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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의 완화적 결정에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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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적 결정의 여파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적 결정의 여파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도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322.37포인트(0.85%) 상승한 38,225.66을 기록했으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5.81포인트(0.91%) 상승한 5,064.20을, 나스닥은 235.48포인트(1.51%) 오른 15,840.96을 나타냈다.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고용 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약화될 경우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고용 시장으로 쏠렸으며, 당일 지표는 여전히 고용 시장이 다소 타이트하다는 것을 반영했으나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종료된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전주와 동일한 208,000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직전 주의 수치는 207,000건에서 20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CGC)의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4월에 미국 기업들이 계획한 해고 인원은 64,789명으로 전월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3.8%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기술주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지지를 받았으며, 애플은 시장 종료 후 발표된 실적이 월스트리트의 기대를 초과함에 따라 주간 2% 상승, 시간 외 거래에서는 6% 상승했다.

시장은 또한 기업 성과를 계속해서 주시했는데, 퀄컴은 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의 예상을 초과하여 주가가 9% 상승했고, 반면 도어대시는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며 10% 하락했다. 건강 및 소재 관련 지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지수가 상승했다. 소비재, 부동산, 기술, 통신 관련 지수는 각각 1% 상승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 대비 0.71포인트(4.61%) 하락한 14.68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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