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07:35:07
조회 43 추천 0 댓글 0
														


최근 미국 정부 부채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최근 미국 정부 부채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CNBC 방송은 현지 시간 19일, 연방 정부의 부채가 약 34.5조 달러(한화 약 4,676조원)에 달하며, 2020년 3월 이후 4년 동안 약 11조 달러(한화 약 1.4조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천문학적인 숫자에 대한 우려는 주로 의회예산국(CBO)에서 나왔으며, 공화당 의원들이 이 문제를 제기할 때는 정치적 공격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금융계의 고위 인사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이자 헤지펀드의 신으로 불리는 레이 달리오와 월스트리트의 황제로 알려진 JP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최근 미국 부채 증가와 그 여파에 대해 일치된 목소리로 경고했다. 또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외국은행협회 강연에서 "우리는 큰 구조적 적자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나중에 나서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CNBC는 이미 올 회계연도에 부채에 대한 순이자 비용이 5,160억 달러(약 700조원)에 이르며, 이는 정부의 방위 지출을 초과하고 교육에 지출된 금액의 거의 4배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울프리서치의 분석가들은 "미국 정부 부채가 장기적으로 완전히 지속 불가능한 궤도에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대통령 선거가 재정 상황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예상보다 변화의 정도가 작을 수 있다"며 "현재 예산 구조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보장과 메디케어(미국 노인 의료 보험 시스템)이며, 이번 선거와 관련된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두 프로그램의 개혁은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명단에서 제외 전망▶ 尹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광주 시민이 보여준 연대 의미 되새겨 "▶ 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마포구, 효(孝)창구 운영...동장 및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응대▶ BNK부산은행, 외국인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642 與, 의료계 향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의료개혁 패키지법, 주중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2 0
4641 대전시, 방산기업-외국군 장교 교류 확대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6 0
4640 美 의회조사국, 시진핑 일가 은닉 재산 보고서 공개..."최소 7억 달러 이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 0
4639 영등포 낙선 박용찬, 與 최고위원 출마…"기본 재건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2 0
4638 美 하원, 18세~26세 남성 강제 징집 법안 통과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0 0
4637 검찰,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3 0
4636 안철수, 대표 경선 불출마 시사…"더 시급한 과제들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 0
4635 대법원,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에 벌금 500만원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4 0
4634 '한동훈이 불법 사찰' 유시민, 벌금형 확정…韓 "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들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 0
4633 대한교조, 15일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6.25 전쟁' 행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 0
4632 與, 매일 열던 의총 중단…"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 0
4631 [속보]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0 0
4630 누구나 쉽게 고소장 작성...경찰, 종류별 간이 고소장 양식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7 0
4629 "대표 선호도…유승민 29%·한동훈 27% 오차범위내 접전"[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 0
4628 與 박정훈,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파일 공개…"위증교사 명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 0
4627 황우여 "고금리로의 중도 전환, 수렁에 빠지게 해…정부, 적극 검토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5 0
4626 중앙지검,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속도...4차장 산하 검사도 추가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5 1
4625 행안부, 부안 지진피해 복구 위해 전북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4 0
4624 北 오물풍선 관련 야당·야권단체 좌담회..."대북전단 탓" [5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045 5
4623 野 반대에 발목 잡힌 재정 준칙 22대 국회에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8 0
4622 이재명, 與 국회 불참에 "버림받기 전에 국회로 돌아와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5 0
4621 尹대통령 지지율 10주 연속 30% 초반대 유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 0
4620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에너지바우처·냉방비 지원 확대"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44 0
4619 루비오 상원의원,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8 0
4618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주요 국가 불참 속 합의문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 0
4617 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 0
4616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스크린 큰 곳에서 봐야 재밌다?...N차 관람 부르는 리뷰 화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 0
4615 계룡건설,'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 원 후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 0
4614 BNK부산은행, 수해예방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9 0
4613 페루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6.0 지진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6 0
4612 [요한복음] 이상학 목사 "빛은 생명이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4 0
4611 [이 시각 세계] G7 정상회의 폐막…"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해 우크라이나 지원"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7 0
4610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50만 관객 돌파...전체 박스오피스 TOP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9 0
4609 마포구청, 미국흰불나방 대비 선제적 방제작업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7 0
4608 뉴욕증시, AI 열풍 속에 혼조세 보이며 소비 둔화 우려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4 0
4607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7 0
4606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6 0
4605 [포토] 경복궁을 방문한 KHHC청소년들, 생애 처음 입어보는 한복에 행복한 미소 가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8 0
4604 [이 시각 세계] 美 초당파 국회의원 대표단, 인도 방문…달라이 라마 14세 알현 예정 外 [2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074 8
4603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서울 종로문화재단 글로벌 서포터즈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8 0
4602 [포토] 아모레 퍼시픽 사옥을 방문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1 0
4601 [포토] 70년 분단, 아픔의 땅과 마주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5 0
4600 NH농협카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페스티벌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3 0
4599 TS-국가자격시험 기관, 자격시험 서비스 향상위한 협업체계 구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9 0
4598 韓-UAE,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8 0
4597 기초생활수급비 받으면서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이중생활' 40대 집유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1 0
4596 '아내 감금하고 성인방송 강요' 30대 전직 군인에 징역 7년 구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98 0
4595 與 저출생대응특위 "진짜인가, 제정신인가 정도의 파격 대책 내놓아야"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8 0
4594 '버스 막고 통행 방해' 전장연 대표 박경석 2심서도 집유 선고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9 0
4593 인천공항·기업·종교단체 등 전국 100여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경찰, 발신자 추적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