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황우여 "전대 절대로 미루는게 아니다…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많다는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2:20:59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전당대회를 여는 시점이 예상보다 1달 이상 늦어질 것으로 전날 발언한 데 대해 "전당대회를 절대로 미루는 게 아니다. 이렇게 6월 말로 했다가는 약속을 못 지킬 수가 있다 그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8월이라는 거는 야당이 8월 전당대회를 하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8월 전에 하면 너무 늦는 건 아닌데 절대로 그렇게 일부러 늦출 필요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 대표 선출 방식을 언급하면서 "룰을 바꾼다고 할 때는 전국위원회를 소집해야 하고 토론과 의견 수렴을 해야 하는데, 6월 말로(계획하고) 일을 하다 보면 늦어질 수 있는데 '왜 못 지키고 지연했느냐', '지연하는 의도가 뭐냐'는 물음이 계속 꼬리를 문다"며 "실제로 하다 보면 7월 초가 될 수도 있고 7월 중순이 될 수도 있고, 제가 지금 볼 때는 물리적으로 좀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당으로서는 그렇게 특정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일을 할 수는 없다"고 일축했다.

황 위원장은 전날 첫목회와의 면담에 대해 "룰을 바꿔 달라고 자기들의 의견이 그렇다고 그래서 잘 청취했다"면서도 "어제 공식적으로는 안 했다. 비공식적으로 제가 반납했는데 공식적인 미팅은 우리 비대위가 형성된 다음에 신속하게 말씀하실 분들 의견 청취하겠다. 의견 청취 의견 수렴 그리고 하나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저희(비대위)가 해야 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국민들과 대통령이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아주셨으면 좋겠다"며 "그래서 국민의 마음을 보듬고 또 우리가 그동안에 해왔던 방향과 앞으로 할 방향에 대해서 솔직 담백하게 말씀해 주시면, 그 말씀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니 여러 가지 설이나 여러 가지 논쟁이 다 모든 것이 잠재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황우여, '첫목회' 면담'…전대룰 민심반영 확대 요구에 "긍정적 검토"▶ 황우여 "6말7초 전대 어려워…원내대표도 선출 안돼, 절차 밟는 데만 40일"▶ 황우여 "'전대 관리'에만 국한 않겠다…일머리 있는 분 모셔 많은 일 처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399 강원 고성군, 안전 취약 우려되는 지역에 방범용 CCTV 81대 신규 설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1 0
4398 美, 우크라에 탄약 등 2억 달러 규모 군사 지원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8 0
4397 與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지도체제 변경 논의 결론 못 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8 0
4396 與, 상속세 전반 개편 촉구…민주당에 협조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6 0
4395 민주, 대북송금 사건 특검법 발의에 개혁신당 천하람 "이재명 보호하기 위한 방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5 0
4394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최종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3 0
4393 최태원 회장, 대만 TSMC 와 만나 "AI 반도체 협업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0 0
4392 마포구, 올해 생활폐기물 4,682t 감량 추진…본격 승부수 띄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4 0
4391 부천시, 2024년 진로진학 설명회 연다…당일 선착순 20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3 0
4390 日 가구당 소비지출 14개월 만에 증가세...코로나로 인한 대학 등록금 감면 종료 등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5 0
4389 자유와연대, 전쟁기념관 앞 건설노조 집회에 맞서 맞불집회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9 0
4388 갓 낳은 아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경찰, 살인미수 혐의 적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1 0
4387 ECB 기준금리 인하, 2년 만에 통화정책 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25 0
4386 정청래,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1 0
4385 나경원 "집단지도체제는 부적합" 단일지도체제 유지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5 0
4384 영화 '타로' 무대인사 확정...서울 극장가 출격 준비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89 0
4383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정직한 사람들'... 26일 개봉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80 0
4382 중랑구, 구·주민·전문가 머리 맞대...성공적인 주택개발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4 0
4381 중앙아시아 국가, 정책 추진 시 정부 영향력 커...민관 공동 협력 전략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7 0
4380 2차대전 참전 용사 로버트 페르시치티...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 중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70 0
4379 뉴욕증시 혼조 마감...ECB 금리인하 결정 후 시선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6 0
4378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공장 화재, 50분 만에 진화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9 0
4377 원더랜드 '공감- 위로 -감성' 통했다...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15 0
4376 첨단특장차 업계, 미래차로 해외진출 노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7 0
4375 캐나다,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10월 지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11 0
4374 죽음의 백조 B-1B 전략핵폭격기와 한미연합공군 합동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9 0
4373 트럼프, 북경 폭격 발언에 이어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5 0
4372 F-4E 퇴역 비행에 나선 F-35A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0 0
4371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생산기지 현장 안전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5 0
4369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퇴역 앞둔 F-4E 마지막 지휘비행 "그동안 고생했네. 잘 가시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7 0
4368 제주에너지공사,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 구축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05 0
4367 대전소방본부, 현충일 맞아 순직 소방관 묘역 참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4 0
4366 정쟁의 끝은 어디에…與 의장 주재 회동 불참, 野 강행처리 예고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0 0
4365 고물가에 음‧식료품도 온라인에서 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6 0
436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마 찬성 42.3%·반대 49.1%...오차범위 내 접전[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3 0
4363 尹대통령,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자원 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7 0
4361 野 단독,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장 선출…與 로텐더홀서 규탄대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78 0
4360 與 당대표 선출에 민심 20∼50% 논의…설문 결과 토대로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7 0
4359 트럼프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북경 폭격할 것"...숨막히는 시진핑 [27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335 133
4358 [이 시각 세계] 토니 블링컨 美 국무부 장관 對中 성명..."천안문 잊지 않겠다"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1 0
4357 與, 국회의장단 선출 표결 보이콧…의총 재소집해 본회의 불참 여부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4 0
4356 與, '北 오물풍선 피해보상' 근거 마련 위한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72 0
4355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법사·운영·과방위원장 두고 양보 없는 대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70 1
4354 [속보]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모레까지 추가 협의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0 0
4353 尹대통령,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강조 [2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96 2
4352 [조우석 칼럼] 송현동 이승만기념관 건립 왜 멈칫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6 2
4351 뮤직 페스티벌 관련 소비자피해 급증....'블루스프링페스티벌' 공연 취소 후 환급 지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3 0
4350 K팝 신인 그룹들의 실력파 라이브 '주목'...무대에서 스트리밍까지 성공 이어가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727 3
4349 뉴욕증시 상승세 속, 고용 지표에 투자자 관심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2 0
4348 한국은행 & 美 연준 금리 인하 시점 불투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