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전국위원회 열어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13:35:32
조회 48 추천 0 댓글 0
														


전국위원회 이헌승 의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제12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당 전국위원회는 이날 비대면 회의를 통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투표를 진행한했다. '비대위 설치' 및 '비대위원장 임명안'에 대해 전국위원 880명 가운데 투표에 598명이 참여, 찬성 549명(찬성률 91.8%)으로 가결됐다.

황 위원장은 '6월 말∼7월 초'로 계획중인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 결정 등을 수행한다. 비대위 정식 출범은 9일 치러지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 비대위를 맞이한다. 4·10 총선 참패 이후 22일 만이다. 전당대회로 선출된 지도부까 지 포함하면 현 정부 들어 여섯번째 지도부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날 전국위 회의에서 "오늘 구성하려고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려는 비상대책위원회이다. 여당이 민심을 살피지 못한다면 정부는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정상화되어야지 대한민국을 운영하는 윤석열 정부 역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우여 전 대표님은 민생 챙기기와 당의 혁신 그리고 차기 당 지도부 선출까지 국민의힘의 정상화를 이룰 경륜을 갖춘 분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치며 민심에 더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총선이 끝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변화와 쇄신을 바로 실천해야 한다. 오늘 전국위원회를 통해 임명되는 비대위원장님과 향후 구성될 비상대책위원회는 그 변화를 이끌고 나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당을 살리기 위해서는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해 주신 황우여 고문님뿐만 아니라 우리 당 구성원 모두가 선공후사의 자세로 뭉쳐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 설치와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에 압도적인 찬성 의사를 표시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새로운 비대위가 구성되면 비대위의 활동에 큰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 위원장은 지역과 세대를 안배, 균형감 있는 비대위 인선을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위원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 대표 임기는 원래 2년이어야 하는데 현 정부 들어 당 대표가 바뀐 게 지금 여섯번째이다. 훌륭한 지도부가 들어와 당이 정상화되도록 하는 것이 내 임무"라고 답했다.

그는 또 "당 쇄신과 민생 현안도 챙기도록 하겠다"며 비대위 역할을 전당대회 준비에만 국한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12차 전국위원회



▶ 與 수도권 3선 송석준, 원내대표 도전…당내 첫 출마 선언▶ 여야, 본회의서 '이태원 특별법' 처리…野, '채상병 특검법'도 처리 예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232 항암제 택시에 두고 내린 말기 암환자,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3 0
4231 흉기 가지고 초등학교 들어가 운동장 배회하던 30대...경찰, 강제입원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4 0
4230 트럼프, '성 추문 입막음 돈' 등 34개 혐의 모두 유죄...美 대선 최대 변수 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86 0
4229 오픈AI "러·중·이란, 챗GPT로 여론조작 활동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0 0
4228 尹 대통령, 與 워크숍 찾아 "뼈가 빠지게 뛰겠다…똘똘 뭉쳐 나라 지키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8 0
4227 尹대통령 지지율, 현정부 출범 후 최저치 21%...국민의힘 1%p ↑ 30%·민주당 2% ↓ 29%[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81 0
4226 北,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서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8 0
4225 [이 시각 세계] 오사카 주재 中 총영사,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 日 의원들에게 항의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8 0
4224 [조우석 칼럼] 누가 대한민국 군대를 흔드는가? [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044 14
4223 소포 내용물 '사진'으로 미리 확인가능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80 2
4222 경기도, 안전한국훈련 실시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2 0
4221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약정(MOU)체결, 본격 이행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8 0
4220 무협, 1억 인구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시장 공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87 0
4219 강남구, 그린 페스티벌 개최...탄소중립 미래 위해 민·관·학 뭉쳤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0 0
4218 중랑구, 자치구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7 0
4217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해임 및 후임 미지정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6 0
4216 뉴욕 증시 하락세 지속, 기업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 악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6 0
4215 민주,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상임위 내정…문체위 민형배 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0 0
4214 22대 국회 1호 법안…민주당, '채상병특검법'·조국혁신당 '한동훈특검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2 0
4213 尹 대통령,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달 탐사선 착륙,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3 0
4212 올트먼 오픈AI CEO, 리더십 시험대 오르나...주요 인사 잇따라 퇴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3 0
4211 [속보]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우주항공 100조원 투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4 0
4210 '감히 날 험담해' 후배 초등생에 집단폭행 등 가혹행위 가한 10대 4명 실형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075 16
4209 추경호 "화두는 단합…뭉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7 0
4208 황우여, 의원 워크숍서 "108석 큰 숫자…국민과 함께하면 굳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8 0
4207 부산 초교 급식실서 불...점심 급식 제공 차질로 전교생 하교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0 0
4206 툭 하면 '탄핵카드' 꺼내는 민주..."방통위원장 탄핵 할수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4 0
4205 출소 9개월만에 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8년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4 0
4204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에 대학입시 '안갯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5 0
4203 나경원, 野 지도부 탄핵언급에 "같은 잣대면 文은 온전했겠나…어리석은 모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6 0
4202 [속보]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8 0
4201 與원외위원장들 "지구당 부활해야"…한동훈 "정치개혁 반드시 실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7 0
4200 내년 의대 신입생, 전년 대비 1497명 증가한 4610명 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8 0
4199 법원, 송영길 보석 허가...163일만 석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3 0
4198 與, 22대 국회 맞이 1박2일 의원 워크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4 0
4197 한총리 "산림 탄소흡수원 기능 강화해 글로벌 온실가스 문제 완화 기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 0
4196 [속보]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3 0
4195 군기 훈련 중 숨진 훈련병, 전남 나주에서 영결식 엄수 [2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12 16
4194 22대 국회 오늘 개원…거야 폭거-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핑퐁' 이어갈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0 0
4193 [홍후조 칼럼] 지능혁명시대,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2 0
4192 [박상윤 칼럼] '공부할 맛이 나는' 시험, 잘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는 멋진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0 0
4191 검찰, '탈세 의혹' 이용우 당선인 수사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0 0
4190 尹대통령, 취임 후 14건 재의요구…與 "정치적 정당방위"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06 0
4189 영화 '일초 앞, 일초 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한국 개봉 축하 영상' 전격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7 0
4188 제주에너지공사,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 0
4187 뉴욕증시, 금리 상승과 불안한 시장 심리...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00 0
4186 박강수 마포구청장, 詩로 물든 일성여중고 시 낭송 대회 찾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 0
4185 DB손해보험, 소방청과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5 0
4184 경기도,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 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2 0
4183 동국제강, 사내 수급사 중처법 준수 인증 수여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