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충남 공주시 고물상에서 화재 발생...9시간여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10:31:43
조회 39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지난 9일 발생한 충남 공주시 우성면 고물상의 화재가 약 9시간 만에 진압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낮 12시 40분경 발생한 화재가 9시간 27분 후인 오후 10시 7분경 완전히 진화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쌓여있던 약 600톤의 폐기물 중 약 400톤이 소실되며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130여 명의 인력과 소방 및 산림 헬기 4대, 장비 33대를 투입해 5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고무 등 폐기물의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시는 화재 당시 시민들에게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 금지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기물 안에 있던 폐배터리가 손상되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청주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지나가던 행인 1명 중상▶ 올여름, 6·8월 평년보다 덥고 7월 비 많을듯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4480 황우여-노인회장 회동…"80∼90대도 비례대표로 모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8 0
4479 '이재명 당대표 장기집권' 당헌개정에 친명계 내부서도 반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8 0
4478 '항소심 징역 2년' 조국, "내 재판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 붕괴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8 0
4477 민주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與 "국회를 민주당 의총장으로 생각해"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6 0
4476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외유성 방문 의혹' 수사팀 교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8 0
4475 대북방송 재개한 날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5 0
4474 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 주장…"최적의 대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1 0
4473 대통령실 "野 힘자랑 고집, 대통령 재의요구권 명분 견고하게 만들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0 0
4472 與 의원총회서 우 의장 사퇴촉구 결의안 당론 발의,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1 0
4471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엄정 수사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2 0
4470 중랑구, 제2청사 본격 가동... 구민서비스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5 0
4469 산업부,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4 0
4468 국토안전관리원, 화순군 다중이용시설 무상안전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9 0
4467 일론 머스크, 애플의 챗GPT 탑재 계획에 강한 반발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44 4
4466 긴장 속 상승한 뉴욕증시...엔비디아 액면 분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7 0
4465 치아파스주 틸라 마을에서의 대규모 폭력 사태, 절반 가까운 주민 긴급 대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7 0
4464 유가 반등, 뉴욕 경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8 0
4463 말라위 부통령 탑승 군용기 실종, 수색작업 진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4 0
4462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野 단독 11곳 상임위원장 선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6 0
4461 대전시, 온기나눔 캠페인 시작으로 지역 사회 따뜻한 온기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7 0
4460 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1 0
4459 北·中 핵공격 대비 '한미핵협의그룹회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8 0
4458 [포토] Korea & Hawaii History Club (KHHC)청소년들 대한민국 건국 역사 견학 개회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6 0
4457 [포토] 하와이 한미 청소년 대한민국 건국 역사 견학 개회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0 0
4456 [이 시각 세계] 在日 홍콩인들, 도쿄 한복판에서 "광복홍콩" 대규모 反中 시위 개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9 0
4455 [호국보훈의 달 특집 - 2] 한국군 최초 美 '은성무공훈장' 수훈자 '김영옥대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3 0
4454 [호국보훈의 달 특집 - 1] 사진으로 보는 한미동맹 70년... '피로 맺은 동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2 0
4453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위반사항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6 1
4452 "한반도 핵전쟁 대비"... '한미 핵협의그룹'을 아시나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7 0
4451 우 의장 "대통령 거부권 신중해야"…정진석 "여야 합의 노력 기울여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9 0
4450 與 "명분 없는 집단행동 중단하고 의료현장 복귀해달라"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 0
4449 우주에서 북한을 어떻게 감시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8 0
4448 K-9 2단계 업그레이드..."세계1등은 멈추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9 0
4447 미사일 잡는 명사수 '천궁'... "하늘은 내게 맡겨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 0
4446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띄우기…"李,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8 0
444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 1
4444 서울광장, 퀴어축제 대신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 열려 [6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218 137
4443 與 "유전개발 실패 바라는 野 심산…국익에 도움 안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6 0
4442 방사청,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 체계개발 성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6 0
4441 與 '민생 특위' 활동 시작…당정협의로 상임위 활동 대체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4 0
4440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7 0
4439 尹대통령, 중앙아 3국 국빈방문…투르크서 에너지·핵심광물 MOU 체결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8 0
4438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0 0
4437 2024 문화가 흐르는 부천' 성료…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6 0
4436 한국공항공사, 공항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소기업 우수 기술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4 0
4435 與 전당대회 룰 내일 발표…민심 0% → 30% 반영 무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7 0
4434 이스라엘, 가자지구 '강경 입장' 강화되나...온건성향 베니 간츠 전시각료직 사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4 0
4433 與 "공영방송, 정치·노조 권력에서 자유로워야…방송3법 저지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5 0
4432 단양군,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1인 최대 40만원 숙박비 등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5 0
4431 광주서 행인 묻지마 폭행에 경찰관에 흉기 위협...50대 난동범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