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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가속..."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SMNEWS 2024.05.07 11:04:52 조회 43 추천 0 댓글 0 유성복합터미널 주간외부투시도 ⓒ대전시[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전시는 4월에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전시는 2월에 '2단계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공공건축가 자문과 운수사업자 협의를 거쳐 디자인 개선과 시설계획을 확정했다.'출발의 순간, 머무름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처마'를 활용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구성하고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고려하여 차량 및 보행 동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계획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여객자동차터미널로는 전국 최초로 주요 구조를 목구조로 설계하고 지열 및 유출 지하수 등을 활용해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접목했다.유성복합터미널의 총사업비는 465억 원이며, 구암역 인근 1만5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3천5백㎡ 규모의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로 조성된다.올해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유성복합터미널이 준공되면 1일 이용객은 5천2백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사람들이 모이고 문화가 교류하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라며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명품 터미널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놀이터 새 단장..."어린이들 즐거운 시간 갖길 기대"▶ 대전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선정...국비 14억 5천만원 확보▶ 대전시, 우주산업 중심 도시 도약 위한 '대전샛 프로젝트' 시작▶ 넥스트클럽, 대전서 2023년 결산보고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내달 1일 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59799_8260_416.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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