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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李 회담 거절했단 민주당 주장에 "거절 표현 쓴 적도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7: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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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영수회담 종료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29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연금개혁 논의를 위해 양자 회담을 요청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실이 거부했다고 민주당 측이 주장하는데 대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4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거절이라는 표현은 사용한 적도 없다"며 "국회가 먼저 합의해서 안을 도출해주면 정부도 종합적인 검토를 해야 하니 순서를 지켜달라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회 합의 과정 속에 대통령을 들어오라고 하면 정부는 무용지물이 된다"며 "누군가의 결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5천만이 모두 해당하는 문제인 만큼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다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영수회담에 대해서는 아무런 코멘트를 한 적이 없다"며 "국회에서의 연금 개혁 논의를 기다리고 지켜보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회 차원의 논의에 필요한 모든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며 "연금 개혁 문제는 국회 내 연금특위를 통해 여야가 심도 있게 협의해 결론을 내는 것이 선후가 맞는다"고 덧붙였다.

전날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연금 개혁안 문제는 아직도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과 영수 회담을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적었다.

이어 민주당 천준호 대표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홍 수석은 국회에서 마무리되기 전 대통령이 여야와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며 "사실상 (이 대표 제안을) 거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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