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상임·비상임이사, 인천LNG 생산기지 집중 안전점검 나서

SMNEWS

2024.05.25 08:19:00

조회 6388 추천 0 댓글 0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비상임이사 전원이 24일, 인천 LNG기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 핵심기반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으로,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매년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이사진들이 인천 LNG기지의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설비안전과 운영현황을 전 방위적으로 점검했다.

김영길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라며,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6월 21일까지 전국 5개 생산기지(평택, 인천, 통영, 삼척, 제주)를 비롯한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64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 황우여 "총선 백서 발간, 미룰 필요 없어…전대는 선관위원장 모시면"▶ [부고] 임완(엑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씨 부친상 ▶ [부고] 김재광(경기 수원서부경찰서장)씨 모친상 ▶ 대통령실, 尹-李 회담 거절했단 민주당 주장에 "거절 표현 쓴 적도 없어"▶ 與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해야…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대가 받을 것"▶ 김호중, 법원 구속심사 50분만에 종료...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올해 봄 일본 대졸자 취업률 98.1%...역대 최고 달성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477_8844_182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927	강남구,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SMNEWS	19:26	2	0
4926	한국소비자원, 전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	SMNEWS	19:21	2	0
4925	항공학과 대학생들, 국민의 '항공 안전 지킨다	SMNEWS	19:17	2	0
492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11명 축하	SMNEWS	19:14	2	0
4923	임이자, '노봉법' 위헌 가능성 제기..."과잉금지 원칙 위배 우려"	SMNEWS	17:48	5	0
4922	[이 시각 세계] 시진핑, 자기가 임명한 장성들 숙청 '공산당 당적 박탈'	SMNEWS	17:01	10	0
4921	10번 처벌받고도...체포되자 경찰 때리며 난동 부린 40대 다시 교도소行 [6]	SMNEWS	16:51	692	2
4920	조희연 교육감님, 태극기가 낡은 국수주의입니까?	SMNEWS	16:50	10	0
4919	대구 6층 복합건물서 불...20명 연기 흡입 등 부상	SMNEWS	16:25	11	0
4918	김민기,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임명..."국민에 보탬되는 국회 만들겠다"	SMNEWS	15:08	13	0
4917	與 진종오 "보수의 총알로 거짓·선동세력 응징…젊은 보수 선봉장 될 것"	SMNEWS	14:55	11	0
4916	고성균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은, 북한 청년층에 공포 느껴...北 체제 내부 상당히 위험"	SMNEWS	13:18	21	0
4915	김진표, 이태원참사 음모론 대통령이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SMNEWS	12:48	22	0
4914	尹대통령 지지율 25%…국민의힘 31%, 민주당 32% [한국갤럽]	SMNEWS	12:47	21	0
4913	'대전 묻지마 살인' 20대, 항소심서도 징역 18년 중형 선고	SMNEWS	12:46	22	0
4912	돈 떨어진 중국 은행들, '돈 찾고 싶으면 공안에 허락 받아라' ...파산 위기 [12]	SMNEWS	10:28	644	8
4911	[특집] 한화, 미국 조선소 인수성공 '미 핵잠수함 기술이전 받나?'	SMNEWS	10:23	25	0
4910	[조우석 칼럼] 벼랑에 내몰린 대한민국 드디어 하나가 됐다	SMNEWS	10:13	24	0
4909	여야,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개원 28일 만에 정상화	SMNEWS	09:45	22	0
4908	한국주택금융공사,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1% 포인트 인하	SMNEWS	09:17	24	0
4907	중랑,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식 개최 [1]	SMNEWS	09:08	32	0
4906	OpenAI, 타임 매거진과 협력…AI 성능 향상 기대	SMNEWS	08:50	247	0
4905	프랑스 총선, 마크롱의 도박… '중도 대통령과 극우 총리' 탄생할까?	SMNEWS	08:46	26	0
4904	뉴욕 증시, 소폭 상승 마감… 실현 욕구로 상승 제한	SMNEWS	08:43	42	0
4903	203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3대 중 1대는 중국산	SMNEWS	08:36	26	0
4902	인천 아파트서 "누가 종이상자에 불붙여 던졌다" 신고...경찰 수사 나서	SMNEWS	06.27	66	0
4901	진료도 없이 환자 가족에게 마약성 진통제 처방한 제주대병원 의사 집유 [18]	SMNEWS	06.27	5605	8
4900	"전쟁 멈추려면 노숙인을 죽여야 한다" 환각 따라 서울역서 흉기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1]	SMNEWS	06.27	115	1
4899	與 선관위, 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보좌진 파견 "문제없다"	SMNEWS	06.27	52	0
4898	'우리편 안들어 줄거면 나가라'...기자들 출입 막아버린 의협	SMNEWS	06.27	65	0
4897	경찰 음주 측정 거부한 태국인 불체자 검거	SMNEWS	06.27	55	0
4896	강원 홍천서 콘크리트 작업 중이던 레미콘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SMNEWS	06.27	63	0
4895	'反이슬람' 프랑스 국민연합 대표, 이슬람 이민사회에 '문화 전쟁' 선언	SMNEWS	06.27	67	1
4894	한미일, 산업장관회의서 중국 견제 필요성 공감...중국 '반시장 행위' 대응해 협력 강화키로	SMNEWS	06.27	47	0
4893	與 '추경호 재신임' 결정…백령도 찾아가 뜻 전달하기로	SMNEWS	06.27	50	0
4892	우체국에서 저렴하게 국제우편 발송한다	SMNEWS	06.27	57	0
4891	중랑구, 장마철 대비 총력...우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SMNEWS	06.27	48	0
4890	與 국회부의장 후보 주호영…7개 상임위원장 후보 확정	SMNEWS	06.27	44	0
4889	마포구 버려지는 봉제 원단 700t, 부직포로 재탄생	SMNEWS	06.27	48	0
4888	황우여 "추경호 조속한 복귀 부탁…의총서 재신임 해달라"	SMNEWS	06.27	44	0
4887	부천시, 원로만화가와 함께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모색	SMNEWS	06.27	44	0
4886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특별 상영	SMNEWS	06.27	47	0
4885	트럼프 재집권 시, 한반도 핵무장 가능성↑	SMNEWS	06.27	46	0
4884	현대차, 캐스퍼 전기차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서 첫 선보여	SMNEWS	06.27	52	0
4883	SK그룹, '미래 투자' 및 '질적 성장' 박차	SMNEWS	06.27	37	0
4882	부산 70대 남성 거주하던 주택서 촛불 넘어지며 화재...거주자 2도 화상 입어	SMNEWS	06.27	47	0
4881	'與 침대축구' 비난에 성일종 "소림축구 중단하라" 응수 [4]	SMNEWS	06.27	396	1
4880	[이 시각 세계] 駐日 미군 병사의 미성년자 강간 사건에 미·일 양국 '발칵' 外 [14]	SMNEWS	06.27	1093	4
4879	우원식 국회의장, 獨 미테구에 '평화의 소녀상' 존치 요구 서한 발송	SMNEWS	06.27	30	0
4878	볼리비아 군사 쿠데타 시도, 대통령의 단호한 대응으로 3시간 만에 철수	SMNEWS	06.27	34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4927

강남구,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S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