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랑구, 자치구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31 07:39:42
조회 77 추천 0 댓글 0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 서울형 키즈카페 중랑구 2호점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 서울형 키즈카페 중랑구 2호점인 '중랑실내놀이터 양원'이 문을 열었다. 

중랑실내놀이터 양원은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 중 최대규모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될 전망이다. 

30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도 개최됐다. 류경기 구청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과 현판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중랑실내놀이터 양원은 전용면적 797㎡ 규모로 짚라인, 점프 팡팡 등 13종의 놀이기구를 갖췄다. 또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위인들의 업적을 놀이로 구현하는 등 중랑구만의 특성을 담은 놀이도 마련됐다. '방정환 말놀이판', '강소천 동요 따라 부르기', '이중섭 미술놀이' 등으로, 중랑구 어린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중랑구의 특색있는 사계절도 미디어 놀이로 구현했다. 장미로 가득한 봄부터 여름의 물놀이장, 가을의 용마폭포공원, 겨울의 망우역사문화공원 전경을 미디어로 감상할 수 있다.

 구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 동안 전문 운영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이용 연령을 8세까지 확대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도 힘썼다.

 시설은 2세부터 8세까지 아동이 회차당 개인 60명, 단체 8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18시, 주말 10시~20시까지다. 이용료는 아동 2천 원, 보호자 1천 원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놀이터에서 언제든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해임 및 후임 미지정 결정▶ 뉴욕 증시 하락세 지속, 기업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 악화▶ [이 시각 세계] 오사카 주재 中 총영사,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 日 의원들에게 항의 外▶ 민주,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상임위 내정…문체위 민형배 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483 [호국보훈의 달 특집 - 3] 다부동 전투의 영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9 0
4482 한미 핵전쟁 예방 전략을 아시나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2 0
4481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원인은 외국인 배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9 0
4480 황우여-노인회장 회동…"80∼90대도 비례대표로 모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7 0
4479 '이재명 당대표 장기집권' 당헌개정에 친명계 내부서도 반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6 0
4478 '항소심 징역 2년' 조국, "내 재판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 붕괴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7 0
4477 민주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與 "국회를 민주당 의총장으로 생각해"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3 0
4476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외유성 방문 의혹' 수사팀 교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5 0
4475 대북방송 재개한 날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2 0
4474 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 주장…"최적의 대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9 0
4473 대통령실 "野 힘자랑 고집, 대통령 재의요구권 명분 견고하게 만들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7 0
4472 與 의원총회서 우 의장 사퇴촉구 결의안 당론 발의,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8 0
4471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엄정 수사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9 0
4470 중랑구, 제2청사 본격 가동... 구민서비스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2 0
4469 산업부,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1 0
4468 국토안전관리원, 화순군 다중이용시설 무상안전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7 0
4467 일론 머스크, 애플의 챗GPT 탑재 계획에 강한 반발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39 4
4466 긴장 속 상승한 뉴욕증시...엔비디아 액면 분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4 0
4465 치아파스주 틸라 마을에서의 대규모 폭력 사태, 절반 가까운 주민 긴급 대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5 0
4464 유가 반등, 뉴욕 경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6 0
4463 말라위 부통령 탑승 군용기 실종, 수색작업 진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2 0
4462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野 단독 11곳 상임위원장 선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 0
4461 대전시, 온기나눔 캠페인 시작으로 지역 사회 따뜻한 온기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5 0
4460 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8 0
4459 北·中 핵공격 대비 '한미핵협의그룹회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6 0
4458 [포토] Korea & Hawaii History Club (KHHC)청소년들 대한민국 건국 역사 견학 개회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2 0
4457 [포토] 하와이 한미 청소년 대한민국 건국 역사 견학 개회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8 0
4456 [이 시각 세계] 在日 홍콩인들, 도쿄 한복판에서 "광복홍콩" 대규모 反中 시위 개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7 0
4455 [호국보훈의 달 특집 - 2] 한국군 최초 美 '은성무공훈장' 수훈자 '김영옥대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0 0
4454 [호국보훈의 달 특집 - 1] 사진으로 보는 한미동맹 70년... '피로 맺은 동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9 0
4453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위반사항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3 1
4452 "한반도 핵전쟁 대비"... '한미 핵협의그룹'을 아시나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5 0
4451 우 의장 "대통령 거부권 신중해야"…정진석 "여야 합의 노력 기울여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7 0
4450 與 "명분 없는 집단행동 중단하고 의료현장 복귀해달라"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1 0
4449 우주에서 북한을 어떻게 감시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6 0
4448 K-9 2단계 업그레이드..."세계1등은 멈추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5 0
4447 미사일 잡는 명사수 '천궁'... "하늘은 내게 맡겨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1 0
4446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띄우기…"李,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 0
444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1 1
4444 서울광장, 퀴어축제 대신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 열려 [6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207 137
4443 與 "유전개발 실패 바라는 野 심산…국익에 도움 안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4 0
4442 방사청,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 체계개발 성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4 0
4441 與 '민생 특위' 활동 시작…당정협의로 상임위 활동 대체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2 0
4440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5 0
4439 尹대통령, 중앙아 3국 국빈방문…투르크서 에너지·핵심광물 MOU 체결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6 0
4438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8 0
4437 2024 문화가 흐르는 부천' 성료…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4 0
4436 한국공항공사, 공항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소기업 우수 기술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2 0
4435 與 전당대회 룰 내일 발표…민심 0% → 30% 반영 무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 0
4434 이스라엘, 가자지구 '강경 입장' 강화되나...온건성향 베니 간츠 전시각료직 사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