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늦은나이에 번아웃와서 일안하려고 하다 적금 낼 돈도 없어 일자리 구하다 가지고있는 공조산기로 시설 기계팀으로 출근했다. 일 배워서 차후 더 좋은곳으로 이직생각은 하고 있는데 배운다는게 아직모르겠다?
사지멀쩡한 그 누가와도 하는일이고 업무강도는 건설에 있었을때보다 낮다.
교대직이었지만 지금은 일근 .집가면 자기바쁘고 출퇴근때 동강만 보는정도. 요번년도 소방기계 생각중.
이유는 니들이 흔히 말하는ㄸㅍ. 선임들보니 5년10년되도 하는건 똑같더라 자기들이 먼저하려고 하니 그런거일수도. 그러니 후임들이 가만히 있을리 만무하고..
경의롭더라. 누가됐던 하기 싫은건데;; 아예 기계를 안하면 모를까 이 일을 업으로 삼으면 피할수 없겠고

1년 정도 죽었다 생각하고 다니다가 나은곳으로 가게
경채나 공기업쪽으로
여기와서 느낀건 무제한 뚫기니 경력 쌓느니 하는게 맞다. 나처럼 안주하기 싫다면. 소시관이든 기술사든 목표는 있게 버티는거지. 최소경력은 채우고 나가라. 그래야 면접은 볼수있으니
대공공 목표로 존버해. 난 좀 늦었다고 생각하다가도 희망보고 딱1년만해보게. 한 싸이클은 돌아봐야지.
한해라도 젊은 니들이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