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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자원 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5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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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자원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에서 엘 가즈아니 대통령이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 정상으로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하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엘 가즈아니 대통령은 "한국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며 "오늘 비즈니스 서밋에 이어 정상회담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수산과 광물자원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젊은 인구가 많은 모리타니아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이 협력을 계속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기반으로 수산물 중심이었던 경제 협력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기대했다.

1963년 수교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며,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정상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엘 가즈아니 대통령의 공식 방한으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을 환영했다.

엘 가즈아니 대통령은 "한국이 개발 협력 사업으로 모리타니아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해줘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에 모리타니아의 보건 증진을 위해 결핵 진단기를 많이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 트럼프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북경 폭격할 것"...숨막히는 시진핑▶ 尹대통령,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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