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누가봐도 주관적일 수밖에 없지만 갠적으로 정규시즌 성적은

빠따공격력 5

야수들 수비범위 2.5

투수진 2.5

정도로 보고있음.

이렇게 되는게 좆크보는 투수진 전력이 쎄보여도 결국 144경기를 '좋은 투수'만으로 완주할 정도로 뎁스가 탄탄한 팀은 사실 없음. 근데 시발 이거 일본이랑 메이저도 못하는건데 뭔 좆크보가 144경기나 하나 싶음.

그래서 크보는 결국 수준 이하급 투수들 나왔을때 탈탈 털어서 경기를 결정짓는게 사실 가장 승률을 올리기 쉬운 방법이고 그래서 결국 빠따들 공격력이 정규시즌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 

물론 시즌 경기 숫자가 줄인다던가, 리그 전체적으로 투수진 수준이 올라가면 얼마든지 메타가 바뀔 수 있는 부분인데

144경기 운영 체재를 좆크보에서 하면 결국 빠따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생각함

그래도 당연히 투수진이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단 것도 아니고

당연히 빠따들이 점수 팍팍내도 금마들 수비범위가 개 븅신이라 터널 만들고 하다보니 지거나 하는등 단순히 숫자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음

그리고 애초에 가을야구 단기전 되면 투수진6 수비3빠따1이 되버리는지라 결국 빠따 투수 다 강해야 우승한다. 그리고 살짝 과장하면 이 6중 선발이 4다.

야구 단기전은 걍 ㄹㅇ 선발로 찍어누를 수 있는 팀이 이긴다. 안우진이 kt랑 할때 보여줬고.

단순히 정규시즌만 놓고 보면 결국 빠따 쎈 팀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