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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문체위, 내달 현안질의에 유인촌 등 출석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1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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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전체회의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야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내달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전병극 1차관·장미란 2차관,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이경훈 차장 등 26명에 대해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도 처리했다.

문체위는 당초 이날 유 장관과 최 청장 등을 불러 업무보고를 들을 계획이었으나 두 기관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상임위 보이콧을 진행중인 국민의힘 의원들 역시 불참했다.

민주당 소속인 전재수 문체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요구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일정 및 비용 자료, 일본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저지를 위한 정부 조치 현황 자료 등을 관련 기관에 요청하기로 했다.



▶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회의 '보이콧'도 해제▶ 與 "野채상병청문회 증인 모욕…왕따 만드는 학교 폭력 보는 듯"▶ 홍준표, 한동훈 겨냥 "벌써부터 현정권 흔들어…특검 받을 준비나 해라"▶ 원희룡, 한동훈 겨냥 "법무부 뭘 했나" 하나하나 꼬집어▶ 정청래, 채상병 청문회서 증인들에 罰…10분 강제퇴장 조치▶ 조용익 부천시장, 언론인과'서(書)로 대화'…남다른 소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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