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시설관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시설관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오싹오싹 조니 소말리 근황 ㅇㅇ
- 제가찍은 일본사진 보고가셈.jpg 121.157
- 싱글벙글 20세기 가장 결정적인 사건 TOP 11 아라고른2세
- 우크라이나의 외교 삽질 추가됨 F-35A
- [단독] 윤석열 "김진태도 내가 경선하라고 다 해줬잖아" 포만한
- KBS 사장 후보 "핸드폰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해야" ㅇㅇ
- 제작기) 미유의 고유무기 RABBIT 39식 소총 만들어 봤다 ㅇㅇ
-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공시 도킹
- 11월 19일 시황 우졍잉
- 싱글벙글 다시보는 야갤 픽쳐스.....jpg ㅇㅇ
- 라이화이팅) 남극탐험선 인듀어런스호 치피 여사 이야기 후지키도켄지
- 음침했던 용사와 밝았던 마왕님.manhwa ㄴㅋ
- 스압)2024년 도트 정산 도트초보
- [오피셜] 벤탕쿠르 7경기 정지 +벌금10만£ .jpg ㅇㅇ
- 바둑기사들의 미친 기억력 수준 ㅇㅇ
동덕 총학 "54억? 객관적 지표 맞나"...학생들 불안 호소
-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폭동 피해 금액 최대 100억 입갤-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철회는 어렵다…불법 점거 책임 물을것”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3944 - 동덕여대 뉴스 댓글모음.....jpg20대 한녀 피기둥 쏫은거봐라 ㅋㅋㅋㅋ2030한녀=페미 외워라- 싱글벙글 언냐들 54억 그나마 구하는 방법1인당 풀로 땡기면 가능할지도 ㅋㅋ- 속보) 동덕여대 개ㅈ됐다!!!1000억 듬...반박은 AI보다 똑똑한 새끼한테만 받음 ㅇㅇ- 현직 청소관련 담당자의 의견.본인은 현직 건설업계에서 준공/입주 청소 파트 겸업 하고 있음.일단 사람들이 50억 어쩌고 저쩌고... 뭐 청소 어쩌고 저쩌고...마치 돈만 있으면 저게 청소로 원상 복구 될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봤을때는 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돈이 없어도 힘들지만,있어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물리적으로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그냥 청소대신에 재시공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하는 1인임.이유1. 일단 건설 현장도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일반 대학 부지 내의 건물이라는게 진짜 가장 큰 문제임.대학생들 안전 이라는 명목하에 FM대로 공사 시작해야 할텐데사실 현직자 및 건설현장에서 한번이라도 일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FM 대로 진행하면 진짜 안정성은 올라가겠죠. 근데 효율 및 속도는 개박살 나는 겁니다.안전관리자 / 보건관리자 기본 배치 시작 -> 가건물 컨테이너 사무실 임대 및 안전교육장 등 일단 뭐 사람만 왔따갔다 하는걸로 끝이 아님.그리고 화약약품 써야되서 추가 인력 고용해야 되고, 주변 경계 더 심각 -> 신호수 / 화기 관리자 추가 배치당연히 작업속도 기존보다 훨씬 느려짐. 투입되는 관리 감독 인원 곱절 증가.벌써부터 돈이 다른 현장에 비해 곱절로 나가는게 보임.이유2. 특수 청소 작업자뭐 위에 관리자 및 현장 배치 인력은 뭐 사실 돈만 있으면 운영 가능함.하지만, 청소할 사람은 어떻게 구할 건데요??청소업계 종사자 많습니다.근데 저거 특수청소라 라는건 누구나 다 알겁니다.근데 저것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거 같아요?저거 일감이 얼마나 있겠어요 전국적으로.?저것만 전문으로 하는 팀은 거의 없다고 보고, 겸업 하는 팀은 있을 겁니다. (라카청소+기타청소 등등)근데 문제는 저런팀의 규모가 얼마나 크겠어요??아마도, 끽해야 10명 이하 일겁니다.한마디로 저거를 전문적으로 제거할 인력풀 자체가 없음.100명 투입해서 30일 일해야 될 물량인데10명 투입해서 300일 일해야 될 판임.이유3. 일반 준공/입주청소 전문가준공청소/입주청소 운영하는 회사들 거의 90%는 20명 언더입니다.제일큰 청소회사들도 자체 보유 인력 100명 넘는곳 없습니다. (필요하면 20명 팀을 하도로 불러서 일시킴)또한 대부분 인력이 여성이며, 평균 연령이 50~60대 입니다.특수청소 인력이 부족해서 이런 일반 준공/입주청소 팀을 불러서 일 시킬수도 있겠지요.근데 이 분들이 이걸 막 하고 싶어할까요?이거 말고도. 일감이 많은데 굳이 이슈가 되고이 추운날씨에 외부 작업 + 화확 약품 사용 + 노가다 작업을 과연 이들이 하려 할까요?정말 완벽한 금융보상이 있다면 하기야 할거 같지만어지간한 단가로는 아무도 안하려 할겁니다.이유4. A/S 문제 100% 발생함.일단 어지쩌지 청소로 다 제거를 했다고 칩시다.아마 계약 특성상 6개월~1년 정도 유지보수 기간으로 잡을 겁니다.근데 저 라커칠한게 나중에 한번이라도 올라온다?그럼 또 작업해야됨. 저게 한번에 끝날지 or 계속해서 올라올지 알수가 없음.한번 A/S 갈때마다 차량유지비 + 유류비 + 인건비 + 장비비 + 소모품 + 다른곳 일 못해서 땜빵비 + 기타 부대비용 등 이게 1회성이 아니고 몇번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이기에 측정 불가임.이걸 감당하고 할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이유5. 청테이프는 괜찮은줄 아는데사실 저는 청테이프도 건설현장에서 악의 근원으로 보는 인원입니다.도색/도장 업체들이 보양한다고 청테이프 쓰는데저거 붙이고 떼보신분들은 다 알겁니다.그 존나 끈끈한 좆같은 것들이 바닥에 다 달라 붙습니다.그거 대리석이나 화강함에 장시간 붙이면요그 석재를 구성하는 입자들 사이사이로 끈끈이들이 다 파고 들어갑니다.그러면 그거는 스티커제거네, 끈끈이 제거제 뿌리면 지워 질까요?이것도 똑같이 여러번 작업해야 됩니다.그리고 제거했어도, 몇달 지나면 그자리에 똑같이 청테이프 라인 자국이 먼지자국 처럼 올라옵니다.그래서 건설현장에서도 보양할때 청테이프 절대 불가, 보양용 테이프 별도로 비싼거 씁니다.저 청테이프 자국 때문에 입주 완료된 건물에서 6~12개월 뒤에 A/S 들어가고 수백만원 깨진게 한두번이 아님.결론- 100% 원상복구 불능 (유성락카 제거 불가)- 인건비 낭비- 그냥 재시공해라- 트위터 애들 왜이리 멍청하냐..락카칠하고 부순건 너네들이잖아 언냐들아!- 한숨한숨 동덕여대 총학생회 회의 속기록- 오들오들 동덕여대 학생들 채증 시작- 동떠억스딱스) 얘는 진짜 인실좆 당하겠네 일마가일마 아니여? 복장 똑같은데..ㅋㅋ 그나저나 생긴대로 노는구나 - dc official App- 이 시각... 건드려서는 안될 자들을 건드린 동덕여대생들....jpg대한민국에서 가장 전투력이 센 전투집단 '전장연'그들을 적으로 돌려버리고 만 동덕여대생들...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데이터)실물로 보는 총기시대 유럽갑주의 변화
갑옷이라는 건 시대나 전장환경에 따라서 변하는데, 중세말 플레이트 메일이 본격적인 총기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알지만, 이게 정확한 무게나 제원이 어떻게되는지는 잘 안다루던 것 같습니다. 보다 더 많은 표본을 살펴보면 좋겠지만 여기서는 간략하게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소장품 7세트(부록까지 더하면 8점)를 살펴보며 대략 어떻게 변하는지 개략적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소개문까지 캡쳐되었으니 찾으실 분들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제원으로 찾아보시면, 원소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있습니다. 1. 트렌지셔널 아머(Transitional Armor), 1400~1450년 이탈리아사슬갑옷(Chain Mail)에서 플레이트 아머(Plate Armor)로 넘어가는 시대의 과도기적 갑옷이라고 하는 트렌지셔널 아머입니다. 흉곽에 붙은 흉갑은 브리간딘으로 알고있습니다. 천이나 가죽 등 유기물과 철편을 엮어서 만든 갑옷으로 원론적인 분류에서는 한국의 두정갑과 동일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갑옷의 신장도 표시되어있는데 168.9cm고 무게는 18.6kg입니다. 매번 나오는 서양갑옷은 보기와는 다르게 가볍다는 갑옷의 예시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자세히 보시면, 손은 가죽 건틀릿이고, 허벅지 보호구는 뒷허벅지랑 엉덩이가 비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승마 때문에 굳이 없어도 되서 뒷부분은 비어있는 것 같네요. 신발은.. 신발은 모르겠습니다. 저거도 브리건딘으로 쇠찰편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문의해봐야 알 것 같네요. 아참 본문과 상관없는 TMI 인데, 사슬 갑옷은 Mail이라고 하고, 판금 갑옷은 Armor라고 해서 영어에서는 이 둘이 따로 분리되고 섞어 쓰면 안되더라구요. 올해에 들어서야 알았습니다 ㅠ 이시대 실 갑옷의 활동성은 아래 동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2. 플레이트아머 고딕양식, 15세기 후반 독일1의 갑옷이 15세기 초중엽인데, 이 고딕양식 플레이트 아머는 15세기 후반추정 작입니다. 무게만 일단 보실건데, 투구를 제외한 전 갑옷의 무게는 20.53kg입니다. 그러면 투구를 포함하면 어느정도냐..? 이 유물이랑 똑같이 생긴 투구 무게를 참조하면 2.3kg 가량 추가되서.. 넉넉하게 봐서 총무게 23kg 될 것 같네요. 아래는 참고한 투구 유물입니다. 1과 다른 부분이라면 1과 달리 손가락까지 철제로 둘러싸는 건틀릿을 끼고있고, 허벅지 보호구도 뒤에까지 둘러싸여 있는데다, 신발부도 눈에띄게 철로 둘러쌓고있습니다. (1) 부록 : 막시밀리언1세 투구, 15세기 중엽~16세기 초반 독일3. 플레이트 아머 1535년 독일앞의 이탈리아 트렌지셔널 갑옷이랑 다르게 이친구는 관측사진이 홈페이지에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뒷면사진도 보이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ㅠ 표기에 As mounted h 77in이라고 써있는데 말에 탔을때 높이가 이정도인지 섰을때 높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뭐 그러려니 넘어가고 무게에 집중하면 27.85kg 입니다. 1의 갑옷이 18~19kg이니까 10kg 가량 더 무거워서 조오금 육중해집니다.ㅎㅎ 유물 3점 정도를 살펴봤을때 알 수 있는 특징은 무게가 조오금씩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이후에 등장하는 본격적인 화기 시대에 비하면 변화정도가 미미?한 편에 속합니다. 흉갑기병이라거나 하카펠 기병이라거나 본격적으로 대포와 총기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약소화?되었다는 갑옷을 살펴보도록 합니다.4. 퀴레시어 갑옷(1), 1610년 이탈리아육안으로 확연하게 보이는 모습은 이제 허리랑 허벅지가 두꺼워져서 뚱땡이가 된 모습입니다 ㅎㅎ 정강이를 보호해주는 하반신 보호구인 그리브Greave와 발의 보호가 생략되고 손에 끼우는 갑옷인 건틀렛도 손가락부분은 제외된 모습입니다. 그러면 무게는..?39.24kg... 이야 한 7~80년전 갑옷인 3이 무거워져서 28kg 조금 안되던 것에 비해 11kg 늘었습니다. 이무렵부터의 갑옷 특징은 보호구를 조금씩 줄이고 총탄을 맞을만한 부위의 두께를 늘리는 식으로 모양이 변화하게되는데, 부위가 집중되면 무게는 그대로일줄 알았는데, 두께가 늘어나니 당연히 무게도 한 11kg 늘어나네요 ㅠㅠ 아참, 정강이를 보호하는 그리브의 경우 2의 고딕갑옷 것이 944g입니다. 생각보다 이 부위를 제외한다고해서 경감할 수 있는 무게의 폭이라고 해봐야.. 많이쳐줘도 2~3kg? 일 것 같습니다. 5. 퀴레시어 갑옷(2), 1621년 네덜란드이친구도 거의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아까보단 조오금 날씬해져서 36.45kg 입니다.6. 퀴레시어 갑옷, 1623년 이탈리아 이친구는 위에 4~5에 비하면 그냥봐도 날씬한데,총무게가 명시가 안되어있어서 다 더해보자면.. 어... 22.876kg 입니다. 앞에 뚱뚱이들이 36~39kg이나 하는 덕택에 훨씬 가벼워보이지만, 1의 트렌지셔널 아머랑 비교해보면 정강이보호구가 없는데 4kg정도 더 무겁습니다. 나머지 4kg가 주요 피격부위에 더해졌다? 상상히면 될 것 같습니다.7. 하카펠 기병 1683 ~ 1706년 포르투갈국내에서 그냥 이렇게 입은 기병을 하카펠 기병으로 일컫기 때문에 이렇게 썼는데 박물관 도록에 나와있는 건 하퀘부시어(Harquebusier)네요. 원명칭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사전에서는 Arquebusier(총병)이란 같은 동의어라고 읽히는데 기병일 때는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그래도 17세기 초에서 20~30년까지는 갑옷으로 방어부위가 조금 되는 편이었는데, 위 사진에 해당되는 17세기 말 ~18세기 초가 되면 그것마저도 더 줄어듭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어부위는 상반신 가슴을 가리는 흉갑, 투구그나마도 얼굴을 가리는 부위는 사라지고 건틀렛도 왼손만 남습니다. 그나마 왼손 건틀렛은 방패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유물은 특이하게도 흉갑부가 3부분으로 나뉘는데, 전방/후방 으로 2부분, 그리고 전방부에 보강철판이 하나 더붙어서 앞부분 철판만 사진에 나오듯이 2개입니다. 그래서 무게는 가볍냐? 흉갑무게만 19.6kg, 투구무게 4.354kg, 건틀릿 953g 으로 총무게 24.907kg 입니다. 장갑, 투구, 가슴판, 장갑만 낀게 다인데 거의 25kg이죠. 14~15세기경인 1의 트렌지셔널이 18~19kg, 2의 고딕갑주가 23kg, 3이 28kg이 조금 안되는거 감안하면, 방어부위도 저렇게밖에 안되는데 더럽게 무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상 방탄의 목적으로 더 적게 보호하고 두꺼워져서 무거워진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시대 이후에는 이마저도 갑옷이 싹 사라지거나 흉갑 앞부분이랑 투구만 쓰거나 아니면 그것조차 안입고 다니다가 18세기말 19세기초 나폴레옹 시대에 가서야 흉갑과 투구가 부활한 퀴레시어로 재탄생하게됩니다. 물론 이마저도 다시 시대가 흐르면 싹 사라집니다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요약 : 총기 등장이후 갑옷이 면적이 줄어들지만 두께랑 부피는 늘어나 무게는 더욱 증가참고출처 : https://www.metmuseum.org/
작성자 : 윤선호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