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명 저녀쿠 뭐 먹자고 정해놓고 오늘 와서 다른 말 하는거임 근데 나는 어매랑 다르게 먹고 싶어서 ㅇㅇ그럼 어매 음식 따로 내 음식 따로 만들어줄게 했더니 갑자기 전ㄱ1세 아깝다고 자기는 걍 밥 먹겠대 나 혼자 만들어먹으래 ㅅㅂ
그럼 나도 걍 딴거 먹어야겠다하고 다른거 30분동안 찾고 있었는데 어매 30분동안 낮쟘 주무시고 오더니 그거 안 만들어?? 이러는거임
어매 밥 먹는다매 나는 다른거 만들려고 찾고 있었지 했더니 대뜸 짜증내면서 너는 니 멋대로 사냐면서 너 때문에 나 오늘 라면이나 먹어야겠네 어휴 이러면서 한숨 팍팍 쉬는거임 ㅅㅂ 거기서부터 존나 나도 기분 팍 상했는데 그 후로 계속 부엌에서 이걸 왜 이렇게 하냐 시비걸고 본인 라면 드시면서 니랑 진짜 안 맞는다 니 좆대로 행동하지말라고 계속 이럼
시발 존나 진짜 집에만 있으면 나만 가햬쟈고 나만 상또라이미친년임 근데 또 독릡하겠다고 하면 녀자애가 혼자 나가산다고 입에 거퓸 묾 이 좆같은 집구석에선 걍 냠자로 태어났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