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25일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좌파진영의 현 행보를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이제 삼각지 쪽으로 불순세력들이 계속 모여드는 상황이 진행되고 탄핵 진행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항상 최악까지는 가지 않는다. 언제든지 잘못된 것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을 우리가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희망시대 손한나 대표는 "자꾸 참패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참패한 것이 아니라 절반의 승리다. 우리가 참여하지 않아 5%차로 진 것 뿐"이라며 "부정선거를 핑계삼아 대통령 탓 하지 말고 대통령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우파의 책무"라고 말했다.
홍수환 전 권투선수는 "이렇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고 광화문에도 도와주는 사람들 많고 지금 이 정부를 위해서 그렇게 힘쓰고 도와줄 때에 윤석열 대통령이 잘 하셔야 한다"며 "잘 해서 이 대한민국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이후 최고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허윤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교수는 "언론은 윤 대통령이 지난 2년 동안 경제적인 무역 수출 실적이 대단히 좋았는데도 그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보도하지 않고 대통령에게 꼬투리잡을 것이 없나 찾고 엉뚱한 보도만 하고 있다"며 "공산당의 선동을 끊임없이 막고 자유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체성을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는 "한국 정치를 한국만 보면 될 게 아니고 중국, 북한, 러시아, 미국 전체를 같이 봐야 한다"며 "세계는 중국과 북한 집권 세력에 대한 축출 움직임이 가속화되는데 윤석열 대통령 밑의 중국 돈 먹은 이상한 참모들이 대통령을 방해하고 있다. 국민이 대통령을 지지해 주고 참모들이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을 강력하게 비판해야 대통령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옥중 서신을 통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서는 여론전이 중요하다"며 "우파가 본질을 보지 못하고 음모론에 빠져 죽음의 길로 갈 것이 아니라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여론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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