘어서까지 쳐자네

주말 당직이라서 연차를 1일 더 빼먹어야 되고 여기서 어케 수당을 더 받아내고 이런 궁리만 하고 있다. 와 15시 되면 17시 20분까지 안보여 ㅋㅋㅋ

행정업무도 기사한테 떠넘기고 이제는 당직기사 경비들 주말 야간에 먹으라고 나둔 라면 다 처먹고 있다. 와 씨 ㅂ 거렁뱅이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