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생 법안 처리 아닌 정쟁 유발 법안처리 본회의는 동의 어려워"

SMNEWS

2024.04.30 13:02:10

조회 44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2일 '채상병 특검법'등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 개회를 요구하는 데 대해 "합의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연다면 동의해줄 수 있으나, 정쟁 유발 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본회의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 상황을 묻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고준위특별법(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을 포함해 민생법안 처리하는데 동의하지만, 정쟁 법안 처리가 주가 되고 거기에 마지못해 민생법안 한두 개 처리를 본회의를 열기 위한 수단으로 끼워 넣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야당 원내대표와 추가 협상을 계획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필요하다면"이라고 답했다.

그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이뤄졌지만 국민의힘은 패싱됐다는 일각의 지적을 두고 "실무단계에서 협상 상황을 공유했고 어제 협상 결과도 충분히 전달받았다"면서 "모처럼 여야 협치를 위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는데 나도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회담이 성사되겠나. 그렇게 표현하고 지적하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 윤 대통령이 비공개 회담에서 특검 일부 의제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한 이야기를 야당에서 비공개 때 다시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만약 문제 제기하고 비공개 때 그 문제를 질문하거나 야당에서 제기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하셨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의료개혁에 대해 공론화특위에서 논의하자고 언급한 데 대해 "사회적협의체를 정부 차원에서 가동하고 있지 않나. 논의 기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기구가 만들어졌으니 관련 주체들이 참여해서 좋은 결론을 내리는 것이 더 실효적으로 맞지 않나"라고 말했다.

야당에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나 연금개혁 의제를 꺼낸 데 대해 수용의사가 있냐는 물음에 "민주당의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요구에 대해선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고 했으며 연금개혁 법안의 경우 "오늘 특위가 열리는 데 합의가 될지는 오늘 논의 해보면 알 것"이라고 했다.

오는 5월 3일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이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내일 등록일인데 등록하는 사람이 없으면 미룰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 윤재옥, 민주 향해 "정치적 목표 달성 안됐다고 폄훼하고 평가절하 안돼"▶ 연금개혁특위, 공론조사 결과 논의…여야 상반된 입장으로 갈등 불가피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623_8110_5856.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097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청순+한복 매력 뿜뿜 [11]	SMNEWS	05.25	7353	6
4096	가스공사 상임·비상임이사, 인천LNG 생산기지 집중 안전점검 나서	SMNEWS	05.25	6353	0
4095	황우여 "총선 백서 발간, 미룰 필요 없어…전대는 선관위원장 모시면"	SMNEWS	05.24	124	0
4094	대통령실, 尹-李 회담 거절했단 민주당 주장에 "거절 표현 쓴 적도 없어"	SMNEWS	05.24	117	0
4093	與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해야…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대가 받을 것"	SMNEWS	05.24	126	0
4092	尹대통령 지지율 24%…한 달 이상 20%대 중반[한국갤럽]	SMNEWS	05.24	120	0
4091	아내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미국 변호사...1심, 징역 25년 선고	SMNEWS	05.24	130	0
4090	김호중, 법원 구속심사 50분만에 종료...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SMNEWS	05.24	116	0
4089	올해 봄 일본 대졸자 취업률 98.1%...역대 최고 달성	SMNEWS	05.24	107	0
4088	공사대금 못받았다며 아파트 주차장 화물차로 막은 도색업체 [1]	SMNEWS	05.24	125	0
4087	與 윤희숙, 이재명 연금 개혁 받고 추가 개혁하자	SMNEWS	05.24	83	0
4086	길거리에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경찰, 현행범 체포	SMNEWS	05.24	97	0
4085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찬성 43%·반대 51%	SMNEWS	05.24	104	0
4084	與 "野가 만든 공수처 못 믿겠다며 특검…블랙코미디"	SMNEWS	05.24	77	0
4083	與, 연금개혁 촉구하는 이재명에 "쟁점법안 통과 명분 쌓는 정략적 수단"	SMNEWS	05.24	81	0
4082	'맹독성 외래해충' 붉은불개미 2천마리 인천항서 발견...당국 방제작업 진행	SMNEWS	05.24	84	0
4081	사람 오가는 둘레길에 버젓이 양귀비 재배...경찰, 드론 순찰로 적발 [18]	SMNEWS	05.24	5808	7
4080	숄츠 독일 총리 "푸틴, 잔혹한 제국주의 성공 못할 것" 맹비난	SMNEWS	05.24	145	0
4079	장원영 향해 거짓 비방영상 올린 30대 유튜버 재산 동결조치	SMNEWS	05.24	110	0
4078	통영해경, 양귀비 개화 시기 맞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집중 단속 나서	SMNEWS	05.24	98	0
4077	[이 시각 세계] 中 외교부 대변인, "일본 민중은 염화 속으로" 발언 확인 外 [9]	SMNEWS	05.24	1034	5
4076	투자자 결정은?....비트코인 급락 vs.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 임박	SMNEWS	05.24	108	0
4075	BNK금융그룹,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글로벌 인증 획득	SMNEWS	05.24	74	0
4074	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 시운전 개시...8월중 개통 확정	SMNEWS	05.24	89	0
4073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SMNEWS	05.24	83	0
4072	부천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립 도모	SMNEWS	05.24	73	0
4071	우정사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맞손....금융 취약계층 새출발 지원	SMNEWS	05.24	70	0
4070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재밌었나?...별주부전 각색 '2회차 공연' 성황리 이어져	SMNEWS	05.24	74	0
4069	중랑구,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 위해 음식점 조리장 후드 청소 지원 사업 추진	SMNEWS	05.24	69	0
4068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개최	SMNEWS	05.24	66	0
4067	"고물가 탓에…" 1분기 실질소득 증가율 7년 만에 최저치	SMNEWS	05.23	91	0
4066	與 "이재명 연금 사기…정부, 소득대체율 45% 제시한 바 없어"	SMNEWS	05.23	88	0
4065	한중일 정상회의,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 3국 정상 소통 정상화 기대	SMNEWS	05.23	94	0
4064	추경호, 與 의원들에 편지 "공수처에 신속·엄정 수사 요구할 것…힘 모아달라"	SMNEWS	05.23	78	0
4063	與 성일종 "김정숙, 관광이 외교로 둔갑하지 않아…국민 속이는 것도 참 프로급"	SMNEWS	05.23	79	0
4062	한일 정상, 26일 서울에서 회담 예정…한미일 협력 강화 논의	SMNEWS	05.23	79	0
4061	與 정점식 "디지털 성범죄 확산 막기 위한 노력 시급…무관용 처벌해야"	SMNEWS	05.23	82	0
4060	미혼모가 낳은 아기 '돈으로 매매'한 영아 브로커 실형 [35]	SMNEWS	05.23	5843	15
4059	野 최고위서 '尹 탄핵' 공개 언급에 與,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	SMNEWS	05.23	94	0
4058	[속보] 한중일 정상회의 4년5개월만에 개최…26∼27일 서울서	SMNEWS	05.23	81	0
4057	與 이상휘 "권력과 자본, 정파 카르텔로부터 방송 독립시켜 중립성 회복해야"	SMNEWS	05.23	77	0
4056	법원,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요청 기각...24일 예정대로 진행	SMNEWS	05.23	87	0
4055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1]	SMNEWS	05.23	114	0
4054	삼성전자, 7월 10일 파리서 폴더블·갤럭시링 등 신제품 언팩	SMNEWS	05.23	188	0
4053	태국,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급증에..."마약에 준하게 처벌할 것" [1]	SMNEWS	05.23	109	0
4052	대전시, 퇴직 공무원 '사람책 도서관' 운영… MZ세대 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SMNEWS	05.23	83	0
4051	尹대통령,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 발표	SMNEWS	05.23	72	0
4050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통화긴축 기조 당분간 유지" (종합)	SMNEWS	05.23	72	0
4049	산에서 조난당한 치매 노인, 경찰견이 찾아냈다	SMNEWS	05.23	72	0
4048	與 성일종, 박주민 특검 찬성 요청 편지 두고 "아주 치졸한 행위" 비난	SMNEWS	05.23	45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4097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청순+한복 매력 뿜뿜 [11]

SMNEWS

05.25

7353

4096

가스공사 상임·비상임이사, 인천LNG 생산기지 집중 안전점검 나서

SMNEWS

05.25

6353

4095

황우여 "총선 백서 발간, 미룰 필요 없어…전대는 선관위원장 모시면"

SMNEWS

05.24

124

4094

대통령실, 尹-李 회담 거절했단 민주당 주장에 "거절 표현 쓴 적도 없어"

SMNEWS

05.24

117

4093

與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해야…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대가 받을 것"

SMNEWS

05.24

126

4092

尹대통령 지지율 24%…한 달 이상 20%대 중반[한국갤럽]

SMNEWS

05.24

120

4091

아내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미국 변호사...1심, 징역 25년 선고

SMNEWS

05.24

130

4090

김호중, 법원 구속심사 50분만에 종료...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SMNEWS

05.24

116

4089

올해 봄 일본 대졸자 취업률 98.1%...역대 최고 달성

SMNEWS

05.24

107

4088

공사대금 못받았다며 아파트 주차장 화물차로 막은 도색업체 [1]

SMNEWS

05.24

125

4087

與 윤희숙, 이재명 연금 개혁 받고 추가 개혁하자

SMNEWS

05.24

4086

길거리에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경찰, 현행범 체포

SMNEWS

05.24

4085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찬성 43%·반대 51%

SMNEWS

05.24

104

4084

與 "野가 만든 공수처 못 믿겠다며 특검…블랙코미디"

SMNEWS

05.24

4083

與, 연금개혁 촉구하는 이재명에 "쟁점법안 통과 명분 쌓는 정략적 수단"

SMNEWS

05.24

4082

'맹독성 외래해충' 붉은불개미 2천마리 인천항서 발견...당국 방제작업 진행

SMNEWS

05.24

4081

사람 오가는 둘레길에 버젓이 양귀비 재배...경찰, 드론 순찰로 적발 [18]

SMNEWS

05.24

5808

4080

숄츠 독일 총리 "푸틴, 잔혹한 제국주의 성공 못할 것" 맹비난

SMNEWS

05.24

145

4079

장원영 향해 거짓 비방영상 올린 30대 유튜버 재산 동결조치

SMNEWS

05.24

110

4078

통영해경, 양귀비 개화 시기 맞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집중 단속 나서

SMNEWS

05.24

4077

[이 시각 세계] 中 외교부 대변인, "일본 민중은 염화 속으로" 발언 확인 外 [9]

SMNEWS

05.24

1034

4076

투자자 결정은?....비트코인 급락 vs.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 임박

SMNEWS

05.24

108

4075

BNK금융그룹,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글로벌 인증 획득

SMNEWS

05.24

4074

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 시운전 개시...8월중 개통 확정

SMNEWS

05.24

4073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SMNEWS

05.24

4072

부천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립 도모

SMNEWS

05.24

4071

우정사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맞손....금융 취약계층 새출발 지원

SMNEWS

05.24

4070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재밌었나?...별주부전 각색 '2회차 공연' 성황리 이어져

SMNEWS

05.24

4069

중랑구,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 위해 음식점 조리장 후드 청소 지원 사업 추진

SMNEWS

05.24

4068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개최

SMNEWS

05.24

4067

"고물가 탓에…" 1분기 실질소득 증가율 7년 만에 최저치

SMNEWS

05.23

4066

與 "이재명 연금 사기…정부, 소득대체율 45% 제시한 바 없어"

SMNEWS

05.23

4065

한중일 정상회의,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 3국 정상 소통 정상화 기대

SMNEWS

05.23

4064

추경호, 與 의원들에 편지 "공수처에 신속·엄정 수사 요구할 것…힘 모아달라"

SMNEWS

05.23

4063

與 성일종 "김정숙, 관광이 외교로 둔갑하지 않아…국민 속이는 것도 참 프로급"

SMNEWS

05.23

4062

한일 정상, 26일 서울에서 회담 예정…한미일 협력 강화 논의

SMNEWS

05.23

4061

與 정점식 "디지털 성범죄 확산 막기 위한 노력 시급…무관용 처벌해야"

SMNEWS

05.23

4060

미혼모가 낳은 아기 '돈으로 매매'한 영아 브로커 실형 [35]

SMNEWS

05.23

5843

4059

野 최고위서 '尹 탄핵' 공개 언급에 與,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

SMNEWS

05.23

4058

[속보] 한중일 정상회의 4년5개월만에 개최…26∼27일 서울서

SMNEWS

05.23

4057

與 이상휘 "권력과 자본, 정파 카르텔로부터 방송 독립시켜 중립성 회복해야"

SMNEWS

05.23

4056

법원,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요청 기각...24일 예정대로 진행

SMNEWS

05.23

4055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1]

SMNEWS

05.23

114

4054

삼성전자, 7월 10일 파리서 폴더블·갤럭시링 등 신제품 언팩

SMNEWS

05.23

188

4053

태국,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급증에..."마약에 준하게 처벌할 것" [1]

SMNEWS

05.23

109

4052

대전시, 퇴직 공무원 '사람책 도서관' 운영… MZ세대 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SMNEWS

05.23

4051

尹대통령,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 발표

SMNEWS

05.23

4050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통화긴축 기조 당분간 유지" (종합)

SMNEWS

05.23

4049

산에서 조난당한 치매 노인, 경찰견이 찾아냈다

SMNEWS

05.23

4048

與 성일종, 박주민 특검 찬성 요청 편지 두고 "아주 치졸한 행위" 비난

SMNEWS

05.23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윤재옥, 민주 향해 "정치적 목표 달성 안됐다고 폄훼하고 평가절하 안돼"▶ 연금개혁특위, 공론조사 결과 논의…여야 상반된 입장으로 갈등 불가피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