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용산 삼각지역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1 19:52:31
조회 95 추천 0 댓글 0
														


보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1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 시민들이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1일 용산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현 시국에 대해 집중 진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세력과 탄핵 정국으로 끌고 가려는 세력이 치열하게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좌우 대결뿐 아니라 특검을 통한 탄핵 정국을 끌고 가려는 행위를 우리가 막아야 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계성 씨는 " 총선 참패가 부정선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보수가 분열돼서 졌다고 생각한다"며 "5% 차이인데 보수가 분열되고 좌익이 똘똘 뭉친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보수가 앞으로도 단결하지 않으면 계속 이런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하나로 뭉쳐 민주당을 처단하는 국민 혁명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은지 씨는 "대한민국이 어느 순간 청년들이 자살을 하는데 발표를 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삶이 어려워지게 한 저들이 잘못을 윤석열 정부로 돌리고 있다"며 "2030의 빚을 나라가 갚아주진 못하지만 그들이 재기할 수 있는 힘을 주려면 윤석열 정부가 좀 느리더라도 끝까지 윤석열 정부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수 최락 씨는 "자랑스러운 해병대에 정치 해병들이 등장하고 있고 기자회견을 하며 방송과 언론들이 다루고 있지만 결국 특검법이 거부됐다"며 "말이 안 되는 법안들을 마구잡이로 주동질을 했다가 안 되는 경우에 본인들이 책임지는 그런 법안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규 해병대사관학교구국동지회 회장은 "다시는 해병대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지만, 지금 해병대는 마구잡이로 들쑤셔 지휘체계가 무너져서 엉망"이라며 "해병대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해병대라고 하는 조직의 특수성을 여러분들이 좀 이해하시고 해병대를 도와주신다면 현 사태도 무난히 해결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날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옥중 서신을 통해 "매일 신문 지면이나 KBS·MBC 뉴스를 보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정부의 경제 성과가 보도되지 않고 정부를 물어뜯는 채상병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만이 보도된다"며 "윤석열 정부의 관료나 참모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여론전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라며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 알아줄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의 관료들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정신 차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세제 개편 검토..."확정된 방향 없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및 대한민국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321 6월 모의고사 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수험생들에게 조금 어려웠을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8 0
4320 與, 당대표 선출규정 바꿀까?…당헌당규개정특위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8 0
4319 공수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5 0
4317 정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군사훈련 재개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0 0
4315 중국정부 승인 받은 미 플로리다대 학생회, 마약과 세균 수출하다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3 0
4314 비아그라 등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역대 최대 규모'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0 0
4313 與, 14개 정책특위 구성해 尹 정부 핵심 국정과제 실현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7 0
4312 한국 애국가의 '동해'를 '일본해'로 바꾼 넷플릭스...한국 측 항의에 "수정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8 1
4311 추경호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위한 민방위기본법 개정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4 0
4310 늘어나는 미세먼지에...포항공대 "초미세먼지 현재 수준 유지하면 2050년 조기 사망자 3배 늘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4 0
4309 野 대북송금수사특검법 발의하자 추경호, "이재명 수사 막으려는 방탄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9 0
4308 멕시코 대선 이어 총선도 좌파 집권당 압승...멕시코 현지 화폐 가치 급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8 0
4307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 이어갈 듯...국내외 불확실성에 예의주시 필요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8 0
4306 소비자물가 상승률 2개월 연속 2%대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6 0
4305 한미, 제3차 핵협의그룹 회의 10일 서울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 0
4303 [이 시각 세계] 中, "英 스파이 부부 적발" 주장 外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24 0
4302 檢, '경북·성주 주한 미군 사드 기지 통행 방해' 혐의 反美 단체 관계자들 불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0 0
4301 중국인 남성이 야스쿠니신사 훼손...中 외교부 "'침략 전쟁'의 상징"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0 0
4300 강남구, 로봇 실증 사업 함께할 기업 공개 모집...5개사 선정해 최대 4천만 원까지 비용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5 0
4299 부천미래교육센터, 제1회 교육협력 자문위원회 개최...관내 교사-학부모 2개 분과 23명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5 0
4298 한화자산운용, 제32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5 0
4297 EU 의회 선거 이후 정책 변화, 우리 기업에 긍정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9 0
4296 브라질 홍수 참사, 기후 변화 영향...화석 연료 남용 자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3 0
4295 뉴욕증시, 혼조세 속 기술주 회복세로 일일 거래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6 0
4294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4 0
4293 與 22대 첫 의총서 원구성·특검 대책 논의…"尹 흠집·탄핵 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 0
4292 與 "민주, 尹 거부권 행사한 방송장악 3법 재발의…악법 중의 악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 0
4291 대통령실, '9.19군사합의 무력화'...대북방송 재개하면 북한 붕괴될 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2 0
4290 경기도, 연천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소규모 DMZ 평화 걷기'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3 0
4289 한국공항공사, 상반기 모·자회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8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9 0
4287 수천만원대 뇌물 받고 제품 원료 납품한 유산균 업체...공장장·납품업체 대표 등 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897 11
4286 음식점 양도 중 매수자에게 흉기 휘두른 업주 '실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85 20대 직장인 내집 마련에 86.4년 소요 [8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24 43
4284 與 서병수 "줄서기 문화·마타도어·돈봉투 타파…소명 있다면 모두 입후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6 0
4283 추경호 "민주, 불붙인 종부세 개편 논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5 0
4282 최태원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2 0
4281 與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해 비용 2천만원 추가…식비 6천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 2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6 0
4279 멕시코 대선 출구조사서 좌파 집권당 소속 셰인바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3 0
4278 '국민 아기 욕조' 불리던 제품서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제조사 대표 집행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7 0
4277 北 도발…與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치명적인 방안 강구해 이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9 0
4276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7 1
4275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03 0
4273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7 0
4272 [이 시각 세계] 한·미·일 공동 훈련 '프리덤엣지', 올 여름부터 실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 0
4271 추경호, 원구성 관련 "민주, 다 뺏으면 큰 배탈…힘 자랑·떼쓰는 정치 그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4 0
4270 [속보] 尹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1 0
4269 [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9 0
4266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