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접견..."부패 척결 위해 자유시장경제 확립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4 19:12:47
조회 28 추천 0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4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세계은행 총재 아제이 방가와 만났다. 지난해 9월 인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진 두 번째 만남이다.

윤 대통령은 "부패를 척결하고 민간 주도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유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과거 한국은 국제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빈곤을 퇴치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제는 반대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등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4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방가 총재는 한국의 ODA 확대 정책 방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은 한 세대 만에 원조를 받는 저소득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고소득 국가로 도약한 모범사례로, 한국의 발전 경험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방가 총재는 정신건강 증진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방가 총재는 "정신건강을 비롯한 건강 전반에 대한 지원은 비용이 아니라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으며, 윤 대통령은 "말씀에 공감한다"며 세계은행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했다.



▶ 尹대통령, 서천시장 화재 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살펴봐▶ 尹대통령 "전북 발전, 대한민국 성공으로 이어질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215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둘러...50대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6 0
1214 용산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공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2 0
1213 동대문구, '돌봄 프로그램' 치매 환자 가족까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0 0
1212 與, '조국 창당'에 비난 폭격…"죄를 권력으로 덮고자 국회의원 되겠다는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4 2
1211 가수 나얼 '건밍아웃'했다 개딸 등 민주당 극성 지지자 악성 댓글에 댓글창 폐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0 0
1210 "대체복무 힘들어서 안한다" 병역거부자 징역 [2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714 13
1209 尹대통령, '건국전쟁' 호평..."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아낸 작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3 0
1208 내일부터 2주간 국민 1만명 대상 국민연금 개혁 입장 전화조사(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8 0
1207 개혁신당·위성정당·녹색정의당 투표용지 상단 각축…총선 '기호 3번' 쟁탈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1 0
1206 조국 "새로운 정당 창당하겠다" 野 분열 현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5 0
1205 與 공천 면접 첫날, 숨막히는 긴장… '지역구 조정' 묻기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1 0
1204 김경율, 尹대통령 신년대담 명품백 입장에 "1교시 국어시험이 이제 끝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4 0
1203 전남 담양 비닐 제조공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9 0
1202 직장동료 복부 걷어차 숨지게 한 5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1 0
1201 與 조해진, 김해을 '험지 출마' 수용…"대의에 공감, 모든 것 바쳐 이겨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4 0
1200 연금개혁 공론화위, 16·20일 공청회 연다…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5 0
1199 조선일보 기사 "野만 하던 영화 정치가 與서도-설 연휴 줄줄이 인증샷"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9 0
1198 종로구, 영어 공부 콘텐츠 무료 제공...스마트폰 영어 학습 '스마트러닝'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7 0
1197 김성태 달래기, 韓 "진짜 단식으로 민주주의 훼손 막은 분"…후보로 제시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7 0
1196 연준 인사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신중한 접근 강조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84 1
1195 한동훈 '건국전쟁' 관람하며 장애인 관람석 실태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2 0
1194 "꽃길과 양지만 찾으려 한다" 비판했던 신동욱, '양지' 서초을 공천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4 0
1193 한동훈 "독립운동가들이 돈봉투·룸살롱·쌍욕?…갖다댈 걸 대야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7 0
1192 이준석 "가장 선명한 대안세력 되겠다…이재명 사법리스크, 尹 정부 상대할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1 0
1191 野 '한동훈 연탄정치쇼' 비난에 윤재옥 "민주당, 왜곡·선동 정치 오염행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9 0
1190 중랑구,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 불편 해소... '토지거래계약허가 모바일 사전검토제'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5 0
1189 노원구,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흡 재활 및 안면근육 프로그램 등 통합 재활 제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5 0
1188 트럼프 전 대통령, 국방비 압박 및 주한미군 철수 발언... 한반도 안보 우려 증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0 0
1187 한국 퇴직연금 시장 긍정적...10년 내 940조원으로 급성장 할 것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20 1
1186 비트코인, 26개월 만에 5만 달러 돌파...안전자산 인정 받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1 0
1185 與, "승리 위해" 서울 등 인력 몰린 일부지역 재배치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1 0
1184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 삼성전자가 지켜내....전체 판매량은 감소세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047 4
1183 [포토] 제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는 양향자 최고위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0 0
1182 [포토] 제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는 이낙연 공동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 0
1180 [포토] 제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는 이준석 공동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9 0
1179 미국, 북한 도발 억제... 한미일 공조 강화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15 1
1178 바이든 대통령, 틱톡을 통한 재선 도전...디지털 선거운동의 새 지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4 0
1177 중동 긴장 고조 속, 뉴욕 유가 상승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9 0
1176 홍콩H지수 ELS 손실 사태 5천억 원 돌파...금융권의 배상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6 0
1175 장동혁 "중진 희생 통해 2석 모두 가져올 수 있어야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4 0
1174 [단독] 한동훈 '건국전쟁' 관람 소감..."이승만 대통령, 중요한 결정 적시에 하신 분"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90 1
1173 한동훈 오늘 '건국전쟁' 관람 예정...누적 관객 24만명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6 2
1172 '조국 신당' 움직임..민주당 내부 고심 깊어져...'중도층 이탈'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9 0
1171 '건국전쟁' 관람한 오세훈 "많은 사람들 관람하면 좋겠다...이승만 대통령 업적 재평가 이뤄져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6 0
1170 대통령실 "의사 단체행동 명분 없어...의대 정원 오래전부터 논의 있었다"(종합) [9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997 28
1169 [1보] 대통령실 "의사 단체행동 명분 없어...의대 정원 오래전부터 논의 있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7 2
1168 尹대통령 지지율 1.9%p 오른 39.2%...국민의힘 40.9%·민주당 41.8% [리얼미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90 2
1167 尹대통령 "부처 간 칸막이 과감히 허물라"...국토부↔환경부 등 간부급 맞교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8 0
1166 설 연휴 사흘간 '건국전쟁' 14만 7천여명 관람...다큐멘터리 영화 이례적 4위 [1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983 99
1165 [속보] 하마스 "이스라엘, 가자 남단 라파 공격…사망자 50명 넘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