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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대국민 메시지 발표 후 브리핑룸 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9: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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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후 취재진이 있는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자유롭게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회견의 공식 명칭은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은 약 20분간의 담화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국정 과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금, 의료 등 주요 개혁 과제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경제 상황과 인구 문제 등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민정수석실 부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하여 야당의 단독 처리와 법리상 문제점을 지적할 것이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결과 후 여야 합의를 통한 특검 가능성도 언급할 수 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논의는 올해 초 KBS 대담 때보다 진전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김 여사 특검과 관련하여, 최근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 착수를 감안하여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 성사 과정에서 비선 대리인이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적 채널 외에 별도 채널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 민정수석실 부활, 의대 정원 관련 의정 갈등 해법, 국무총리 후임 인선 등 다양한 언급도 예상된다. 회견은 대국민 메시지 포함 총 1시간 20분 안팎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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