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돈좀 더벌고 싶다. 이런마인드면 좃소,,,, 아니 난 돈이고 나발이고 몸만 편하면된다면,,,,시설인거고

케바케 좃소가 돈좀 더주긴하지, 일한만큼 쳐주기도하고, 일한만큼 안쳐주는곳은 ㅄ인곳 외노자들이 많다 싶음 나와라

좃소 갓는데 한국인보다 조선족들이 많거나 외노자들이 많다. 그냥 도망쳐라 

 시설은 한달정도 다녀보면 대충 견적이 나옴 추노할곳인지 아닌지. 가끔보면 하루나 이틀만에 추노하는 사람들잇는데

그런 결단력들은 자신들이 경험에서 우러나온거라.. 빠를수밖에 없음.  공고 자주뜨고, 호백병마에 주당비나 격일제 근무에

월급은 존나게 짜고 건물은 노후화되서 일은 많은데 근무인원들 존나 적고, 같이 일하는 양반 눈깔이 맛탱이가 갓거나 

컴퓨터에 토토 사이트가 켜져잇거나 게임이 켜져잇다? 이러면 그냥 추노 때리는게 신상에 좋음.

 난 신축만 골라다니는데. 신축장점이 일은 많음 근데 왠만한 하자는 건설사에 넘김 그래서 사실상 우리가 할일은 하자 찾고 건설사에 보수요청하고

이런거 문서화시키고 이런거만 하기때문에 버틸만함. 문제는 신축하고 1~2년사이에 해야할일을 안해놓음 3년뒤부턴 존나게 빡시다는거

 가끔 신축 시설팀장들이 자주바뀌는 이유가 그거임, 기존의 팀장들이 문서화를 안시켜놔서 개고생하고선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보통 6개월 이내에 퇴사하더라

팀장들도 못버티니 그밑에 기사들도 존나게 자주바뀌고. 그러다보면 하자보수기간은 이미 끝나버리고 하자들은 처리도 안된상태에서 공중에 붕떠버림

건물 초기에 하자를 단단히 잡고 가야하는데 어설프게 잡거나 안잡아버리니깐 3년뒤 부터 시설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됨.

신축 하자보수기간에 일처리만 잘해놔도 건물특성상 10년정도는 무리없이 가동되서 시설기사들이 할일이 없는데 전국에 잇는 대다수 건물이  용역한테만 맡기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용역비만 싸게 계약하려고 하니깐 어중이 떠중이들이 들어와서 시간만 때우다감.

건물은 비싼돈 들여서 그럴싸하게 지어놧는데 외관만 번듯하게 지어놓으면 뭐하냐 배관터지고 ㅋㅋㅋ물새면 지들 이미지만 까먹지.......... 이번에 강남백화점? 인가

배관터졋다면서? 그거  돈으로 치면 이미지손실이 얼마일거같냐 ㅋㅋㅋㅋ 제주도에잇는 특급호텔에서도 물난리 낫다더만......  용역비 몇푼아낄려다 이미지만 날려먹는곳

이 수두룩 함.

시설이 편할려면 건물 초기에 일을 존나게 잘해놔야 편함.ㅋㅋㅋ근데 그런건물 찾기가 쉽지가 않은게 현실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