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길 걷던 행인에 돌진한 SUV...50대 여성 사망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깜짝 .. 그집에서 생긴 일 ㄷㄷ ..jpg https://youtu.be/z8X_uzfORa4?si=450HsfbzYBe5EZvi [공포ssul화] 저주받은 신혼집, 밤마다 새색시의 혼을 뺏어가는 여인?!｜#공포ssul화 MBC980731방송[#공포ssul화]90년대부터 2000년대를뒤흔든 레전드 괴담·공포썰의 귀환?이야기속으로, 36회 /1998.07.31방송 #괴담 #무서운이야기 #공포썰화youtu.be 작성자 : 직정령

출근길 길 걷던 행인에 돌진한 SUV...50대 여성 사망

SMNEWS

2024.05.07 17:39:24

조회 52 추천 0 댓글 0

보행자를 향해 돌진하는 승용차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보행자 도로를 걷던 행인을 향해 승용차가 돌진해 행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7일 오전 7시 5분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SUV 외제 차량이 보행자 도로를 걷던 50대 여성 B씨를 향해 돌진했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사고 후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근처의 전신주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운전자인 60대 A씨와 동승자인 아내는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경찰의 정식 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400~500ｍ 떨어진 아파트에서 차를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다"며 "정확한 운전 거리 및 속도 등은 향후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사고 당시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우산을 쓰고 걷던 B씨의 뒤를 A씨의 차가 빠른 속도로 돌진해 B씨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이후 오른쪽으로 휘청이면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하고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경찰이 A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이 사고에 대해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숨진 B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출근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기록장치(EDR)와 CCTV 및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고 현장에서 400~500ｍ 떨어진 아파트에서 차를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다"며 "정확한 운전 거리 및 속도 등은 향후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주차장 기둥 들이받고 도로 나온 음주운전자...잡고 보니 경찰관 ▶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1만4천여개 보내고 144억 받은 40대 구속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850_8305_274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016	마포구,'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 시작...농장 일손 돕고 기부도 하고	SMNEWS	05.22	43	0
4015	"꽃보다 구민"...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SMNEWS	05.22	47	0
4014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최저 지지율 기록… 6개월 앞둔 대선 전망 '흔들'	SMNEWS	05.22	53	0
40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	05.22	44	0
4012	멕시코 폭염, 생태계 위협…원숭이와 민물고기 대량 폐사	SMNEWS	05.22	110	0
4011	애플, EU의 반독점법 기반 2조7천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SMNEWS	05.22	44	0
4010	김진표 의장, "팬덤 정치 폐해…대의민주주의 위기" [1]	SMNEWS	05.21	107	0
4009	애인의 휴대전화 비번 알아내 몰래 들여다본 여성...2심서 '무죄'	SMNEWS	05.21	72	0
4008	與 조경태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중국, "'무단 방문', 한중관계 역행"	SMNEWS	05.21	59	0
4007	검찰,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1]	SMNEWS	05.21	73	0
4006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국회에 재의 요구	SMNEWS	05.21	57	0
4005	통영 제석초, 화재 이후 새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서 2~4학년 수업 재개	SMNEWS	05.21	95	0
4004	한국주택협회, 강민구 前 부장판사 초청...AI시대 생존자세 특별 강연회 개최	SMNEWS	05.21	51	0
4003	與 "운영·법사위원장 독식은 입법 독재…견제·균형 필요"	SMNEWS	05.21	54	0
4002	30대 이하와 서울·인천 거주자에 비타민 D 부족 경향 높은 것으로 나타나 [37]	SMNEWS	05.21	6205	16
4001	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2.4배 규모 산지 무단훼손 행위 27건 적발	SMNEWS	05.21	53	0
4000	與 임이자 "尹정부 2년간 파업근로손실 역대정부 37%…노사 법치주의 추진 결과"	SMNEWS	05.21	60	0
3999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 오후 중 경찰 출석 예정	SMNEWS	05.21	48	0
3998	황우여 "허 대표가 친정 온 것 같다고"…허은아 "찾아오기 쉽지 않은 곳"	SMNEWS	05.21	50	0
3997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에 2조원 들여 차세대 항암제 공장 짓는다	SMNEWS	05.21	57	0
3996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정	SMNEWS	05.21	41	0
3995	여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SMNEWS	05.21	39	0
3994	[후속보도 ③] 성교육 강사 '손경이 사건'...공공기관 민원 땐 형사소송 각오해야 하나	SMNEWS	05.21	90	0
3993	민주, 22대 국회 개원 후 '검찰개혁' 입법 강행 의지 밝혀	SMNEWS	05.21	40	0
3992	육군 32사단 신교대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훈련병 1명 숨지고 부사관 1명 중상	SMNEWS	05.21	78	0
3991	경찰 지구대까지 쫓아가 "빚 갚으라" 협박한 불법 사채업자 징역	SMNEWS	05.21	51	0
3990	치킨, 또 가격 올린다...BBQ, 메뉴 평균 6.3% 인상	SMNEWS	05.21	52	0
3989	'타깃' 등 美 소매업체들, 고물가에 가격 인하 행진	SMNEWS	05.21	45	0
3988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SMNEWS	05.21	43	0
3987	정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재의요구안 의결 [2]	SMNEWS	05.21	494	2
3986	與 원내대변인에 '80년대생 초선' 조지연·박준태 지명	SMNEWS	05.21	43	0
398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5.21	50	1
3984	與, 대통령 거부권 당위성 주장…"美 바이든도 11번 행사"	SMNEWS	05.21	46	0
3983	오픈AI, GPT-4o에 요한슨 목소리 모방 의혹...요한슨 "법적 대응할 것"	SMNEWS	05.21	51	0
3982	여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의…'법사·운영위원장 배분' 최대 쟁점	SMNEWS	05.21	37	0
3981	창원 앞바다서 어선에 화재 발생해 예인하던 중 침몰...승선원 3명 모두 구조	SMNEWS	05.21	37	0
3980	[이 시각 세계] 美 바이든 행정부, 신임 대만 총통 취임식에 대표단 파견 外	SMNEWS	05.21	40	0
3979	한국소비자원-법무부, 이민자 소비역량 강화위해 맞손	SMNEWS	05.21	43	0
3978	박강수 마포구청장, 개장 앞둔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점검	SMNEWS	05.21	43	0
3977	한국공항공사, UAM 버티포트 통합운영 시스템 개발 착수	SMNEWS	05.21	39	0
3976	가스공사,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701 인증 획득	SMNEWS	05.21	41	0
3975	이참에 금연?...중랑구, 세계 금연의 날 맞이 금연 주간 운영	SMNEWS	05.21	41	0
3974	앤디 김, 첫 한국계 미국 연방 상원의원 도전과 다양성 강화포부 밝혀	SMNEWS	05.21	42	0
3973	이더리움 ETF 승인 기대감에 투자자들 '환호'	SMNEWS	05.21	108	0
3972	뉴욕증시 혼조세... 나스닥 최고치 VS 다우 반락	SMNEWS	05.21	40	0
3971	황우여, 이재명 만나 "많은 국민, 민주당 사랑하기에 민주 존경하고 존중" [1]	SMNEWS	05.20	83	0
3970	김진태 강원지사, 도내 6곳에 케이블카 건설 발표..."수요 조사 후 내년부터 추진할 것"	SMNEWS	05.20	53	0
3969	대전시, 안산국방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대덕·장대 지구는 해제	SMNEWS	05.20	48	0
3968	대전시,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지원 TF 가동...지역 선도대학 집중 육성	SMNEWS	05.20	50	0
3967	민주, '추미애 패배' 후폭풍 수습에 총력	SMNEWS	05.20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