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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판결 항의 집회 개최 SMNEWS 2024.05.07 17:21:22 조회 38 추천 0 댓글 0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시민활동가들의 법정구속을 명한 사법부를 규탄하고 있다.[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는 7일 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고, 1심 재판부가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 등 시민활동가에게 법정구속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부당하고 불공정한 판결이라며 재판부의 사과와 시민활동가들의 석방을 요구했다.대책위는 이날 집회에서 "항소심에서 2년형을 받은 조국은 불구속으로 국회의원이 됐고, 1년형 이하인 시민활동가들은 법정구속 시켜 감옥에 넣었다"며 "이는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권유죄 유권무죄의 대표적인 표본"이라며 사법부를 강력 비판했다.대책위는 "총선이 야권의 승리로 끝나자마자 기습적으로 시민활동가들을 구속시킨 것은 사법부가 권력에 굴복한 것이고 입법부를 장악한 절대권력에게 전리품을 바친 것"이라며 "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판결로, 의도된 정치재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시민활동가들의 법정구속을 명한 사법부를 규탄하고 있다.대책위는 "상식도 없고, 기준도 없는 사법 살인을 저지른 재판부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시민활동가들을 당장 석방시키라"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헌법의 기본 질서를 유린하는 사법부의 고무줄 판결에 대해 국민들은 끝까지 추적하고 끝내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집회 개최▶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 판결 규탄 집회 개최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59840_8292_4514.jpg59840_8299_1857.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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