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쿠바, 중국 관광객 유치로 경제난 타개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07:30:53
조회 62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카리브해 진주'로 불리는 쿠바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만성적인 경제난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쿠바와 중국 간의 교류가 재개되면서, 에어차이나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경유해 베이징에서 아바나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는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약 4년 만의 일이다. 운항 재개 첫 날, 쿠바 총리와 주요 장관이 공항에서 중국 음악과 전통 공연을 곁들인 환영식으로 116명의 승객을 맞이했다.

쿠바 정부는 중국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호텔과 식당에 중국어 안내문과 메뉴판을 설치하고, 직원들에게 중국 문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교육했다. 또한, 쿠바는 중국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중국을 내년 쿠바관광박람회의 주빈국으로 초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쿠바 관광부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문화·역사 체험 일정을 개발하고, 쿠바 군 소유의 금융사 핀시멕스를 통해 유니언페이 결제 시스템을 통합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쿠바가 미국의 강력한 제재 속에서도 관광업 회복을 기대하며 중국 시장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쿠바 관광부는 올해 쿠바를 방문할 관광객 수가 3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40만 명이 쿠바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통계는 쿠바가 관광업을 통해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급반전▶ 종로구, 북한산 연접지 평창동 15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동 걸었다▶ 세곡동, 민·관·군 협력으로 청소년 꿈에 날개 더해▶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재난 사고 대비 관리 철저 당부▶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 발행...총 59만 2천 장 오는 30일부터 판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246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17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214 105
4245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세제 개편 검토..."확정된 방향 없어"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4 0
4244 민주, 최택용 대변인 등 인사 단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5 0
4243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두 갈래로 수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6 0
4242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식사…나라 위해 자신 던질 각오 돼 있다 느껴"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3 0
4241 이재명, '원구성' 압박…추경호 "그러니 李 1인 체제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3 0
4240 與, 민주·조국 겨냥 "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 뒷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8 0
4239 호주 美총영사관에 '붉은 페인트 테러'...친팔레스타인 단체 소행으로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6 0
4238 '고속도로 100km 음주운전' 경찰관, 1심서 1800만원 벌금 선고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2 0
4237 尹대통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MOU 체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2 0
4236 부산 식자재마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차량 10여대 불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5 0
4235 與의원 108명 결의문 채택… "입법독재·정쟁 맞서 결연한 자세로 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4 0
4234 與 '1호 법안'으로 31개 민생 법안 담아…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등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2 0
4233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맞아 내주 교통관리...서울 도심지 우회 등 교통불편 예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2 0
4232 항암제 택시에 두고 내린 말기 암환자,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6 0
4231 흉기 가지고 초등학교 들어가 운동장 배회하던 30대...경찰, 강제입원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3 0
4230 트럼프, '성 추문 입막음 돈' 등 34개 혐의 모두 유죄...美 대선 최대 변수 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2 0
4229 오픈AI "러·중·이란, 챗GPT로 여론조작 활동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1 0
4228 尹 대통령, 與 워크숍 찾아 "뼈가 빠지게 뛰겠다…똘똘 뭉쳐 나라 지키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3 0
4227 尹대통령 지지율, 현정부 출범 후 최저치 21%...국민의힘 1%p ↑ 30%·민주당 2% ↓ 29%[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2 0
4226 北,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서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0 0
4225 [이 시각 세계] 오사카 주재 中 총영사,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 日 의원들에게 항의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6 0
4224 [조우석 칼럼] 누가 대한민국 군대를 흔드는가? [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084 14
4223 소포 내용물 '사진'으로 미리 확인가능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12 2
4222 경기도, 안전한국훈련 실시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4 0
4221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약정(MOU)체결, 본격 이행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4 0
4220 무협, 1억 인구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시장 공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3 0
4219 강남구, 그린 페스티벌 개최...탄소중립 미래 위해 민·관·학 뭉쳤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87 0
4218 중랑구, 자치구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6 0
4217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해임 및 후임 미지정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1 0
4216 뉴욕 증시 하락세 지속, 기업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 악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5 0
4215 민주,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상임위 내정…문체위 민형배 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06 0
4214 22대 국회 1호 법안…민주당, '채상병특검법'·조국혁신당 '한동훈특검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3 0
4213 尹 대통령,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달 탐사선 착륙,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0 0
4212 올트먼 오픈AI CEO, 리더십 시험대 오르나...주요 인사 잇따라 퇴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00 0
4211 [속보]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우주항공 100조원 투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2 0
4210 '감히 날 험담해' 후배 초등생에 집단폭행 등 가혹행위 가한 10대 4명 실형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134 16
4209 추경호 "화두는 단합…뭉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5 0
4208 황우여, 의원 워크숍서 "108석 큰 숫자…국민과 함께하면 굳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6 0
4207 부산 초교 급식실서 불...점심 급식 제공 차질로 전교생 하교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09 0
4206 툭 하면 '탄핵카드' 꺼내는 민주..."방통위원장 탄핵 할수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6 0
4205 출소 9개월만에 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8년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0 0
4204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에 대학입시 '안갯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0 0
4203 나경원, 野 지도부 탄핵언급에 "같은 잣대면 文은 온전했겠나…어리석은 모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7 0
4202 [속보]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7 0
4201 與원외위원장들 "지구당 부활해야"…한동훈 "정치개혁 반드시 실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3 0
4200 내년 의대 신입생, 전년 대비 1497명 증가한 4610명 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5 0
4199 법원, 송영길 보석 허가...163일만 석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2 0
4198 與, 22대 국회 맞이 1박2일 의원 워크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5 0
4197 한총리 "산림 탄소흡수원 기능 강화해 글로벌 온실가스 문제 완화 기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