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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 간사이 여행 3: 다시 가나자와, 그리고 노토반도
[시리즈] 호쿠리쿠 간사이 · 호쿠리쿠 간사이 여행 1: 겨울의 호쿠리쿠, 가나자와로 · 호쿠리쿠 간사이 여행 2: 혼돈의 날씨 그자체인 후쿠이 전날에 방침을 세운게 아침에 일어나서 신칸센 운행현황과 가나자와시 라이브캠을 보고 겐로쿠엔에 눈이 쌓였으면 아침 7시에 버스를 타고 바로 움직인다는 방향을 잡음원래계획대로면 이 동네 구경좀 하고 천천히 떠나서 노토반도로 갈 생각이었는데아침에 라이브캠을 보니 겐로쿠엔에 눈이 꽤 와서 눈이 쌓였네? 7시에 버스를 타고 여기를 뜰 준비를 함아침에 일어나니 그동안 날씨덕에 바닥이 좀 얼어서 적당히 굳어 발도 빠지지 않고 미끄럽지 않은 좋은 상황이 되었음근데 저거 설벽뭐냐...일본 최대의 다설지 타이틀은 괜히 따는게 아님 아오모리쪽이 좀더 막장이지만 아키타-아오모리-니가타 셋이서 신나게 강설량으로 맞짱깐다고하는 말이 있음어찌어찌 도로는 제설이 잘 되니까 버스는 무리없이 잘 다녔음 나오에츠역도착으악 시발 눈발날리는거 봐라 '열차는 좀 기다려야하기에 소바가게가 눈에 띄여서 입장하고 아침도 해결하기로 함 소바는 눈 깜짝할 사이에 나왔고, 밖에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며 나름 낭만 챙기며 먹었음이 낭만은 다 먹고 나오면 바로 깨짐 ㅅㄱ 이제 신칸센 타러 조에츠묘코로 이동중날씨가 그럴싸해보이죠? 속지마세요 뭐야 왜 또 여기는 눈이 안오는건데?이제 신칸센 타고 이동중중간에 도야마에서 내렸다 여기가 오늘 예약한 호텔이 있는 곳이라서 짐 맡겨두고 가볍게 들고 나왔음 당장은 그 일만 보고 나갈거니까 바로 다음 신칸센 타고 이틀만에 웰컴백 가나자와 바로 겐로쿠엔 고어 시발 눈 존나게 오네 당장 눈발 맞는건 좀 그렇더라도 앞에 눈 쌓인 풍경을 보면 그딴거 생각안남 저번에 가나자와와서 내내 비에 시달리다가 눈은 구경도 못하고 돌아온거 생각하면이건 엄청난 찬스임 이날 가나자와 런하기 진짜 잘했다 눈이 쌓인 겐로쿠엔을 구경해주는중와...이런 느낌이구나 진짜 너무 이쁨 이것만으로도 이번 여행목표 50%는 채웠다 ㅠㅠ눈이 쌓여서 사람들도 많았음 날씨가 애매하게 춥지도 않아서 금방 녹기 시작했기때문에 이번 여행에 이때 저격 안했으면 언제 또 가나자와 올지도 몰라서 후회막심이었을거임누가 눈사람 잔뜩 만들어놨더라 ㅋㅋㅋㅋ 좋은 피사체가 되어주구요 그냥 정원쪽 찍었는데 다리 건너는 가족의 모습이 뭔가 그림이 되어줌....왠지 고마움겐로쿠엔을 만끽하고 남는 시간엔 가나자와성 입장 와 너무 좋습니다 신나고요 개이쁨 눈 쌓인 호쿠리쿠 이맛이지자 이제 노토반도로 갈거니까 열차시간 맞춰서 입장이제서야 말하지만 이때 날씨가 혼란스러우니까 열차 운휴도 잦아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다음날 운행상황 당일 운행상황 계속 체크하고 다녔음나나오선도 위험한 노선이었는데 이날은 정상운행했고, 다음날 운휴때렸음계획 짠대로 딱딱 맞아줘서 고마워...탈 열차는 노토카가라비호 옛날에는 이게 오사카에서부터 와서 나나오까지 쭈욱 갔던가....탑승객은 그다지 없었음여기서 뭔가 서글픈느낌이 들더라 지진때문에 너무 갑작스럽게 몰락해버린거 같아서 한시간쯤 달려서, 와쿠라온센역 도착여기서 어떻게 움직일까 고민하다가...노토철도를 타고 더 올라가보기로 함지방 군소 사철을 위해서 기부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기도 하고 근데 여기 풍경이 진짜 끝내줌와쿠라온센까지 올거면 노토철도<<< 한번은 꼭 타보길 권함날씨 더 좋았으면 보다가 숨멎었을듯 해안선 쭉 타고가서 이쁨 종점인 아나미즈역(이름이 좀 그렇다)원래는 여기 이후로도 운행했지만 사정이 안좋아져서 짧아진끝에...여기도 노토반도에서 꽤 깊숙한편이긴함돌아가는 길이 좋은 풍경을 또 볼수있다니이제 와쿠라온천쪽으로 가는길이렇게 허물어지는 건물이 좀 많이 보이더라 온천가 탐방하면서 폐허는 꽤 봤는데 이쪽은 사정이 있으니 더 쓸쓸하게 느껴짐 해설: 우리 가게 영업합니다(진짜임)바다쪽을 보고 싶었는데, 공사중이라서 들어가지는 못했음허락하는 범위에서 구경이나 좀 해주고 이게 카가야던가...?와쿠라온천의 중심같은 존재라고 알고있음여기가 지진덕에 타격이 커서 영업정지중인거 같더라....거리에 사람도 없고 여러모로 쓸쓸함나는 사람 적은데 좋아하긴한데 여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온천가까지 왔으면 숙박은 안해도 몸은 한번 담궈야 참맛 아니겠습니까딱 탕이 있길래 들어갔다옴여기 동네사람들 많아서 북적북적해서 좋았고노천탕도 있어서 더 좋았음 좋은 경험이었다 씻고 쉬고 나오니 날이 저물었네 버스기다리면서 근처 식당에 왠 부대찌개가 있길래 한국인으로서 평가 엄근진하게 내리자는 마음으로 시킴부대찌개는 아니고 그냥 라볶이 맛이야. 맛은 괜찮아서 밥 시켜서 싹싹 비움 나름 한국의 맛이긴하다 뒤에 콩은 오토시라고 나오는데오토시 가격 안받았는데 이거 맞나? 버스타러가느라 바빠서 물어보진 못했지만 뭐 계산표에도 없었으니 맞겠지 여기서 이슈가 있었는데제가 그 어두워지고 버스타는 곳을 못찾아서 버스를 놓쳤고열차시간까지 20분걸어서 역까지 30분존나게 뛰어서 탑승에 성공함이게 바로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함이냐 가나자와로 복귀한다음신칸센타고 도야마로 왔음이제 여기서 자야지 사실 숙소 체크인했다가 오락실 다녀왔음노면전차 거의 막차타고 복귀다음엔 노토반도에서 1박하고 싶네하도 침체되서 그런가...료칸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내 취향에 맞는 리조트들도 몇곳있어서 조용히 쉬고 싶으면 괜찮겠다 싶더라고눈이 내리면 그거 바라보면서 시간 죽이는 것도 재밌을거 같고.호쿠리쿠를 꽤나 좋아하지만 노토반도는 가까운 시일내로 다시 오고 싶음그럼 다음편에
작성자 : ㅇㅇ고정닉
2025년에 한 게임들 간단 리뷰 및 평점
밥먹고 할거없어서 작년에 한 게임 리스트 쫙 뽑아봤음 진짜 주관 100%라 님이 갓겜이라 생각하는걸 똥겜이라 평가했다고 상처받지(or 상처주지) 말아주세요 1. 점프킹 퀘스트(얼리억세스) 플탐: 31.5시간 평점: 3.9/5 여러 유사 항아리 게임의 원조격인 점프킹과 소울라이크가 적절히 섞인 실험작 무기와 방패를 들고 적과 보스를 무찌르면서도, 점프킹 특유의 엿같은 조작감을 극복해내야 하는 게임이다 두 장르를 잘 접목시켜서, 캐릭터가 죽으면 이전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일정 높이 떨어진다 그리고 멀티도 가능하다 여럿이서 보스 도전도 됨 근데 보스 때리려다가 친구 때릴 수도 있음 ㅋㅋㅋ 독보적인 장르라 정말 재밌게 했는데, 보스 두마리(히든, 최종)를 제외하면 전부 다 '날라가면서 때리고 바로 도망가기'로 파훼가 되니까 보스가 좀 심하게 반복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음 오히려 잡몹들이 다채롭게 나를 죽이려는 것들이 더 즐거웠음 얼리억세스고 올해 초 정식출시한다고는 했는데 개발사가 지금 많이 힘들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얼엑이라 엔딩 없던 점, 보스 단점이 나에겐 좀 컸는데 그래도 할때는 뒤지게 재밌게 해서 3.9점 2. 마블스냅 플탐: 170시간 + 모바일을 주로 함 평점: 1.5/5 독보적인 게임성과 애미없는 카드가격을 지닌 온라인 카드게임 사실 2025년에 시작한건 아닌데(베타때부터 했었음) 스팀에 2025년에 너 스냅했자노 라고 나와있길래 올림 카드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짧은 한 판 시간이 특징적임 약간 궨트 느낌의 규칙이었는데 캐주얼하게 잘 만들었다 다만 지나친 운영, 발전 없는 게임에 지쳐서 2점보다 많이 줄 수가 없음 시즌패스 카드의 밸런스를 설계하기 어려운 거는 인정함 근데 1년째 재미도 없는 이벤트 모드를 1달에 2번 강제하는 게 개 좆같아서 더이상 못참겠다 새로운 이벤트라면 몰라도 계속 돌려막기 하고있음 이번달은 한달에 이벤트 3개임 초기에는 길드시스템 발전시키는 중이다 드래프트 개발중이다 하더만 다 때려친듯 바자르 모바일로 나오면 깔끔하게 접을 게임(평생 못접는다는 말은 ㄴㄴ) 3. 앰비덱스트로 플탐: 3.1시간 평점: 3/5 두 캐릭터를 조작하는,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미친 게임 전작이 골프항아리라는데 그런거는 안해봐서 잘 몰루 각 맵마다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따로 조작하는 건 안됨 둘 다 동시에 파바박 조작해줘야 한다 리트하는데 걸리는 시간 짧음, 짧은 제한시간 때문에 아주 혼을 빼먹는다 멀티태스킹하면 뇌 망가진다고 하던데 이 게임 켠왕하고 나니까 퍼즐겜할때보다 머리 더 아팠음 지금 20% 할인하던데 사볼만하다고 생각함 4. 스테판의 소세지 롤 플탐: 12.9시간(유기함) 일단 이거 하다가 유기해서 평점은 내리면 안되고.. 쟁기같은 걸로 각 소세지의 모든 면을 딱 '1번'씩 구워줘야 한다 진심으로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너무 어렵구나.. 하다보면 적응한다는 평가는 살아남은 사람들의 평가였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5. 패트릭의 패러박스 플탐: 10.3시간 평점: 2/5 무한대와 무한소, 재귀 등의 개념이 잘 녹아들은 소코반류 퍼즐게임 하다보면 위에서 말한 세 개념을 퍼즐 기믹으로써 정말 잘 해석했다고 느껴짐 근데 제작자의 퍼즐 설계력이 기믹의 독창성을 이기지 못하는 느낌임 퍼즐이라기보다는 레이튼의 수수께끼의 가까운거같음 이 기믹의 상호작용을 너가 맞힐 수 있을까?를 묻지 그 기믹을 극한으로 활용하도록 시키지를 않음 그래도 기믹 독창성은 ㅇㅈ할 수밖에 없다 6. AAA 플탐: 16.8시간 평점: 3.5/5 인갤의 유일한 AAA급 게임(ㄹㅇ) 주어진 블럭들을 이리저리 붙여서 목표 타일에 도달해야 하는 3d 소코반 퍼즐게임 게임의 규칙상 목표를 위한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어냈을 때 쾌감이 여타 퍼즐 게임에 비해 정말 좋다 그리고 각 맵마다 힌트를 주는데, mz 퍼즐게임답게 힌트를 다른 자그만한 퍼즐로 준다 그 맵을 깨면 저절로 제작자가 주고자 하는 힌트를 깨닫게 됨 (그래서 이런 식의 힌트 주는 원조 퍼즐겜이 뭐임?) 처음부터 끝까지 평이하게 진행되지만, 복잡한 블럭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즐거움도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된다 딱 중간급 난이도 퍼즐겜이라 생각함 2월에 할거없으면 사쇼 7. 실크송 플탐: 56.5시간 평점: 4.5/5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그 매트로베니아 게임 안해본 사람 없을테니 간략하게 말하자면 컨텐츠 역대급에 전투 플랫포밍 다 재밌었는데 부조리한 데미지는 개 좆같았음 그리고 그 추운곳이나 진엔딩 가는데 필요한 장소들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좀 불친절하다 그래도 이거 재미없다고 하면 너무 티나는 거짓말이지 8. Ooo 플탐: 3.3시간 평점: 4.8/5 개쩌는 식기임 플랫포머 퍼즐게임 식기임 입문용으로 매우 적절하다 이런 게임이 다 그렇듯 해봐야 안다 엔딩 뒤에 남아있는 챌린지 퍼즐들도 재밌게 즐겼음 평점 5점 주면 더이상 발전하지 말라는 것과 같으니까 4.8점 줌 9. UFO 50 플탐: 30.4시간 평점: 1 ~ 4/5 데릭유의 야심작 가상의 게임회사가 만든 50개의 고전게임들을 출시 순서대로 나열해 묶었다는 컨셉 당연히 진짜 고전게임은 아니라 20세기에 덱빌딩을 출시하고 그럼 50개의 게임들이 전부 다 재밌는건 아님 고점 저점 차이가 심각함(4점: 잠수함 매트로베니아, 1점: 양파배달) 그래서 어떤 걸 먼저 하면 좋은지 공략 보는걸 추천 안그러면 후회함 그리고 고전게임이라 공략 없이 박치기하면 이상한 데서 고생할 수도 있음 타이쿤게임에서 맵 전부 돌고 보스 다 잡을 때까지 기지 아래에서 창고, 건물같은 거 세울 수 있는지 몰랐음... 그래서 재화설계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됐음... 그래도 재밌는 것들은 옛날에 오락실에서 정신 빼놓고 펭귄 브라더스하던 느낌 났었음 사무라이 배구는 그시절 오락실에 있었으면 인기 많았을거같애 10. 콘스탄스 플탐: 6.5시간 평점: 2/5 붓을 들고 정신세계를 탐험하는 매트로베니아 게임 그래픽이 상당히 좋았음 근데 분량이 인간적으로 너무 짧다 그리고 맵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대놓고 욕하면 게임 좆돼라고 고사지내는거 같아서 이전에는 최대한 좋게좋게 리뷰글 써놓긴 했는데... 게임평가 수십개 중간에 이렇게 욕 써놓으면 묻히겠지? 최근에 mio한 것도 콘스탄스 평점 깎는데 일조함 11. 블루 프린스(안한글) 플탐: 87.7시간 평점: 4.8/5 한패 절대 안나오는 그 게임 로그라이크 + 퍼즐 + 저택탐험 사촌 할배가 죽고나서 응애 주인공에게 자신의 저택을 물려주곤, 46번 방에 도달한다면 이 저택과 나의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고 유언을 남김... 저택의 방을 직접 드래프트하고, 아이템과 자원들을 관리해가며 그 46번 방에 발을 들이는 것이 목표 방들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퍼즐과 단서들을 노트에 필기해가며 계속해서 저택에 머리박치기를 하면서 진짜 내가 탐험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현대식 저택 버전 라뮬라나) 중요한 퍼즐들은 그 퍼즐의 답을 가리키는 단서가 한개가 아닌, 여러개라는 점도 좋았음 물론 단점도 한개가 아님... 이미 다 푼 퍼즐을 해결하는데 로그라이크의 무작위성이 발목 잡음(자꾸 게임 엔딩 못보게 계속 발목잡음), 기본 이동속도 드럽게 개 쳐 느림, 진엔딩이 애매모호함 진엔딩이 애매모호한게, 그 이전 컷씬에서 뽕을 극대로 채워놔서 이게 엔딩인가 싶었는데 안끝남 그 뒤의 퍼즐들은 기존의 블루프린스 퍼즐들과는 결이 많이 다름 그래서 진짜진짜 끝까지 가면 뒷맛이 많이 씁쓸함 그래도 장점이 단점을 충분히 이기고 남는다고 본다 스토리 별로 중요하다 생각 안하는데 이건 과몰입 씨게 되더라 4.8점인건 Ooo랑 같은 이유임 발전 더하라고 그리고 나오지도 않을 한글패치 기다리지 말고 제미나이한테 번역 맡기고 시작하쇼 영어 못해서 못푸는 퍼즐 없음 해석 말고도 필요한건 제미나이가 뇌 대리로 해결해줄거임 12. 윈드스웹트 플탐: 102분(유기) 2개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조종하는 플랫포머 재미없는 건 아닌데 하다보니 내가 순수 플랫포머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단 걸 깨달음 환불할라 했는데 보니까 사둔지 너무 오래됨.. 13. 맥스웰의 수수께끼 악마 플탐: 52.8시간(100%는 못함) 평점: 4/5 열역학을 퍼즐 기믹으로써 잘 녹여낸 소코반류 퍼즐 게임 딱 3월드 입장까지만 해보면 이 게임이 전혀 평범하지가 않다는걸 알게될거임 그 이후부터는 가만히 앉아서 입 쩍 벌리고 감탄만 하게 된다 어차피 퍼즐겜은 길게 말해봤자 할놈만 할테니까.. 바바이즈유 100% 해봤으면 다음으로 이거 하면 딱 좋을거임 14. 플레이 트와이스 플탐: 24분 평점: 2/5 2번 플레이한다는 기믹이 메인인 3d 소코반류 게임 먼저 캐릭터 하나로 조종하고 목표 타일에 도달하면 다음 캐릭터로 목표 타일에 도달해야 한다 분량은 매우 짧다 24분임 근데 퍼즐이 다 하나같이, 첫번째 캐릭터가 두번째 캐릭터 갈 길 닦아주기 원툴임 제작자가 퍼즐 만드는데 크게 노력 안한거같다 15. 폴가이즈 플탐: 대략 3000시간 평점: 2/5 다들 들어봤을 라스트맨 스탠딩 게임 못접을 수준까지 갔지만 추천은 못함 업뎃 안한지 1년 다되어가서 지들 게임 유기하고 포트나이트 가서 폴가이즈 농구모드 만들던데 빰아리 마려움 그래도 친구들 여럿이서 방 파서 우리끼리만 싸우고 싶어요 그런 게임 없나요? 하면 폴가이즈가 딱임 16. 미오 플탐: 24.2시간 평점: 4/5 인갤 슈퍼스타(아마도) 매트로베니아 게임 https://m.dcinside.com/board/indiegame/317573?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Mio평가는 이거 보면 됨 이 장르 팬이면 무조건 해야 한다고 봄 초반 불친절함이나 영구적 변화 감안해도 맵 설계, 아트, 보스파이트 등 장점이 단점 씹어먹는다 17. 보이드 스트레인저 플탐: 18.2시간 평점: 2/5 지하탐험 소코반류 게임 바닥 타일을 빼가서 설치할 수 있다는 기믹이 재밌었음 근데 undo restart 없음 <- 나 퍼즐겜 아닙니다라는 선언 아닌가요?? 극후반 전까지는 퍼즐이라 부를 수도 없는 수준이라 퍼즐겜 아니긴 한듯 그리고 이런저런 비밀이 숨어있긴 한데 찾아도 별로 즐겁지 않음 비밀찾는거 좋아하면 라뮬라나2나 위에 있는 블루프린스하면 됨 지하가 존나게 긴데 편의성은 좆도 없음 찾은 비밀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기계적으로 wasd 10분동안 눌러야됨 시작한 시점으로 돌아가서 18.2시간 아낄 수 있다면 안할거같다 18. 더 바자르 플탐: 31.2시간 작년에 한건 아니고 사실 저번주부터 시작함 비동기 pvp 게임 이지 투 런 애미시발하드 투 마스터 전직 카드쟁이가 만들어서 그런지 카드 간의 조합이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전직 하스 프로게이머라 그런지 타격감 지린다 공략글 많이 참고하더라도 한 직업 마스터하려면 수십시간은 해야할거같음 모든 카드들과 유효한 조합들이 뇌 안에 들어있어야 할텐데 그 정도 수준까지 가기 쉽지가 않다 아직 직업 하나도 마스터 못해서 평점은 못내림 지금까지 한거만 치면 한 4.5점 정도 주고 싶음
작성자 : 오귀스탱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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