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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北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 기념식 참석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0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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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국장, 한일 외교관과 업무 협의


중국 오성홍기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국장이 재중(在中) 한국·일본 외교관을 각각 만났다.

류진쑹(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장이 22일 주중 한국대사관 공사와 주중 일본대사관 수석 공사를 각각 만나 한중일 3국간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류 국장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그 개최가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담과 관련한 업무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 국장은 특히 대만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 대해 중국 측의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뚜렷한 반중(反中) 인물로 분류되는 라이칭더(賴淸德) 신임 대만(중화민국) 총통의 취임을 맞아 한일 양국에 선제적 대응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北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


김정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서기가 21일 조선로동당의 간부 양성 기관인 '중앙간부학교'의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북한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전했다.

이날 준공 기념사에서 김정은은 간부학교가 당의 이념에 따라 애국과 충성을 배우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새로 지어진 간부학교 교사(校舍)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보존되고 있는 평양 대성구역 금수산태양궁전(옛 주석궁)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김정은은 이날 연설에서 "(당 간부후보생들의) 귓속말까지 두 분(김일성·김정일)께서 다 들으실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고 말하며 당의 영도를 철저히 따를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北 김정은 초상, 김일성·김정일 초상과 나란히 걸려

집권 14년차를 맞는 북한 김정은의 초상이 김일성·김정일의 초상과 나란히 걸린 사실이 북한 매체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북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은 21일 이번에 새로 준공된 평양 소재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준공식에 참여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를 통해 보도된 김정은의 사진들 가운데에는 학교 교실 안에서 찍힌 것도 있었는데, 김정은이 당 고위 간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교실 벽 위로 김일성·김정일의 초상과 함께 나란히 김정은의 초상이 걸려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김정은의 초상이 선대인 김일성·김정일의 초상과 함께 걸린 것은 집권 14년차를 맞은 김정일의 권위가 김일성·김정일의 그것과 맞먹게 됐다는 점을 대내외에 알릴 목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북한 당국은 올해부터 김일성의 생일을 이르는 용어인 '태양절'을 '4·15'로 바꾼 바 있다. 이는 김정은이 선대의 권위에 기댄 통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됐다.

中, 美 군수기업 등 제재 조치

중국 정부는 22일 미 군수기업 12개사 및 제재 대상 기업 간부 등 10인에 대해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미국 항공무기 제작 회사인 록히드마틴 관계사 등의 중국 내 자산을 동결하는 조치를 했다.

미국에 거점을 둔 다국적 항공우주산업 기업이자 세계 1위의 방위산업체인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의 간부 10명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는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 등지 내항(來航)을 금지했다.

중국 정부는 이들 기업 및 개인이 러시아가 수행 중인 대(對)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러시아 관련 제재를 통해 중국 기업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한편 대만에 대한 무기 공여를 통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해 왔다고 주장하고 이번 제재 조치가 정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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