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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적 돌파구, 카타르와 프랑스 중재로 가자지구에 의약품 도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8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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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을 위한 의약품이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도착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을 위한 의약품이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도착했다. 이번 인도주의적 노력은 카타르 외무부의 발표에 따라 카타르 및 프랑스 중재 하에 이루어졌다. 이는 인질들에게 의약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가자지구 민간인에게도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전달하는 합의의 일환으로, 의약품과 구호품 총 61톤이 카타르 국적 비행기 두 대를 통해 전달되었다고 한다.

이 합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전날 도달했으며, 하마스 정치국 고위 간부 무사 아부 마르주크는 이 합의에 따라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질 1명당 1,000배 비율로 의약품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약품은 프랑스가 아닌 하마스가 신뢰하는 국가로부터 제공되며, 가자지구 내 여러 병원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이 의약품이 가자지구 라파의 병원을 통해 적십자에 전달되어 각 인질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카타르와 협력하여 필요한 인질들에게 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의약품을 실은 트럭이 이스라엘 검사를 받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측의 발언이 엇갈리고 있다. 마르주크는 이스라엘 측의 검사 없이 의약품이 가자지구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민사 담당 기구 COGAT는 의약품을 실은 트럭 5대가 케렘 샬롬 통행로에서 보안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약품 전달은 인질 약 130명 가운데 45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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