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장 좆같았다.

앵간하면 맞후임 1년 채울때까지 버텨줄라했는데 GG

중견이다.

1.퇴사하는 이유는 70% 꼰+모멸적언사
2.회사 구조적 문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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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사할때부터 인원이적음(공무팀따로없음x 환경안전팀속함)
실제 작업인원은 2~3명

2.인원이 적으니 설비기본관리인 루틴이안됨. (소모품 교체나 점검 청소주기등등 X) ->설비고장률증가+환경안전팀이라 안전업무도 챙겨야함. 결과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않은데 영선잡일 서류작업이 많음.(서류작업: 안전서류, 기안서, 전표등등) 이것도 승인도 느리고 중간중간 계속 영선잡일이 생기다보니 정신적스트레스가 극에달함.
(공장지을때부터 관리가 전혀안되서 엄청고장남)

3.줄퇴사
맞선임 퇴사->차장퇴사->신입한명오고당일퇴사->일주일 전 신입3개월못채우고 퇴사->오늘 팀장님께말하고 내일 사직서쓰고퇴사한다고말함. 인원도 없는데 줄퇴사+신입은 오는족족가고(가는이유가있다...)+그나마있는 인원도 장기출장보냄

4.고인물들
고인물들 기싸움 중간에껴서 이리차이고 저리차이고. 선임이란 새끼는 설비부품 교체안해놓고 업체랑짜고 낼름하고(녹취있음) 팀장님께는 구라치고 설비는 고장나고... 고장은 왜케많이나냐고 우리한테 물어보고 시발.. 궁금한게있어서 질문하면 아리켜주진않고 화만내고 지가 시켜놓고 결과가 안좋으면 아래애들탓...  잘못된것은 책임을 전혀지지않으려고함.(이것도 관련녹취있어서 내일 팀장님께 보낼예정) + 내로남불 오짐. 급발진오짐. 일단 팀장에게는 말했는데 업체와 짜고 삥땅친거 본부장님까지 제보할까 생각중

5.비상대기?
말이 비상대기 순번제지 노예색기마냥 나만 나가 사람이 그럼 최소한의 고마움이라도 느껴야하는데 그런것도없음.


일주일전에 들어온지 3달도안된 신입이 저녁에 전화와서  퇴사해야할거같다고 나한테 이유를 말해주고 (나한테만 말해서 왜퇴사한건지 물어봄.) 그다음날 무단결근 메시지퇴사하고 갔는데...

막상 사람들 퇴사시키는 고인물들은 뭐가 애들을 다 2년도안되 퇴사시키는지 모르더라.

형들은 공무 시설관리갈때 환경안전붙은거 가지마..
+나갈때 다 말하고가라.. 남은 사람이 힘들어 말을안한다였는데 지금은 애들 퇴사시키는 고인물들밖에 거의 안남아서 다말하고간다.

그리고 예전에 상도로 그래도 2주~한달정도전에 말하는게 맞지란 생각이었는데 내가 왜 그 고인물들 2주 더봐야해? 란 생각이들정도더라고. 팀장님께는 그래도 한달정도는 더 있어달란거같은데(신입 탈주한지얼마안되었음 인원도없고) 있었던일 다말하고 저는 정말 간절히 나가고싶습니다. 내일사직서 제출하고 나가겠다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