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나 고야갤 이든 어디 커뮤에서 떠들든

뽑는건 스카우트랑 단장들이고, 걔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은거지

정배픽 홍대픽도 어느정도 급간을 벗어난 픽이 홍대픽이지.

미국만 봐도 유망주랭킹 맨날 매기지만,

트레이드 할때도 랭킹에서도 어느정도 등급과 급간이 존재하는 정도로만 참고한다

또 지금의 단순 활약상 이런건 거의 정해진 상태라서 생각보다 큰 의미도 없음

작년 한화가 청대 이후에도 김택연 대신 황준서 뽑은것이 대표적 예

한화 아니어도 저런 예 수두룩함. 각 구단 드랩할때 고교 한두해 성적뿐 아니라, 중학교에서 부터 했던거 보고 고려함 가중치가 다를뿐이지

여기서 암만 청대보고 어찌고 저찌고 해봐야

이미 정해진대로 거의 간다. 팀 마다 판단한게 크게 다르지 않음

올해는 투수로는 정정// 김태형~// 뭐 이런 급간 나누는건 공통이고

거기에서 세부적으로 우선순위? 당연 팀마다 판단기준이 다른건데

김건희 픽만 봐도, 아무리 홍대픽의 키움이라도, 한때 3픽 거론되던 김범석 거르고 걸러서 우리까지 내려왔는데도

김건희 뽑는건, 취재로 구단 소스가 흘러나왔으니 예측한거지. 그 이전엔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

여기서 정배픽정배픽 해봤자, 흔히말하는 급간을 벗어난 경우에서나 홍대픽이라 불릴만한 거지. 그 급간 안에서는 크기 나름이고

가장 정확한건 구단 소스지, 인터넷 피셜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