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애국가의 '동해'를 '일본해'로 바꾼 넷플릭스...한국 측 항의에 "수정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4 11:34:50
조회 136 추천 1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의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애국가 가사의 '동해'를 '일본해'로 스페인어 자막에서 무단 수정해 번역한 사실이 드러나 넷플릭스 측이 수정키로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극중 인물이 언급한 '동해'가 일부 언어의 자막에서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이라며 "유사한 사례가 없는지 검토하고 추후 번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4일 밝혔다.

문제가 된 자막은 지난달 17일 공개된 '더 에이트 쇼'에서 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다. 이 장면의 스페인어 자막에서 애국가 가사의 '동해'가 '일본의 바다'라는 의미의 'mar del Japon'으로 번역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SNS를 통해 "많은 누리꾼이 제보해줘서 이런 사실을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인 만큼 (넷플릭스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더 에이트 쇼'는 여덟 명의 인물이 8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에 갇혀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버는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배성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늘어나는 미세먼지에...포항공대 "초미세먼지 현재 수준 유지하면 2050년 조기 사망자 3배 늘 것"▶ 수천만원대 뇌물 받고 제품 원료 납품한 유산균 업체...공장장·납품업체 대표 등 구속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4856 與 과방위 복귀했지만 총성 없는 전쟁…본격적 대야 투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8 0
4855 중국 떠나는 폭스콘...생계 위협 눈앞에 닥치자 충격받은 허난성 주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9 0
4854 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4 0
4853 "대검찰청에 폭탄 설치하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협박글 게시한 대학생 검거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23 3
4852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7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007 41
4851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1 0
4850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8 0
4849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9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455 33
4848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9 0
4847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74 0
4846 경기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6 0
4845 TS, 철도자격시험장'사통팔달'대전으로 이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5 0
4844 DB손해보험, 환경정화활동 빗물받이 줍깅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5 0
4843 NH농협카드, 해외여행 소비 데이터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3 0
4842 국토안전관리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7 0
4841 배우 김윤수로 촬영 현장 공개, 숨멋 부르는 매력남 인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8 0
4840 우체국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모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4 0
4839 원희룡 "당정은 한팀…애정과 대안 갖는 당 대표 되겠다" 다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4 0
4838 與 나경원 "핵무장해야", 원희룡 "대북 핵억제력 강화할 때" 갑론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7 0
4837 [이 시각 세계] 美 국무부 부장관,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에 中이 불안 느껴"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8 0
4836 법사위, 野 의석수 밀어붙이기…방송3법·방통위법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2 0
4835 증권사 플랫폼에서 83만여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IT업체 대표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4 0
4834 野 오세희, 소상공인 에너지요금 지원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5 0
4833 與 정점식 "화학물질 화재 진압 연구에 예산지원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5 0
4832 與, 상임위 복귀…"상임위 들어가 싸우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7 0
4831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볼턴 "전술핵 한반도 배치 좋은 방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9 0
4830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 '킹달러'와 시장의 우려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77 3
4829 조두순 재출소에...안산시·경찰, 주거지 일대 특별합동점검 실시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12 2
4828 중랑구, 6,550㎡ 규모 서울중랑워터파크 개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9 0
4827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락에 휘청...나스닥 1.0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2 0
4826 뉴욕 원유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여름 수요 증가로 강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1 0
4825 이재명, 대표 사퇴…사실상 연임 도전 결심 굳혔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64 0
4824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돌연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돌진...경찰 조사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9 0
4823 중국 공산당 막무가내 학살 예고..."대만 독립 지지하면 사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73 1
4822 '한동훈 러닝메이트' 장동혁, 박정훈 연달아 최고위원 출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5 0
4821 달라이 라마, 무릎 치료 위해 방미...바이든 만날지 주목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725 11
4820 청주 고교 70대 경비원, 교문 열다가 쓰러진 문에 깔려 사망 [9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0166 42
4819 경기도, 도민 숙의공론조사 실시... '경기국제공항 미래상' 그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4 0
4818 무협, 올해 수출 9.1% 성장 전망⋯사상 최대 실적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1 0
4817 한동훈 '채상병특검' 추진 공약에 당권경쟁자·친윤 강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2 0
4816 고교 동창 케이블타이로 손 묶어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0 0
4815 홍준표, 한동훈 겨냥 "벌써부터 현정권 흔들어…특검 받을 준비나 해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6 1
4814 與 "野채상병청문회 증인 모욕…왕따 만드는 학교 폭력 보는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5 0
4813 13세 여중생과 성관계한 20대...1심, 실형 선고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15 6
4812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회의 '보이콧'도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1 0
4811 野 문체위, 내달 현안질의에 유인촌 등 출석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3 0
4810 부산서 "학교 주변서 괴롭힘 당했다" 유서 남기고 사망한 중학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45 0
4809 27일 무기한 휴진한다더니..."29일 회의로 결정" 말 바꾼 의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1 0
4808 조용익 부천시장, 언론인과'서(書)로 대화'…남다른 소통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0 0
4807 프랑스서 새벽 조깅하러 사파리 들어간 30대 여성...늑대 물려 중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