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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계 불법 행위 공개...금융감독원 재발 방지 목표 설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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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과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사례의 사실, 내용, 그리고 함의를 기업과 감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과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사례의 사실, 내용, 그리고 함의를 기업과 감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2011년 K-IFRS 도입 이후 13년간 누적된 155건의 사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상장기업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주요 사례를 배포함으로써 투자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 중, 매출과 매출원가의 부정확한 기록이 포함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거래 관련 비고 누락, 유형자산 및 재고의 과대포장 등이 이어졌다.

특히,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업체인 A사는 연속된 영업 손실 후 관리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기 위해 중고 휴대폰 사업부를 신설하고, 실제 중고 휴대폰 유통 사업에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거래처럼 보이게 하여 거짓 매출 및 매출원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A사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 불법 활동을 통해 매출 및 매출원가를 거짓으로 기록해 사업 성과를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기업이 기존 주요 사업과 무관한 새 사업을 시작할 경우, 감사인은 새 사업의 성격과 상황을 검토하고 경영진의 사기 위험과 관련된 거래인지를 판단해야 하며, 회사 주장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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