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포구' 빨노파 어린이 축제 '…하늘길서 양화진까지 동심 한가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5 10:52:46
조회 73 추천 0 댓글 0
														


지난해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 축제에서 박강수 구청장이 열차 놀이기구를 탄 어린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늘 4일(토) 양화진 역사공원과 하늘길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양화진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비롯해 구민 누구나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놀이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전 10시 양화진 역사공원에서 시작하는 사전공연과 함께 10시 40분부터 합정역 7번 출구에서는 '마포꿈누리단'이 합정동 '하늘길'을 통해 양화진 역사문화공원 축제 무대까지 퍼레이드를 펼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마포꿈누리단의 하늘길 퍼레이드는 백설공주나 공룡, 어벤져스 등 저마다 특색있는 의상으로 뽐낸 어린이 50여 명과 고적대로 구성돼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거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퍼레이드단 도착과 함께 오전 11시 양화진에서 본격 개막하는 어린이날 축제는 1, 2부로 나뉘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1부는 ▲어린이날 기념식 ▲마포i(아이) 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 ▲'핑크퐁' 댄스파티 공연으로, 2부는 ▲스마트 로봇체험 ▲양화진 역사 미션 프로그램 ▲버블&마술 공연 ▲우리가족 체육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댄스파티'다. 핑크퐁과 '튼튼쌤'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움직이는 인공지능(AI)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로봇체험 프로그램과 양화진 역사 미션 프로그램 또한 아이들이 지난 역사와 다가올 미래를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 아동학대 제로 캠페인(구슬 키링 만들기) ▲우리의 전통음식 김치(선캡 만들기) ▲나만의 신발 꾸미기 ▲디지털 인지 활동&체육활동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등 자연·문화와 관련된 9개 기관의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미끄럼틀, 슈팅 놀이) ▲블록 놀이 ▲볼풀 놀이 ▲룰렛 이벤트 ▲간식마켓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파란 하늘 아래 신나게 뛰놀며 알록달록 꿈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마포구 어린이 축제에 어린이 가족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마포구청) 



▶ 마포구, 촘촘한 맞춤형 복지 뿌리내릴 곳은? '공덕실뿌리복지센터'▶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페루, 한국산 'K808 백호' 휠 장갑차 도입으로 중남미 방산 협력 강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344 TS, 드론 활용 사고 현장 데이터 확보 나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2 0
4343 美 대선 '바이든 트럼프' 주요 경합주에서 박빙 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1 0
4342 대전시, 부패 방지 위한 청렴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7 0
4341 대전시, 에어로케이항공과 함께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2 0
4340 이장우 대전시장, '파격적' 정책으로 직원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2 0
4339 이장우 대전시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단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3 0
4338 황운하 "尹-조국 만나도록 해달라"…추경호 "알겠다. 큰 틀서 같은 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1 0
4337 與, '시급한 민생 해결 특위' 결정…尹 정부 핵심 국정과제 실현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09 0
4336 與 토론회…"민주 추진하는 민생지원금법, 입법권 남용" 비판 일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2 0
4335 김정숙, '인도 셀프방문' 의혹 제기한 與 관련자 고소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92 2
4334 TS, 국가기록 관리 부문'대통령 표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8 0
4333 與 9·19 합의 효력정지에 "환영…국민 생명·재산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 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4 0
4332 서울시, '흉물 논란' 한강공원 '괴물' 조형물 10년만에 철거 [8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649 55
4331 與 "방송3법은 민주-언론노조 방송 영구장악 음모…반드시 저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1 0
4330 [속보] "2026년 7월 1일 대구·경북 통합 자치단체 출범 목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1 0
4329 구글, 싱가포르에 50억달러 투자...MS·아마존·애플 등 빅테크 일제히 동남아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0 0
4328 與, 연예인 유세단에 감사패 전달…"불이익 감수하고 당 일에 앞장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8 0
4327 인도 총선, 개표 초반 여권이 지역구 과반서 우세 중...출구조사보다는 격차 적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5 0
4326 지난해 해바라기센터 방문한 성폭력 피해자, 절반 가까이가 미성년자였다 [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298 11
4325 프랑스 파리, 올림픽 앞두고 노숙자 수천명 추방한 것으로 밝혀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 0
4324 우주항공청, 발사체 부문 관련 10개 기업과 우주개발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5 0
4323 누아르 범죄 액션 '언더커버: 잠입수사' 보도스틸 16종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1 0
4322 만천과해 "허광한은 잊어라"... 압도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9 0
4321 6월 모의고사 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수험생들에게 조금 어려웠을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66 0
4320 與, 당대표 선출규정 바꿀까?…당헌당규개정특위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6 0
4319 공수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2 0
4317 정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군사훈련 재개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8 0
4315 중국정부 승인 받은 미 플로리다대 학생회, 마약과 세균 수출하다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1 0
4314 비아그라 등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역대 최대 규모'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8 0
4313 與, 14개 정책특위 구성해 尹 정부 핵심 국정과제 실현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 0
4312 한국 애국가의 '동해'를 '일본해'로 바꾼 넷플릭스...한국 측 항의에 "수정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5 1
4311 추경호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위한 민방위기본법 개정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2 0
4310 늘어나는 미세먼지에...포항공대 "초미세먼지 현재 수준 유지하면 2050년 조기 사망자 3배 늘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2 0
4309 野 대북송금수사특검법 발의하자 추경호, "이재명 수사 막으려는 방탄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7 0
4308 멕시코 대선 이어 총선도 좌파 집권당 압승...멕시코 현지 화폐 가치 급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6 0
4307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 이어갈 듯...국내외 불확실성에 예의주시 필요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6 0
4306 소비자물가 상승률 2개월 연속 2%대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 0
4305 한미, 제3차 핵협의그룹 회의 10일 서울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2 0
4303 [이 시각 세계] 中, "英 스파이 부부 적발" 주장 外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20 0
4302 檢, '경북·성주 주한 미군 사드 기지 통행 방해' 혐의 反美 단체 관계자들 불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7 0
4301 중국인 남성이 야스쿠니신사 훼손...中 외교부 "'침략 전쟁'의 상징"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8 0
4300 강남구, 로봇 실증 사업 함께할 기업 공개 모집...5개사 선정해 최대 4천만 원까지 비용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3 0
4299 부천미래교육센터, 제1회 교육협력 자문위원회 개최...관내 교사-학부모 2개 분과 23명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3 0
4298 한화자산운용, 제32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3 0
4297 EU 의회 선거 이후 정책 변화, 우리 기업에 긍정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7 0
4296 브라질 홍수 참사, 기후 변화 영향...화석 연료 남용 자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1 0
4295 뉴욕증시, 혼조세 속 기술주 회복세로 일일 거래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 0
4294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1 0
4293 與 22대 첫 의총서 원구성·특검 대책 논의…"尹 흠집·탄핵 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92 與 "민주, 尹 거부권 행사한 방송장악 3법 재발의…악법 중의 악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