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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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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 거래소 전경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6% 상승한 38,852.27을 기록했으며, S&P500과 나스닥지수 역시 각각 1.03%와 1.19% 올랐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 지표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4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75,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한 3.9%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도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고용시장의 이러한 소프트 패치는 Fed가 올해 안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강화시켰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은 9월에 Fed의 첫 금리 인하 확률이 48.1%에 달하며, 12월까지는 35.9%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VIX)는 안정적인 수준인 13.49를 유지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논의는 일부 긴장 완화에 기여했다. 경제 데이터와 기업 실적 발표도 시장의 방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디즈니와 우버 등의 기업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주요 기술주들은 지지력을 보였다. 테슬라,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애플만이 소폭 하락했다. 다양한 업종 지수 중에서는 부동산 지수만이 하락한 반면, 임의소비재, 금융, 산업, 기술, 통신 관련 지수는 모두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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