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졷기 따고 서강대 시설용역 생활 했다

그당시 서강대 시설은 정규직, 용역 이 별도로 있었다

서강대가 작은 학교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대학교라 정문에서 후문으로 가면은 20분? 정도 걸린다

제일 족같은 시설물들은 전부 용역이 도맡아서 하고

자재를 갖고 갈때도 카트에다 이빠이 실고 덜그럭 거리면서 갖다

정규직 시설 애들은 포터 타고 댕겼다

그래 뭐 그렇다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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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당직때  정규직 시설 애들도 근무를 하는데 이색끼들 제대로 근무하는 색끼들이 없었다

야간에 문제생기면 지네들 건물인데 우리한테 연락해서 봐달고 개지랄 염병을 떨었다

그래서 용역애들이 자신을 방어할 수단은 어버버 모지란 바보연기를 할수밖에 없었다

골때린건 이것들이 우리가 진짜 바보인지 알고 훈수질 열나리 하고 

우리앞에서 잘난듯이 개돼중 노무현 욕하고,  눈물 흘리면서 공주님 공주님 우리 박근혜 공주님

이지랄 하더라

내가 그때부터 2찍 색끼들은 사람취급 안한다

더열받는 건 그 개색끼들 기능사 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