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민연금 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사실상 21대 국회 활동 종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8:03:13
조회 59 추천 0 댓글 0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호영 위원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연금의 보험료와 지급액을 조정하기 위한 여야 협상이 21대 국회에서 불발됐다. 7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호영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상 21대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상황이 왔다"고 밝혔다.

연금특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경준·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이날 막판 협상을 진행해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연금의 재정 안정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43%까지만 올리자는 국민의힘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대체율이 45%는 돼야 한다는 민주당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정반합을 도출하지 못했다.

주 위원장은 "최종적으로 소득대체율 2%포인트 차이 때문에 입법이 어렵게 됐다"며면서 "이 논의를 토대로 22대 국회 때 여야 간에 의견접근을 봐서 조속한 연금 개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결국 연금특위는 '빈손'으로 활동을 종료하게 되면서 오는 8일부터 예정됐던 영국·스웨덴 출장을 취소했다.

주 위원장은 "출장 기간 서로 주장만 하며 결론도 못 내고 오면 출장 동기까지 오해받을 수 있어서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 연금특위 여야 의원들, 유럽 출장…"국민연금 개혁 합의 시도"▶ 여야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에 이견…"지금 태어나면, 40살 소득의 43% 보험료"▶ 복지부, '더 내고 더 받는' 안에 "연금개혁 목적 부합 않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 -
3841 최은순씨 가석방으로 출소...'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모여 응원전 펼치기도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795 0
3840 尹정부 출범 후 2년 간 마약 1천417kg 적발...매일 2건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7 0
3839 與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숭고한 건국 정신 이어받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0 0
3837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7 0
3836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5 0
3835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7 0
3834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5 0
3833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9 0
3832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2 0
3831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9 0
3830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AI 전략의 최전선에 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08 0
3829 인텔, 아일랜드 신규 공장 건설 위해 아폴로 글로벌과 협상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 0
3828 애플, '비전 프로' 미국 외 시장 출시 계획 발표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285 3
3827 뉴욕 증시, 인플레이션 전망과 투자자 기대감 속,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 0
3826 강남구 개포4동, 민간 주도 복지공동체 통해 나눔 이어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 0
3825 국토안전관리원 '내진성능평가' 기술전파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4 0
3824 尹 대통령, 與비대위에 "당이 중심돼야…野 의원 못 만날 이유 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1 0
3823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구민 정신건강 증진 위한 힘찬 발걸음 새창으로 읽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9 0
3822 경기도, 국방부와 '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 의제 논의... 민군상생 복합타운 등 6개 과제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 0
3821 한동훈, 원희룡과 서울 모처서 만찬…당 대표 경선 출마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7 0
3820 '황우여 비대위' 출범…"당원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당 대표 선출 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1 0
3819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現 경제상황에 맞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2 1
3818 與 '황우여 비대위' 구성절차 완료…원내수석대변인에 장동혁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7 1
3817 '김건희 여사 수사' 담당 서울지검장 교체...이창수 전주지검장 임명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0 1
3816 목재 공장서 납품업체 소속 60대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07 1
3815 세종건설, 강원특별자치도에 1억원 장학금 기탁..."도내 학생들 꿈 펼치는 데 도움 되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0 1
3814 [1보] '김건희 여사 수사' 담당 서울지검장 교체...이창수 전주지검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0 1
3813 호주 법원, 엑스 '시드니 교회 흉기 테러' 영상 삭제 요구한 정부에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4 0
3812 [속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0 0
3811 "이 알바, 보이스피싱 같다" 112 신고해 수거책 검거 도운 시민...경찰, 표창장 수여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382 16
3810 박찬대 "민생지원금·채상병특검·라인사태 好 해달라"…추경호 "상견례에 훅 들어오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7 0
3809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구속 판결 등 '불공정' 재판부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2 0
3808 교사에 허위신고 등 1년 간 상습적 괴롭힌 학부모에...강원교육청, 공무집행방해 등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0 0
3807 이장우 대전시장, 중기부 공무원 고압적 태도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직접 찾아와 정식 사과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2 0
3806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부근에서 차량 9대 연쇄 추돌...5명 경상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282 0
3805 파키스탄 '물가상승 항의' 시위대에 경찰 1명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3 0
3804 5월 2주 "尹대통령 지지율 30.6%…총선 이후 5주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8 0
3803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 지시..."저출생부 전담 수석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14 0
3802 '여자친구 흉기 살해 의대생'에 경찰, 계획범죄 결론...내일 구속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3 0
3801 [1보] 尹대통령, "저출생 수석실 설치 준비 지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1 0
3800 美 메릴랜드 애플 스토어, 노조 파업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8 0
3799 '2024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웃음 배달 편지' 주제로 편지를 통한 웃음 가득한 소통의 장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7 0
3798 마포구 & 서울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업무 협약...취약계층 구강 관리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7 0
3797 청년층 맞벌이 부부 세쌍 중 한쌍 '아이 없는 딩크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5 0
3796 수원 쇼핑몰에서 1살 아기 에스컬레이터에 손가락 끼여...인근 병원서 봉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8 0
3795 '하필 선거날에'...스페인 바르셀로나 통근열차, 전기 공급 케이블 도난으로 멈춰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2 0
3794 보이스피싱에 대포통장과 유심까지 동원...연루 조직 및 일당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9 0
3793 순환 재활용 기술로 북미 시장 공략…SK케미칼 NPE 2024 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9 0
3792 美 Z세대, M세대보다 가난한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6 0
3791 현대자산운용, 해상풍력 시장 진출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