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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에 '전화 폭탄'으로 대응한다...양천구, 자동경고 전화안내 발신시스템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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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응책으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전화안내 발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양천구는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불법 현수막, 청소년 유해 전단, 벽보 등의 광고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동경고 전화안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폭탄 전화'로 불리며, 불법 광고물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1초부터 30분 주기로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가며 광고물의 위반사항과 행정처분에 대한 경고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불법 광고물 광고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는 광고의 효과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양천구는 특히 야간에 불법 배포되는 전단에 대한 단속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에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560여 개의 불법 광고 전화번호로 800만 건 이상의 자동경고를 발신해 광고효과를 사실상 무력화했다"고 소개했다.

양천구는 또한 불법 광고주가 차단을 시도할 경우에 대비해 발신전용번호를 수시로 변경하고 있으며, 전화번호 식별이 어려운 휴대전화번호까지 총 130개의 전용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기존 사후 단속 위주의 방식에서 탈피해 불법 광고 수요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통해 구민 생활 불편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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