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내 방위산업, 1분기 매출 성장 지속....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우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09:32:02
조회 44 추천 0 댓글 0
														


정부가 세계 4대 방위산업 강국으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주요 국내 방위기업들이 지난 1~2년간 연속적인 주문 증가로 막대한 주문 백로그를 축적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추가 주문 확보를 시도하며 올해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정부가 세계 4대 방위산업 강국으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주요 국내 방위기업들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년간 연속적인 주문 증가로 막대한 주문 백로그를 축적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추가 주문 확보를 시도하며 올해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와 각 증권사의 컨센서스(시장 예상치)에 따르면, 이들 네 회사의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은 약 4.399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269조 원 대비 18.0% 증가했다. 반면, 운영 이익은 282.3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8.9% 감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에 2.131조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9.1% 증가했으나, 폴란드에서의 고수익 마진 판매 부재로 인해 운영 이익은 42.5% 감소한 131.3억 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폴란드 정부 변경으로 인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천무 72대를 2.2조 원에 추가 계약하는 등의 성과를 이어갔다.

현대로템은 2년 전 폴란드와 기본 계약을 체결하여 1,000대의 K-2 전차를 수출하기로 하고, 현재 820대에 대한 나머지 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루마니아와도 K-2 전차 계약을 추진 중으로, 이들 계약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LIG넥스원은 인도네시아로의 무전기 수출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한 7635억 원을 기록했지만, 이 사업의 운영 이익률이 예상보다 낮아 큰 이익 개선은 없었다고 분석됐다. 그러나 LIG넥스원의 주문 백로그는 지난해 말 기준 19.6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향후 실적 전망은 밝다고 평가된다.

(사진=연합뉴스)



▶ 국내 보험사, 지난해 해외 손실 심각....천재지변으로 보상금 지급 ↑▶ 오픈AI,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챗봇 개발 파트너십 체결▶ 한국공항공사, 특별경영체제 추진...전국 14개 공항 현장 중심의 안전·서비스 강화▶ 연방대법원, 머스크의 SEC 합의 위반 여부 재판에서 기각 결정▶ 마포구, '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한국표준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맞손...레미콘 업계 품질경영제도 정착 박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084 與 "野가 만든 공수처 못 믿겠다며 특검…블랙코미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7 0
4083 與, 연금개혁 촉구하는 이재명에 "쟁점법안 통과 명분 쌓는 정략적 수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1 0
4082 '맹독성 외래해충' 붉은불개미 2천마리 인천항서 발견...당국 방제작업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4 0
4081 사람 오가는 둘레길에 버젓이 양귀비 재배...경찰, 드론 순찰로 적발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807 7
4080 숄츠 독일 총리 "푸틴, 잔혹한 제국주의 성공 못할 것" 맹비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5 0
4079 장원영 향해 거짓 비방영상 올린 30대 유튜버 재산 동결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10 0
4078 통영해경, 양귀비 개화 시기 맞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집중 단속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8 0
4077 [이 시각 세계] 中 외교부 대변인, "일본 민중은 염화 속으로" 발언 확인 外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34 5
4076 투자자 결정은?....비트코인 급락 vs.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 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8 0
4075 BNK금융그룹,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글로벌 인증 획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4 0
4074 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 시운전 개시...8월중 개통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9 0
4073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3 0
4072 부천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립 도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3 0
4071 우정사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맞손....금융 취약계층 새출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0 0
4070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재밌었나?...별주부전 각색 '2회차 공연' 성황리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4 0
4069 중랑구,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 위해 음식점 조리장 후드 청소 지원 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9 0
4068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6 0
4067 "고물가 탓에…" 1분기 실질소득 증가율 7년 만에 최저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1 0
4066 與 "이재명 연금 사기…정부, 소득대체율 45% 제시한 바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8 0
4065 한중일 정상회의,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 3국 정상 소통 정상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4 0
4064 추경호, 與 의원들에 편지 "공수처에 신속·엄정 수사 요구할 것…힘 모아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8 0
4063 與 성일종 "김정숙, 관광이 외교로 둔갑하지 않아…국민 속이는 것도 참 프로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9 0
4062 한일 정상, 26일 서울에서 회담 예정…한미일 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9 0
4061 與 정점식 "디지털 성범죄 확산 막기 위한 노력 시급…무관용 처벌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2 0
4060 미혼모가 낳은 아기 '돈으로 매매'한 영아 브로커 실형 [3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842 15
4059 野 최고위서 '尹 탄핵' 공개 언급에 與,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4 0
4058 [속보] 한중일 정상회의 4년5개월만에 개최…26∼27일 서울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1 0
4057 與 이상휘 "권력과 자본, 정파 카르텔로부터 방송 독립시켜 중립성 회복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7 0
4056 법원,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요청 기각...24일 예정대로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6 0
4055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4 0
4054 삼성전자, 7월 10일 파리서 폴더블·갤럭시링 등 신제품 언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8 0
4053 태국,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급증에..."마약에 준하게 처벌할 것"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09 0
4052 대전시, 퇴직 공무원 '사람책 도서관' 운영… MZ세대 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3 0
4051 尹대통령,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2 0
4050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통화긴축 기조 당분간 유지"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2 0
4049 산에서 조난당한 치매 노인, 경찰견이 찾아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2 0
4048 與 성일종, 박주민 특검 찬성 요청 편지 두고 "아주 치졸한 행위" 비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5 0
4047 계속되는 물가 불안에...한은, 기준금리 연 3.5% 동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7 0
4046 조국, 盧 서거 15주기 추모글서 "검찰 개혁 22대 국회서 완성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5 0
4045 與, '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강행 하려는 김 의장에 "중립의무 위반" 비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5 0
4044 황우여 "민주 새 지도부, 우리와 盧가 꿈꾼 정치 실행했으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4 0
4043 [이 시각 세계] 北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 기념식 참석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4 0
4042 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해마다 연속 피해에 '기후 변화 심각' 재조명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31 2
4041 쿠바, 중국 관광객 유치로 경제난 타개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3 0
4040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급반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6 0
4039 부천시, 심리극 집단상담 '마음치유극장'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 0
403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재난 사고 대비 관리 철저 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 0
4037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4 0
4036 세곡동, 민·관·군 협력으로 청소년 꿈에 날개 더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3 0
4035 종로구, 북한산 연접지 평창동 15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동 걸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