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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환경교육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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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생태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생태환경 교육 '멸종위기! 사라져가는 우리지역 식물들'이 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 프로그램으로,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

도는 자연환경연구공원이 전국 최대 멸종위기식물 보유기관이라며, 2024년 '멸종위기! 사라져가는 우리 지역 식물들'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릉요강꽃, 털복주머니란, 연잎꿩의다리, 가시연 등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자생하는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의 종류와 원인을 알아보고, 보전을 위한 역할을 인식하며 환경에 대한 인식과 태도 변화를 도모한다.

특히 스토리텔링형 교육 방식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자연환경연구공원의 멸종위기 식물원에서 직접 식물을 찾아보고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공유하며 세밀화를 그리는 등의 교육 과정이 환경부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가 열이나고 아파요', '곤충이야기' 등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8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2024년에는 1,600여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연구공원에서 연구·보존하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들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서 생태계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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