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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서, 권혁빈, 여동욱, 전태현, 양현종 평가모음앱에서 작성

ㅇㅇ(211.219) 2024.09.13 11:06:12
조회 781 추천 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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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택과 선구안,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유격수 경기고 어준서 & 대구고 권혁빈

올해 KBO에서는 정말 좋은 3루수가 많다. 하지만 3루를 제외한 나머지 내야 포지션에서의 국내 선수의 활약은 전반적으로 아쉽다. 한국야구 선수풀에서 좋은 내야수 찾는 것은 정말 힘들다. 하지만 올해 고교야구에는 정말 좋은 내야수들이 많은데, 이 글에서는 프로에서도 유격수가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경기고 어준서와 대구고 권혁빈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경기고 어준서 (우투좌타)

2006년 11월 27일생인 어준서는 서울 자양중을 거쳐 현재 경기고 (강남구에 위치) 3학년에 재학중인 서울권 유망주이다. 183/81라는 신체스펙을 가진 어준서는 좋은 수비를 바탕으로 2학년 시절부터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고, 현재는 좋은 컨택 능력과 수비로 상위 라운드 지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준서의 통산 성적은 다음과 같다. 통산 52경기 193타석에 나서서 타율 0.354와 24개의 도루, 단 16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28개의 사사구를 골라나갔다.

타격에서 역시 눈에 띄는 점은 컨택이다. 물론 다른 고교 탑컨택터들과 달리 스프레이히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4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여줌과 동시에, 올 시즌 92타석동안 단 2개의 삼진만을 당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변화구를 결대로 밀어내는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물론 어준서의 진가는 기록지로만은 볼 수 없다. 일단 도루를 18개를 기록한 빠른 스피드는 주루에서 큰 플러스가 되고 있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번트 안타를 비롯한 내야 안타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루상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주자가 된다.

어준서의 빠른 발은 수비에서도 플러스가 된다. 빠른 발을 토대로 한 엄청난 레인지를 (range, 수비 범위) 보여주는 어준서는 여기에 강견인 점까지 더해지면서 프로에서도 유격수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공수주 구분 없이 BQ, 즉 야구 센스가 매우 뛰어나서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것 또한 어준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출처:고야갤 고닉 '킹지누'님

너무 똑딱이인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하나, 야구 자체를 워낙 똑똑하게 잘 하는 선수라 많은 팀이 침 흘릴 자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연 어준서가 프로에서 유격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대구고 권혁빈 (우타우타)

2005년 11월 4일생인 권혁빈은 대구 경상중을 거쳐 상원고에 입학했지만, 2학년 때 경주고로, 다음해에는 현재의 대구고로 전학 후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다. (1년 유급) 185/82라는 신체스펙을 가진 권혁빈은 미친 어깨를 바탕으로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고에서의 2년간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41경기 131타석에 들어서면서 49개의 안타와 32개의 도루, 37개의 사사구를 얻어내는 동안 12개의 삼진만을 당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구 분포도는 기본적으로 당겨치는 타구의 비중이 많은 편이지만, 밀어치는 타격의 비율도 적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타격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컨택과 선구안이다. 일명'출루머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공을 보는 선구안이 돋보이는데  단순히 선구안만 좋은 것이 아니라 노림수 자체가 좋아 보더라인에 박히는 공도 밀어서 1,2루간을 가르는 타구를 많이 보여줬다. 이러한 컨택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올 시즌 97타석동안 4할의 고타율, 단 5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22개의 사사구를 (13볼넷) 걸어 나가기도 하였다.

발 또한 빠른 편이다. 올 시즌 도루가 무려 29개로, 경상권에서의 양학이 있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많은 수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권혁빈은 고교 최고 수준의 어깨를 바탕으로 공 빼는 속도와 넓은 레인지 등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물론 수비 자체의 평가가 고교 유격수 수비 3대장 (유신고 오서진, 덕수고 배승수, 경기고 어준서) 정도까지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프로에서의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어준서와 마찬가지로 장타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나, 피지컬을 보았을 때 충분히 힘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유격수에서 충분히 키워볼만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과연 권혁빈이 어떤 유격수로 성장해나갈지 궁금하다



3루수 여동욱 (우투우타)

2005년 11월 10일생인 여동욱은 함수호의 1년 선배로 대구협성경복중을 거쳐 상원고에 입학하였는데, 1년 유급하여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다. 180/90라는 신체조건을 가진 여동욱은 2학년 시절부터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 홈런 2개를 기록하기도 하였는데, 올 시즌 타격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거포형 3루수로 주목 받고 있다.


여동욱의 고교 3년 성적은 다음과 같다. 75경기에 나서서 313타석동안 6개의 홈런을 때려낸 거포인데, 58개의 사사구를 얻어 내는 동안 41개의 삼진이라는 대략 삼진의 1.5배에 달하는 볼넷은 여동욱의 기록에서 눈에 띄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타구 분포도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파워에 중점을 둔 선수지만 60% 정도 되는 외야 타구 비율이 좌중우 고르게 분포된 것을 보았을 때, 강하게 치기 위해 무작정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하고 이 타격이 여동욱의 파워와 만나 

여동욱의 가장 큰 장점 역시 파워이다. 올 시즌 4개의 홈런을 뽑아내고 지난해에는 홈런왕까지 차지했던 여동욱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주고와 맞붙은 8강전에 앞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여동욱은 “파워는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의 결과다. 1학년 때 전미르와 함께 운동을 했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는 모습을 봤다. 나도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따라 하게 됐다. 그랬더니 힘이 붙더라. 이후에는 홈런상도 받게 됐다”며 그 비결을 밝혔다.



또한 타격 스킬 또한 인정을 받는다. 우선 위에 기록지에서 본 것처럼 스프레이 히팅이 가능하고 볼삼비가 괜찮은 점에서 선구안도 준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굉장히 부드러운 스윙을 가지고 있는데, 이 스윙이 여동욱의 좋은 파워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대구상원고 양용모 코치는 "3학년이 되어서 타격이 훨씬 좋아졌다. 배트스피드도 좋아졌고, 배트 헤드를 이용할 줄 안다는 점도 이상적이다."라며 여동욱의 타격 스킬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다.

하지만 여동욱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에 적지 않은 부분은 바로 수비일 것이다. 프로에 와서도 3루 수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여동욱은 원래 타격보다 수비가 강점이었던 선수이다. 넓은 수비 범위와 좋은 핸들링, 그리고 3루수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인 송구 능력에서도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발 자체가 플러스급은 아니지만 체격에 비해 주루 센스에서 좋다는 평가가 있는데 이에 대해 여동욱은 "도루를 잘하는 선수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도루에는 빠른 발도 필요하지만, 타이밍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연구도 많이 했다”며 도루를 잘 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했다."라며 많은 노력과 공부를 통해 얻은 것임을 밝혔다.


출처: 본인 제공

롤 모델은 SSG 랜더스 최정이다. 여동욱은 “최정 선배는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다. 공격과 수비 모두 닮고 싶다. 프로에 간다면, 최정 선배처럼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가 되고 싶다”고 하였는데, 뛰어난 파워와 좋은 3루 수비를 한다는 점이 닮아 있기도 하다.

상원고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당연 함수호다. 하지만 함수호를 비롯해서 다음 글에서 소개할 좌우 원투펀치까지 상원고 네 명의 상위지명후보 중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을 선수가 여동욱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과연 여동욱이 상원고 첫 번째 지명자가 되고, 본인의 롤모델 최정과 같이 파워와 수비를 겸비한 3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유격수 전태현

2006년 3월 2일생인 전태현은 마산동중을 거쳐 마산용마고에 입학한 역시 경남권 거포 유망주이다. 181/80라는 거포치고 작은 신체조건을 지닌 전태현은 2학년 시절부터 많은 경기를 나섰지만, 올 시즌 들어오면서 공식전 홈런 5개를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차승준보다 먼저 나갈 수도 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떡상한 선수이다.  


전태현의 고교 통산 성적은 다음과 같다. 총 50경기에 나서서 221타석동안 6개의 홈런과 16개의 도루, 23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2배에 달하는 42개의 사사구를 걸어 나갔다.

특히 올 시즌 111타석 5홈런 11도루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전태현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는 파워가 좋은 키스톤 자원이라는 점이다. 보통 파워가 좋은 내야수는 팀 동료 차승준이나 상원고 여동욱 등 3루수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1루수는 파워가 좋은 내야수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전태현은 유격수 자리에서 올 시즌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출처: 고야갤 고닉 '스퍼스랩'님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태현에게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로 그의 스윙하는 모습이다. 성적만 보면 컨택이 훌륭한 편까진 아닐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배트컨트롤이 뛰어나서 떨어지는 공에 대한 대응능력이 좋고, 오는 공을 결대로 칠 줄 아는 타자이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올 시즌 도루를 11개나 기록하는 등 발도 빠르다. 여기에 더해 선구안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투수로 나올 정도로 어깨는 좋지만 송구가 불안한 모습을 종종 드러내면서 프로에서도 유격수 수비가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는 의견이 갈리는데, 확실한 건 외야로 컨버전 해야하는 자원이 아닌 키스톤 자원, 적어도 3루수 지원으로 충분히 키워볼만 한 자질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들을 보면 전태현은 이번 드래프트 대상자인 키스톤 자원 중 가장 5툴 플레이어이자 육각형에 가까운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저평가 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경쟁군이 유신고 심재훈, 휘문고 염승원, 경기고 어준서 정도인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염승원이나 어준서보다는 확실히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심재훈보다 컨택은 아쉽지만 파워는 우위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끌리는 자원 중 하나인데, 과연 전태현이 어느 순번에 지명을 받을지, 그리고 파워를 앞세운 5툴 플레이어인 키스톤 자원으로 성장할지 궁금하다.

대구고 양현종 (우투우타)

2006월 8월 15일생 우타 내야수 양현종은 대구 협성경복중을 거쳐 현재 대구고 3학년에 재학중인 경상권 유망주이다. 179/81라는 신체스펙을 가진 양현종은 2학년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 받아 주전으로 뛰기 시작하였고 3학년 시즌에는 3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등 공수겸장 3루수로 주목받고 있다.


양현종의 고교 통산 성적은 다음과 같다. 통산 65경기 238타석에 들어서면서 4할에 가까운 타율과 3개의 홈런, 19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무려 50개의 사사구를 걸어 나갔다.

그리고 타구분포도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좌중우 골고루 때려내는 스프레이 히팅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컨택과 배트스피드이다. 위 타구분포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양현종은 밀고 당기는 것이 가능한 선수이고, 삼진도 적은만큼 컨택 능력이 충분히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빠른 배트스피드를 바탕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내는데, 현대 야구 트렌드에 적합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컨택과 더불어 고교통산 타석의 20%가 넘는 무려 50개의 사사구 개수를 미루어 볼 때 선구안 또한 좋다고 할 수 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고타율을 기록하면서 좋은 컨택을 보여주었는데, 올 시즌은 공식전 홈런을 3개나 때려낼 정도로 장타력적인 부분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있다. 아무래도 코너 내야수에게 장타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서도 양형종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타격적인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올 시즌 첫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수비도 좋다. 가지고 있는 순발력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와 민첩성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더해 송구 능력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발이 그렇게 빠르지 않고 프로에 와서도 장타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오로지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타격으로만 승부 봐야하는데, 현재 리그에서 가장 풍족한 포지션인 3루수인만큼 경쟁 자체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많은 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드래프트에서 평가 자체는 중위라운드인 선수이다. 아무래도 올해 좋은 내야수가 많기 때문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 과연 양현종이 다재다능함을 프로에서도 뽑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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