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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등....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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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첫 분기에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인공지능(AI) 설치 발표로 주식 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였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애플이 첫 분기에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인공지능(AI) 설치 발표로 주식 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였다. 회사는 첫 분기에 904억 7500만 달러(약 124조 4182억 원)의 매출과 주당 순이익 1.5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900억 1000만 달러와 주당 1.50달러를 웃도는 수치이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순이익은 2% 감소한 236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아이폰 매출은 459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와 비슷했으나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또한, 컨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내 아이폰 판매는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로 인해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고 한다.

블룸버그 뉴스는 중국의 강력한 수요 덕분에 판매 감소가 예상보다 작았다고 진단하며, 매출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중국에서의 매출은 164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 159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PC와 노트북의 맥 매출은 4% 증가한 74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68억 6000만 달러를 크게 초과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부문 매출도 239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232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아이패드 매출은 55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59억 1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애플의 주가는 오늘 뉴욕 증권거래소 정규 거래에서 2.2% 상승한 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6% 급등했다. 팀 쿡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저자릿수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재무책임자 루카 마에스트리는 "현재 분기에 저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뉴스는 이러한 매출 증가 전망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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