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일해보니깐 알거같더라 왜 악순환이 일어나는지..

애초에 파견업체에선 최저 인건비만 주고 부려먹으려고함----최저 임금으로 들어온 사람들중에 정상적인

인간들은 드물고, 설사 잇다고 하더라도,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없음, 어케 하면 편하게 근무설까 어케하면

덜일할까 이 생각만 함, 책임감 자체가 없음.그러니 시설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잇을턱이잇나,,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 안된 기계들은

망가지고, 해야할일 을 안하니 업무는 쌓여만 가고, 3개월정도 일하다 다른데로 옮기기 일쑤니, 관리의 연속성이

사라짐, ㅋㅋ그러니 고용주 입장에선 계약만료되면 파견업체랑 계약해지---- 다른 업체들은 업주하고 계약하려고

최저임금의 최저를 맞추려고만 하고, 업주는 또 좋다고 이런애들이랑 2년동안 계약맺고,,ㅋㅋ 

그러는 사이에 건물은 개판되고, 나중에 점점 하자가 커져서 오히려 수리비가 더 드는 상황이 오게됨,ㅋㅋ 나중에

시설직으로 오는애들은 한마디로 폭탄을 안게되는거지, 일은 많은데 월급은 적고, 하자는 곳곳에서 발생해서 쉴틈도

없고... 이런곳은 심지어 뽑기도 자주뽑음, 시설직하면 알거든. 여기가 천국인지, 지옥인지를  그런 눈치는 빨리 늘더라 ㅋㅋㅋ

 파견업체-업주-시설직원의 3박자가 교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악순환의 고리가 사라지질 않는듯;;;돈을 더주고 사람들만 제대로 뽑아도

건물관리 정상적으로 돌아갈텐데, 당장에 눈에 보이는 인건비만 깍으려 하니 눈가리고 아웅하는격ㅋㅋㅋㅋ

그러다가 재수없이 막판에 들어오는 인력업체는 폭탄 해체반이 됨,주구장창 욕쳐먹고 기름때묻어가면서 일하는데도 월급은 최초들어왓던

시설직들보다도 깍여잇음..ㅋㅋ

 병신같은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