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제안한 '보행자 안전장치 국제기준', UN총회서 최종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2 08:38:24
조회 450 추천 1 댓글 2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93차 UN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 총회에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전개형 보행자 안전장치란, 보행자가 자동차와 충돌 시 보행자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작동되는 장치로,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관련 안전장치의 시험방법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국제기준 개정을 제안하고, 전문가기술그룹(IWG)* 의장국으로서 논의를 주도해 왔다.

기존 국제기준에는 일반적인 후드가 장착된 자동차에 대한 시험방법과 절차만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액티브 후드나 보행자 에어백과 같은 전개형 보행자 안전장치에 대한 시험방법 및 요건을 포함시켰다.

이번 국제기준 채택을 통한 명확한 기준 마련은 자동차 제작사의 관련 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보행자와의 충돌사고에서 보행자 상해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23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보행자 머리 영역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개형 보행자 안전장치를 설치한 차량이 미설치 차량보다 안전도가 27.9% 향상되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국제기준 개정안은 우리나라가 UN 자동차 국제기준 협정 가입(`01년 1월) 이후 전문가기술그룹(IWG)을 결성하고 의장국으로 활동하여 마련한 최초의 국제기준이라는 점에서 자동차 기술기준에 관한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나라가 자동차 전주기 관점의 온실가스 배출 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성능이 우수한 자동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자동차 국제기준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하회세계탈박물관, 이매랑 놀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무협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마포구'몸속 시한폭탄'대사증후군 검진 69세까지 확대▶ 강남구, 영화배우 이병준&코미디언 황신영 홍보대사로 위촉▶ 엔비디아, 프랑스서 반독점법 위반 제재 예정▶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제조업 PMI와 트럼프 리스크에도 낙관적 반응▶ 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217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위해 출국...황금빛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06 0
5216 [트럼프 총격 2]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 총격 사건 규탄 및 안전 기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26 0
5215 [트럼프 총격 1] 트럼프 유세 현장에서 피격, 혼란 속 치명적 위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15 0
5214 BNK부산은행,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14 0
5213 박강수 마포구청장, 화려한 발차기 향연 펼쳐진 태권도대회 참석 [1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6519 2
5212 추경호, 먹사니즘 주장한 이재명에 "민주당 주도 법안, 온통 경제 망치는 법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7 0
5211 중국이 자랑하던 전자상거래 업계도 '휘청'...판매업자 99% 도산 예상 [11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7315 27
5210 중국산 가짜 식품 '점입가경'..."이게 사람이 먹으라고 만든 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15 0
5209 중국 경제 붕괴위기, 기업들 대량 해고에 청년들 '아우성'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24 9
5208 추경호, 전대 비방전 난무에 "선거 이후가 더 중요…야당과 싸우는 데 쏟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5 0
5207 대한항공, 보잉 777X 구매 협상 진행 중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28 0
5206 뉴욕 증시, 대형 기술주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10 0
5205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압박 고조, 여론조사 결과 드러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4 0
5204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연기, 주가 급락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807 0
5203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덕수 국무총리와 침수 취약 주택가 현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326 0
5202 경기도, CJ라이브시티 사업협약 해재..."K-컬처밸리 사업 추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6 0
5201 종로구청,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자치단체 부문 6년 연속 1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6 0
5200 부천문화원, 제3기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 교육행사 성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2 0
5199 TS, '온-북'활용 스마트 행정…업무 편의성 높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2 0
5198 "더는 혼밥하지 마세요" 종로5·6가동,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61 0
5197 '세계 3번째 개발' 국산 원자력전지, 우주서 1년 반동안 거뜬히 전력 생산했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84 0
5196 중국, 자국 유명 방송인 반일 선동에 '계정 차단'...외국인 투자 빠져나가자 급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51 0
5195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 동방명주 업주,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50 1
5194 중국내 외국인 대상 강력 범죄 급증...중국 갔다가 장기매매 당할지도 몰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82 0
5193 남중국해서 깡패짓하던 중국, 전세계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 [15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849 62
5192 경기도,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8월 10일 개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13 0
5191 미국의 정치권, 왜 갑자기 한국 핵무장을 지지하나?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338 2
5190 원희룡 "韓, 사천·댓글팀·김경율 의혹" VS 한동훈 "元, 오물뿌리고 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01 0
5189 시진핑 배신한 김정은, 중국으로부터 최악의 보복 당하나 [3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6848 18
5188 황우여 "尹 대통령 탄핵청문회, 절차상 문제 너무 커…권한쟁의심판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6 0
5187 與, '인구전략기획부'신설 법안 당론 발의…"野 적극 협조 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4 0
5186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대학교, 여성·청소년 꿈 실현 위한 지속가능 교육 업무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2 0
5185 유한대학교,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C) IBT 신규 시행기관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0 0
5184 중랑구, 저연차 공무원 3일 더 쉰다..."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5 0
5183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국제우편 서비스 배달보장 상호협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7 0
5182 미국 빅테크 주식 상승,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7 0
5181 EU 에코디자인 규제 시행, 한국 기업 대응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2 0
5180 원유 재고 감소로 유가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4 0
5179 NATO,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지원 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9 0
5178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우주항공산업에서 400조원 매출 가능 '사천시 인근에 일자리 50만개 창출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5 0
5177 與 서천호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국가 미래산업 혁신 주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79 0
5176 與 미디어법률단, '돈주고 尹 탄핵 촉구 글 요청' 관련자 고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39 0
5175 이재명 "검찰이 질서 파괴하는 해위 하고 있어...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83 0
5174 與, JTBC '임성근 구명'관련 녹취 공개에 "군불 지피려는 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85 0
5173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연임 도전 선언..."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87 0
5171 [조우석 칼럼] 해병대 박정훈 대령은 뭘 믿고 저렇게 설칠까? [9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605 49
5170 [포토]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하는 이재명 전 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86 0
5169 [포토] 순직해병특검법에 재의요구권 행사한 尹 대통령 규탄하는 야당-시민사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77 0
5168 중국 정부, 계속되는 재정난에 군인들 급여도 못 준다 [3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106 13
5167 추경호, '尹 탄핵 청문회' 원천 무효…증인 출석 의무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