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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벅어운 ㅅㄲ 발견 ㅋㅋㅋㅋㅋㅋㅋ.jpg
이분은 자신은 인자강이라 운동을 별로 해보지도 않았지만 3대 500 정도는 개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스쿼트라는걸 처음 재봤다는 이분의 스쿼트 자세를 보도록 하자아...................이것은 남경진의 스쿼트라는 것이다이건 리프팅이 아니라 코메디이기 때문에 리프팅 룰은 물론 동네 룰로 당연히 불합격그럼 이제 벤치 프레스를 보도록 하자엉덩이 다 띄우는 치팅에 슴찍도 못하고 깔짝질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간신히 간신히 들었지만"아마도 더 가능"리프팅 룰로 당연히 불합격그래도 데드리프트는 제대로 하지 않을까?요추 다 굽고 힘이 딸려 무릎 위에서 히칭(치팅) 존나 되면서 리프팅 룰로 당연히 불합격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20KG 정도는 더 칠수 있을것 같다고 한다사람들이 댓글로 뭐라고 하자 그래도 벤치 프레스는 자신이 있었는지 벤치 자세만 다시 찍어 올리고 만다.사람들이 못 알아볼거라 생각했는지 은근슬쩍 안쪽 원판을 10kg으로 바꿔끼고 120kg이 아닌 100kg으로엉덩이를 다 띄우는 치팅을 써가며 간신히 터치앤고. 당연히 치팅으로 불합격결국 좆밥들의 사랑 "레그 프레스" 480kg으로 만회하려 하는데헬스장 좆밥들이 특히 사랑하는 깔짝 레그프레스 480kg을 쳐봤지만댓글들의 분위기는 변하지 않는데 설마 컨셉은 아닐까 생각해봤지만 이 새끼의 댓글을 보니 컨셉도 아니고 진심인게 분명하다온라인에서 3대 500친다고 떠벌리는 새끼들 태반이 다 저런 새끼들이라는거 ㅋㅋ지금도 용맹하게 댓글로 전쟁을 벌이고 계신다고 어휴 시발 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9박10일 도쿄여행 - 4일차 (철박, 지하신전, 카스카베)
[시리즈] 9박10일 도쿄여행 · 9박10일 도쿄여행 - 1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 9박 10일 도쿄여행 - 2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완료) · 9박10일 도쿄여행 - 3일차 (증기기관차, 동조궁, 건담, 만요클럽) 아침 일찍 일어나 찍은 호텔 뷰. 고층빌딩 하나 없이 좋구만. 우선 열차를 타고 신주쿠로 향했다 현대에 생겨난 미궁 신주쿠역에서 좆나 고생하다가 겨우겨우 오미야역으로 가는 곳으로 이동함 ㄹㅇ 신주쿠역 아래에서 어떻게든 가보려다가 결국 출구하나 잡고 밖으로 나와서 그곳 입구로 들어감;; 씨발 진짜 헷갈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하여튼 오미야 철박 개장하는 10시에 들어가서 다음 일정인 사이타마 수도권외곽방수로 때문에 2시에 나갈때까지 4시간동안 존나 찐하게 관광함 100계가 어떻고~ 0계가 어떻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걸 일관갤에 쓰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자세한 관람기는 일철갤 링크를 첨부함. https://m.dcinside.com/board/jr/84110 오미야 철박 첫 방문기 - 일본 철도 마이너 갤러리원래 계획은 신주쿠역에서 신카리온킷푸 사서 신칸센타고 가는거였는데 가격은 3배면서 그냥 평범한 열차로 가는거랑 시간차이가 20분정도밖에 없는 걸 보고 뭐노 시발?? 하면서 걍 열차로 감 오미야역에서 뉴서틀 타고 도착m.dcinside.com 떨어지지 않는 발을 어떻게든 재촉해가며 목적지 미나미사쿠라이역으로 가기 위해 서두름 철박의 381계가 보인다...크흐흡... 여기서 갑자기 뭔가 이장 방송하듯이 확성기에서 방송을 시작하길래 뭐지 지진인가?? 쓰나미인가?? 했는데 폭염주의보였음... 도부철도를 타고 미나미사쿠라이역으로~ 아까 말했듯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는데... 미나미사쿠라이역에서 지하신전까지는 30분 걸어야 했음... ㄹㅇ 주택가 걸을때 죽는줄... 그래도 중간부터 흙길도 나오고 지브리 영화에 나올듯한 나무 터널도 지나고 나면 지하신전이 있는 잔디밭으로 나오게 됨. 지하신전 방문기도 철박처럼 다른 갤에 길게 써놨으니 그쪽을 참고해주기 바람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368774 싱글벙글 일본 지하신전(수도권외곽방수로) 방문기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싱붕이들은 2022년 폭우를 기억하는가? 하루하루 인류의 목을 죄어오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제대로 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서울시의 준비상태가 겹쳐 수많은 피해를 입혔던 사건이다. 싱붕이는 피해지역m.dcinside.com 관람을 끝내고 다시 미나미사쿠라이역까지 걸어간 다음 미나미사쿠라이역에서 카스카베역으로 감 여기 기차가 플랫폼 접근할때 나는 소리가 "천방지축 어리둥절~" 그 멜로디임ㅋㅋ https://youtu.be/_2B6nhgywBk?si=Q0dv1nne27MXeF5Q 도부철도 카스카베역 발차음 (짱구는인기인) 東武 春日部駅카스카베역 발차음은 짱구는못말려 오프닝음악 중 하나인 짱구는인기인 BG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youtu.be 카스카베역에서 조금 걸어서 크레용신짱시네마... 뭐더라...뭐시기에 도착함. 딱 들어가자마자 이런 황금 보오상 황금 짱구상 화기애애한 짱구가족 겨우 그까짓 힘으로 감히~~ 거스자랑중인 짱구와 부리부리자에몽 극장판 주요 아이템 코-너 구슬이 돋보인다 지금까지 극장판을 모두 정리해놓은 코너도 있다 무려 2036년까지 준비해놓은 포부가 돋보인다 그리고 볼건 이게 다임 나머지는 다 오락기랑 뽑기 뿐... 생각외로 볼게 없지만 일단 폭염을 겪고 와서 그런지 일단 에어컨이 나와서 고마웠음 좋았으 고양이는 없었지만 햅삐 고양이는 있었다ㅋㅋ 마을 안내소에도 붙어있는 짱구쿤 맑은 카스카베 하늘. 역에서 조금 떨어진 유라노사토 탕에 왔음 스파 체인점이지만 운 좋게도 원천이 있는 탕이었다. 이런저런 탕에 들어가며 이날의 피로를 식혔음. Kasukabeonsen Yuranosato · Kasukabe, SaitamaKasukabeonsen Yuranosato · Kasukabe, Saitamamaps.app.goo.gl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기고 나와보니 해가 절묘하게 지고있었다. 아아...카타와레토키다... 다시 카스카베 역 앞으로 돌아와서 헤이쿠로 R이라는 라멘집에 들어감. 맛있는 돈코츠 라멘이었음. 교자 매뉴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하이볼도 시켜서 같이 허버허버 먹음. 자~ 호텔까지 한시간 반 열차길 드가자~~ 겨우겨우 호텔에 도착한 후 편의점에서 미츠야 사이다랑 얼음컵, 온천 사우나 TV에서 광고를 봤던 미니스탑 초코 파르페 사와서 먹고 배부르게 잠들었다 이날의 타임라인.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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